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2 21:31:35
Name 캬라
File #1 16953827704070.jpeg.jpg (45.2 KB), Download : 27
출처 엠팍
Subject [기타] 시미켄 : 여성의 조임, 의미 없다. (수정됨)


관계시 여성이 하체에 힘을 줘서 [조인다]라고 하는 행위는 사실 질 내부가 아니라 입구를 좁히는 것이다.

이에 남성이 느끼는 감각은 오히려 통증에 가깝다.

물론 여성 본인에게 있어 하반신에 힘을 주는 행위는 근육의 단련이나 노화방지(탄력 등)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여성이 느끼는 [조인다]는 행위가 관계시 남성의 만족도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질이 좁고 넓고의 의미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그리고 근육에 힘을 줘서 의도적으로 질 내부 공간을 수축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
.
.
단련으로 파트너의 성감을 높일 수 있다는게 잘못된 지식이었습니다.

반박하려면 이력서 제출하세요.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nterconnect
23/09/22 21:35
수정 아이콘
그럼 선천적인 것 외엔 답이 없는걸까요?
메롱약오르징까꿍
23/09/22 21:46
수정 아이콘
케겔운동으로 질압을 올리면 좋다는 글을 본적이있네요
종말메이커
23/09/22 21:46
수정 아이콘
그게 조임 아닌가요..? 다른건가
다람쥐룰루
23/09/22 23:43
수정 아이콘
남성의 발기력 같은거죠
평소에 운동을 잘 해서 건강하면 좋을수는 있는데 성교 내내 힘을 준다고 해서 더 단단하게 유지된다는 뜻은 아닌것처럼요
인민 프로듀서
23/09/22 21:46
수정 아이콘
통증이면.....좋은데요...?
스토리북
23/09/22 21:48
수정 아이콘
그게... 진짜 아픈 거라; 꼬무룩이죠.
아구스티너헬
23/09/23 09:29
수정 아이콘
그게 압력이 종단부에만 걸려서리..
그 버섯머리쪽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버섯 아랫쪽에 압력이 집중되서 아픕....
리얼월드
23/09/22 21:52
수정 아이콘
반박하려면 일단 저분보다 많이 해봤다는 이력서 제출해야...
목민심서
23/09/22 21:53
수정 아이콘
시미켄 형님 존경하지만 이번에는 형님이 틀린거 같은데요...다른 분들 리플 기다립니다.
그냥사람
23/09/22 21:54
수정 아이콘
이건 여성분들도 아닌데요? 라고 반박하려면 근거를 준비해야할듯 크크크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9/22 21: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팠군요...
人在江湖身不由己
23/09/22 22:01
수정 아이콘
이상 코끼리 다리 만지는 분들 되시겠습니다...
Zakk WyldE
23/09/22 22:05
수정 아이콘
그걸 단련 하는 것 보다 다른 것들을 연마하는 편이 남자들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태엽감는새
23/09/22 22:10
수정 아이콘
역시 고수..저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생각이군요. 의미 없습니다.
이유는 다른거 같지만요
인간실격
23/09/22 22:19
수정 아이콘
힘주면 꿀럭꿀럭 하던데...
tomsaeki
23/09/22 22:20
수정 아이콘
저한텐 의미가 없군요..
23/09/22 22:31
수정 아이콘
전 누구신지 모르는 분이지만....
말씀엔 동의합니다
질내부를 조이려는 행위보다는
차라리 허리 움직임과 각도를 맞추주는쪽이...

성행위라는 게 서로 사랑이라는 감정에 의해
정신적 교감이 매우 충만해진 상태일때는
아주 서툴지만 않으면 기타 다른 것은 별 영향이 없다라고 봅니다만
문제는 그 감정이 평생 오래가는 경우가 드무니
뭔가 외적인 궁합에도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파고들어라
23/09/22 22:47
수정 아이콘
케겔 운동으로 골반 기저근을 수축하는건 음경 입구에만 영향을 미칠테니 그럴 수도? 싶다가도 입구가 피팅되면 질 내부 음압?등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까요.
또한 케겔 운동 외에 복압을 높이면 질 압력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요? 기침하면 요실금 생기는거처럼.
다른 전문가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아구스티너헬
23/09/23 09:32
수정 아이콘
전혀 없습니다. 그냥 아파요
제 경험상으론 남자도 타고난 사이즈가 있는 것 처럼 여성도 타고난 사이즈가 있는데 그게 상호간 적절하면 궁합이 맞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MissNothing
23/09/22 23: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경험에선 동의하지 않고
그리고 요즘 질 안쪽에 필러? 맞는 수술도 있는데 파트너의 후기도 뭐....
23/09/22 23:13
수정 아이콘
어니던데..뭔가 딱 잡는 느낌이 있는데.. 착각인가..
23/09/22 23:24
수정 아이콘
힘주면 조이는 느낌 들던데 음
23/09/22 23:25
수정 아이콘
저 형이 그렇다면 그런거지요...
회색사과
23/09/22 23:41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저 형님을 괴롭히려 하셨던 것들 아닐까요
어니닷
23/09/23 00:04
수정 아이콘
음 저는 동의가 안되네요. 두 분 정도는 제가 요청할 때 그렇게 해줬고 그때는 감싸는 느낌 자체가 확 달라졌었는데요..
평온한 냐옹이
23/09/23 00:12
수정 아이콘
경험상 힘주면 조이는 느낌은 들고 입구쪽에 주로 드는건 사실입니다. 딱히 좋다는 느낌은 아니였고요.
반대로 소위 조여서 좋다라고 느껴지는 경우 질이 전체적으로 입구부터 끝까지 좁은 경우였습니다.
23/09/23 00:18
수정 아이콘
다들 해본척 쩌네
23/09/23 07:36
수정 아이콘
근데 옆에 아키호누님 아닙니까? 둘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화해한건지. 둘이 같이 나오는 작품이 정말 없었는데
벌점받는사람바보
23/09/23 10:30
수정 아이콘
궁합 타고난게 중요하긴 하네요
성배hollyship
23/09/24 00:23
수정 아이콘
유명한 사람은 맞지만 많이 한 사람은 아니지 않나요..? 촬영 전날과 촬영준비를 위해 대기하고 또 촬영이 한시간만에 끝나지도 않을테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253 [기타] 북미에서 돈다는 진흙차 [14] Lord Be Goja12015 23/09/23 12015
487252 [서브컬쳐] '원신' 글로벌 게임 매출 톱10에서 빠졌다 [19] 만찐두빵9591 23/09/23 9591
487251 [게임] 발두스게이트3 한글패치 근황 [9] Lord Be Goja10131 23/09/23 10131
487250 [유머] 바버샾가서 바보머리당한 블라인 [21] Myoi Mina 11164 23/09/23 11164
487249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9월 업데이트 [9] 졸업8371 23/09/23 8371
487248 [스포츠] 박찬호와 박세리가 친해진 계기 [14] 꽑꽑꽑11675 23/09/22 11675
487247 [게임] 열심히 핵을 잡는 발로란트? [4] Valorant7267 23/09/22 7267
487245 [유머] (후방) 맥심 10월호 표지모델.jpg [11] Davi4ever16786 23/09/22 16786
487244 [스포츠] 문상훈 근황 [11] 메롱약오르징까꿍9323 23/09/22 9323
487243 [유머] 명절마다 논란, 1년에 하루이틀 vs 그래도 싫다.jpg [39] 핑크솔져12213 23/09/22 12213
487242 [유머] 나와봐요 고양이씨, 여기 작붕이 있어요 [13] 전자수도승10260 23/09/22 10260
487241 [유머] 차 16대 파손시킨 20대 야무지게 인터뷰하는 기자 [27] Myoi Mina 13164 23/09/22 13164
487240 [LOL] 입국한 칸과 제우스 [8] Leeka8166 23/09/22 8166
487239 [기타] 시미켄 : 여성의 조임, 의미 없다. [30] 캬라14089 23/09/22 14089
487238 [유머] 아빠 어디가 10준수 근황 [16] Myoi Mina 10716 23/09/22 10716
487237 [유머] 러시아 근황.jpg [40] Myoi Mina 13430 23/09/22 13430
487235 [유머] 한국인도 호불호 갈린다는 김치 호불호.jpg [99] 오렌지 태양 아래12011 23/09/22 12011
487234 [유머] 쿠팡이 달릴때 그분이 한것 [41] 어니닷13095 23/09/22 13095
487233 [기타] 역시 최고의 여성전문 개그맨 [9] 묻고 더블로 가!11022 23/09/22 11022
487232 [LOL] 큰형들이 캐니언에게 성숙한 인생조언 [11] Lord Be Goja8420 23/09/22 8420
487231 [유머] 그저 ai가 궁금했던 학생은 [1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85 23/09/22 9385
487230 [게임] 닌텐도가 콘솔업계의 1황인 이유 [28] 크레토스10542 23/09/22 10542
487229 [유머] 사장님 고기빵 하나 주세요 [11] 길갈9475 23/09/22 947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