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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7 10:46:45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출처 https://www.instagram.com/reel/CySaB3ppFbJ/?igshid=MzRlODBiNWFlZA==
Subject [기타] 차가진분들 조만간 겪을일



원격시동 거는분 많던데 조심하세요
수리비 엄청 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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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아아암
23/10/17 10:47
수정 아이콘
어디로 들어간거죠
TWICE NC
23/10/17 10:49
수정 아이콘
아랫쪽이 뻥 뚤려 있습니다
No.99 AaronJudge
23/10/17 13:37
수정 아이콘
아..
23/10/17 10:48
수정 아이콘
냐냐냥 냐냐냥
LG의심장박용택
23/10/17 10:4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전지차를... 타야..
23/10/17 10: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화안나는거 보면 역시 귀엽거나 잘생겨야
무냐고
23/10/17 11:00
수정 아이콘
내 차가 아니라서 아닐까요 크크
돔페리뇽
23/10/17 10:49
수정 아이콘
시공걸면 알아서 도망가나요?
시무룩
23/10/17 10:50
수정 아이콘
벨트에 껴서 죽습니다
덴드로븀
23/10/17 10:53
수정 아이콘
아뇨. 따뜻해서 그냥 머물다가 구동부품에 끼이거나 주행 중에 못버티고 떨어져서 결국 사망입니다.
빠독이
23/10/17 10:54
수정 아이콘
일부러 도망가라고 보닛을 퉁퉁 치고 탄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런다고 다 도망가긴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열어보고 탈 수도 없는 노릇이라..
방과후티타임
23/10/17 10:55
수정 아이콘
시동걸기전에 차를 팡팡 쳐서 쫓아내야...
23/10/17 11:18
수정 아이콘
저 안에서 타죽습니다
23/10/17 11:34
수정 아이콘
빵빵 경적을 준내 울려야...
23/10/17 10:51
수정 아이콘
전기차는 저런 면에서 좀 괜찮나요? 아래가 뚫려 있지 않은거 같던데
덴드로븀
23/10/17 10:53
수정 아이콘
전기차도 저부분은 비슷하게 뚤려있습니다. 대신 엔진처럼 따뜻함이 오래가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저런게 덜하긴 할거에요.
츠라빈스카야
23/10/17 11:19
수정 아이콘
시동걸면 돌아가서 괭이가 끼어 죽을 팬벨트 같은 게 없다는 점에선 엔진차보다 자유로운 편이긴 합니다.
23/10/17 11:48
수정 아이콘
전기차는 일단 본넷에 눈이 안녹습니다.
그리고 구동계가 바퀴 말고는 다 폐쇄돼있어서 어디 낄 일이 없죠 바퀴에 숨어있는게 아니라면야
담배상품권
23/10/17 10:51
수정 아이콘
귀엽지도 않고 제 차에 저런 고양이가 들어가있으면 화가 안날수가 없겠네요.
23/10/17 10:54
수정 아이콘
귀엽긴 하네요 안타깝네
카즈하
23/10/17 10:56
수정 아이콘
너무 귀여운데 ㅠㅠ
Cazellnu
23/10/17 10:57
수정 아이콘
순간 징그..
김삼관
23/10/17 10:57
수정 아이콘
매번 확인해야할까요? 안그래도 길냥이 한 마리 매번 주차장에 보이던데
23/10/17 10:58
수정 아이콘
귀엽고 안쓰럽지만 점점 그 개체수를 줄여야만 할 존재들..
한지운
23/10/17 10:59
수정 아이콘
엔진, 미션, 머플러 열에 의해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가끔 고양이 사체 치워 달라고 오시는 고객님들 있습니다.
저도 겨울에는 본네트 팡팡 몇번 치고 시동 걸긴 하지만 확실한 방법은 아니긴 하죠..
23/10/17 11:00
수정 아이콘
유해조수
23/10/17 11:01
수정 아이콘
왜 댓글이 안써지나 했더니 같은타이밍에 같은내용의 댓글을 다셨군요 크크크
고세구
23/10/17 11:13
수정 아이콘
인정
23/10/17 13:13
수정 아이콘
아닠 크크크 고양이가 세상을 구해야죠!!
카마인
23/10/17 13:17
수정 아이콘
고라니가 아니었군요!
제가LA에있을때
23/10/17 14:12
수정 아이콘
살려야한다
23/10/17 12:50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자기소개 코멘트 뭐죠 크크크
마음속의빛
23/10/17 13:19
수정 아이콘
냐옹~♡
Lightninbolt
23/10/17 11:0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시동거니까 고양이가 후다닥 나가더라구요 안나갔으면 어쩔뻔..
Zakk WyldE
23/10/17 11:03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차에 온 발자국을 찍어놔서 고양이가 미워지려고 하는데
고양이 똥 한 번 밟아보고는 싫어졌습니다. 매트를 새걸로 바꿨어요. 어찌나 냄새가 지독한지…
23/10/17 11:06
수정 아이콘
저희 와이프 고양이 똥 밟고 결국 신발 버렸습니다. 1차로 물로 닦고 그래도 안돼서 운동화 빨래방에 맡겼는데 그래도 냄새가......
이른취침
23/10/17 11:40
수정 아이콘
똥 밟은 건 흙으로 닦는 게 제일 낫더군요.
23/10/17 11:10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 망 같은 걸로 막을 순 없나…
nm막장
23/10/17 11:11
수정 아이콘
실제로 경험해서 껴죽은 고양이를 볼뻔한 1인 입니다
차가 출력이 너무 안나와서 견인해서 카센터 갔더니
사장님이 살펴보시곤 고개를 절래절래....
벨트에 껴있었다고....ㅠㅠ
돔페리뇽
23/10/17 11:11
수정 아이콘
엔진룸에서 고양이 죽으면 해야할 일들

Step1. 전단지에 고양이 특징을 적고 고양이가 엔진룸에서 죽었으니 묘주분께서 연락주시면 위로금 주겠딘 식으로 동네에다 전단지를 마구마구 붙여놓는다.

Step2. 캣맘충에게 연락이 오면 2~30만원정도 낭낭하게 배상을 해준다.

Step3. 자동차를 고친다.

Step4. 캣맘에게 수리비를 청구한다. 고양이 주인이라고 해서 배상해줬다는 전후맥락, 송금한 기록,상대방의 계좌등 모든 증거를 남겨놓았다면 체크메이트! 재판까지 가도 승소가 유력하다.
돔페리뇽
23/10/17 11:12
수정 아이콘
이런 댓글이 있군요 ;;;;;;
투명인간
23/10/17 11:22
수정 아이콘
Step5. 얼마 뒤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된다
겨울삼각형
23/10/17 11:31
수정 아이콘
이승탈출
카마인
23/10/17 11:53
수정 아이콘
누과 넘버 쓰리뤠?
Lord Be Goja
23/10/17 11:55
수정 아이콘
step6 일단 술을 마시고
cruithne
23/10/17 12:48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돼요?
시린비
23/10/17 11:11
수정 아이콘
뭐 어떻게 저기 못들어가게 못하려나요... 흐 근본적인건 고양이처리겠지만
강동원
23/10/17 11:14
수정 아이콘
와 안나가고 버티고 있네...
엑세리온
23/10/17 11:16
수정 아이콘
20년 가까이 운전하면서 아직 한번도 못겪어봐서...
주차장에 고양이 돌아다니는것도 딱 한번 봤네요
ChojjAReacH
23/10/17 11:21
수정 아이콘
아 끔찍하네
Paranormal
23/10/17 11:24
수정 아이콘
들고양이 들개 살처분 왜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23/10/17 11:25
수정 아이콘
유해조수죠
유니언스
23/10/17 11:26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출근하려고 운전석문 열러 가다가 발에 뭐가 밟혀서 보니 동물사료 있는 그릇이 있더군요.
본문이 남일이 아니게 될까봐 무섭네요
귀엽진 않고 끔찍하네요
Far Niente
23/10/17 11:26
수정 아이콘
귀엽지도 않고 아찔하기만 함 22
은때까치
23/10/17 11:33
수정 아이콘
고양이는 매우 좋아하지만 캣맘은 장기적으로는 없어져야된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23/10/17 11:35
수정 아이콘
나프탈렌을 배치하면 고양이들이 싫어해서 도망간다고는 하던데
23/10/17 11:52
수정 아이콘
고양이 대신 나프탈렌이 갈려나가버리고..
23/10/17 13:17
수정 아이콘
나프탈렌을... 살려라...!!
23/10/17 11:37
수정 아이콘
전기차로 바꾸면 해결?
탑클라우드
23/10/17 11:44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참...
23/10/17 11:59
수정 아이콘
내 차에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귀엽다는 생각 전혀 안 들고 짜증 엄청 날듯..
모나크모나크
23/10/17 12:11
수정 아이콘
10년 운전하는 동안 한 번도 고양이 체크해본 적 없는데 괜찮은거겠죠?
에이천
23/10/17 12:15
수정 아이콘
끔찍하네요
바람의바람
23/10/17 12:42
수정 아이콘
다행이 원격시동 안좋아해서 안쓰는데
보통 주행끝나고 들어가지 않나요?
츠라빈스카야
23/10/17 15:36
수정 아이콘
주행 끝나고 뜨끈할 때 들어가는데, 어차피 밖이 추우니 바람 덜 들어오는 본넷 안쪽에서 안나오고 있다가 일 터지는거라...
EK포에버
23/10/17 12:42
수정 아이콘
문 열고 닫은 다음 시동 걸면 문 열고 닫을 때 놀라서 도망갈테니 저런 일 별로 없을 건데..원격 시동이 문제겠네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0/17 12:45
수정 아이콘
그냥 길고양이를 유해조수로 지정하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캣맘 캣대디 그것들은 목소리만 크지 진짜로 한줌이니 무시하고요
cruithne
23/10/17 12:47
수정 아이콘
수리비 이전에 사체 치우려면 정신적 데미지가....
MakeItCount
23/10/17 12:49
수정 아이콘
진짜 살처분 마렵네요
천우희
23/10/17 12:51
수정 아이콘
원격시동 겨울에는 안써야겠네요.. 안따뜻하면 안들어가겠죠?
덴드로븀
23/10/17 13:08
수정 아이콘
딱히 보장은 안됩니다.
지하주차장 + 오래 주행하고 밤늦게 들어오면 외부온도보단 엔진룸 열기가 몇시간동안 충분하고 사방이 막혀있으니 편안하다고 느낄수도 있거든요.
앨마봄미뽕와
23/10/17 12:51
수정 아이콘
심장폭행으로 병원비 청구
철판닭갈비
23/10/17 12:52
수정 아이콘
전혀 안 귀엽네요 하아..
마음속의빛
23/10/17 1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고보니... 2~3년 전 아파트에 차가 주차를 하는데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주변 사람들이 살펴보니
새끼 고양이가 울고 있더군요. (댓글을 읽어보니 자칫 그 안에서 죽을 수도 있었겠네요.)

어미가 차 안에 들어가서 새끼를 나아 기르진 않았을테고
갓 움직이게 된(독립?) 새끼 고양이가 보넷 안으로 들어갔던 거 같네요.

소방구급대 사람들은 고양이를 포획해서 구경하던 사람들에게
알아서 하라고 맡기고 떠나셨고,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있던 젊은 부부가 그 새끼 고양이를 데려갔었네요.
퇴사자
23/10/17 13:27
수정 아이콘
저렇게 예쁜데
No.99 AaronJudge
23/10/17 13:40
수정 아이콘
아찔합니다…
20131103
23/10/17 13:47
수정 아이콘
주차장에 밥주는 캣맘충이 악의 근원이죠
23/10/17 13:51
수정 아이콘
고양이 정말 사랑하지만, 주인없는 길고양이들은 유해조수 지정해서 싹 다 살처분 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데 내버려 둘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밥주는 사람들도 그런 짓 못하게 법적 처벌을 해야죠

귀여우면 본인이 데려가서 등록하고 기르면 됩니다.
23/10/17 14:03
수정 아이콘
진심 개극혐인데요 크크큭
아침노을
23/10/17 14:07
수정 아이콘
뱀이 들어갔다던 사람도 있다더군요.
23/10/17 14:56
수정 아이콘
와..고양이 좋아하는데도 이건 극혐이네요..징그럽다 정말
o o (175.223)
23/10/17 23:51
수정 아이콘
리얼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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