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2 17:58:36
Name 우주전쟁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MBTI 유형별 육아 난이도 그래프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 통화 드려야겠네요...ㅠㅠ

hA1j99D.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2 17:59
수정 아이콘
엣헴 저는 저희 부모님 공인 키우기 편한 아이였습죠..
23/10/22 18:02
수정 아이콘
ISFJ인데 잘 울지도 않고 얌전해서 힘들지 않으셨다고..
씨네94
23/10/22 18:10
수정 아이콘
울엄마 전생은 행복했었구나... ㅠ
No.99 AaronJudge
23/10/22 18:33
수정 아이콘


저희도 키우기 편한 남매..
하아아아암
23/10/22 18:37
수정 아이콘
ISFJ 저렇지않던데...
막스베르스타펜
23/10/22 18:43
수정 아이콘
isfj 인데 부모님 및 이모들(feat 엄마친구들) 공인 키우기쉬운 아이 였죠
감전주의
23/10/22 18:48
수정 아이콘
와이프 딸둘 ISF
전 대각선입니다...
23/10/22 18:49
수정 아이콘
INTP인데 모든 부모님과 친척들이 평생 본 아기 중에 제일 얌전하게 혼자 잘있는 애였다고 입을 모아 증언했는데...
이상해꽃
23/10/22 21:27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혼자 잘놀아서 어머님이 이해가 안가셨다고...
시무룩
23/10/23 10:33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 아이가 있는 집인지 모를 정도였다고 얌전하게 있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나이를 먹을수록 불꽃이 튀기 시작하는데...
23/10/22 18:51
수정 아이콘
MBTI와 별개로 애가 adhd가 있냐 없냐가 더 클듯요 크크크
23/10/22 18:52
수정 아이콘
저도 intp인데 얌전하고 떼한번 쓴 적없다고 하실정도라 저 표랑은 잘 안맞네요
유료도로당
23/10/22 19:09
수정 아이콘
별의 별 자료가 다있는걸보니 진짜 옛날 혈액형 느낌 낭낭하네요 크크
23/10/22 19:17
수정 아이콘
INTP인데 온동내 소문난 유별난 아이였습니다.

애초에 애들이 순한아이 느린아이 까다로운아이 유형이 나눠지죠. 거기에 mbti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닉넴길이제한8자
23/10/22 19:29
수정 아이콘
istj인데 고생 많이 하셨는데....
Grateful Days~
23/10/22 23:27
수정 아이콘
저도요.. ㅠㅠ
흑태자
23/10/22 19:44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오용되니까 mbti라는 꽤 괜찮은 툴이 혈액형 취급을 받는거죠..
신성로마제국
23/10/22 20:01
수정 아이콘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에 정식검사 받은 결과지 보면 제 성격을 제법 잘 설명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인터넷 밈으로 보면 걍 반타작이라서 동전던지기급 정확도더군요
Aneurysm
23/10/22 20:36
수정 아이콘
성인 아니면 최소 중, 고등학생이면 몰라도
어릴때 MBTI 별 육아 난이도는 너무 많이 나갔다고 보네요.
흑태자
23/10/22 21:08
수정 아이콘
MBTI에는 시기 불문 육아난이도와 연결 할 수 있는 지표 자체가 없습니다. Big5처럼 신경성 지표라도 있으면 혹시라도 연결시켜볼 수야 있겠지만요
Aneurysm
23/10/22 21:22
수정 아이콘
음...????? 아니...
네 뭐 암튼 육아 난이도와 MBTI 를 연관 짓는건 이상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3/10/23 21:28
수정 아이콘
이런 구별짓이야 으레 뇌절로 흐르기 마련이죠. 전 그냥 재밌네~ 계속해봐~ 하는 심정으로 즐깁니다 후후
바람의바람
23/10/22 20:47
수정 아이콘
Isfj 인데 맞는듯요
전 진짜 애늙으니 소리 들으며 혼자서 다했습니다
여행가요
23/10/22 20:55
수정 아이콘
진지 빨자면 전 완전히 반대로 나오네요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22 21:31
수정 아이콘
ISFP인데 확실히 제가 생각해도 남자놈 치고 사고 안 치고 얌전히 자란 거 같습니다


...대신 몸이 허약해서 고생시킨...
interconnect
23/10/22 22:19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워낙 격변기라 MBTI가 무의미하지 않나요?
Paranormal
23/10/22 22:24
수정 아이콘
에휴
오늘은 좀 더
23/10/23 00:13
수정 아이콘
현재 시점의 육아도 아니고 뭐지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781 [기타] 요즘 한국에서 활동력 개쩌는 오구라 유나 [13] 아롱이다롱이10852 23/10/23 10852
488779 [유머] 점심 메뉴 1번 vs 2번 [33] 김치찌개11030 23/10/23 11030
488778 [유머] 자동차 허세지수 구하는 공식.jpg [50] 김치찌개13421 23/10/23 13421
488777 [유머] 이해할 수 없었던 군용품.jpg [34] 김치찌개12304 23/10/23 12304
488776 [유머] 서울대 원하는 학과 vs 50만 유튜버 [39] 김치찌개11702 23/10/23 11702
488775 [유머] 커뮤에 떠도는 대식가 기준.jpg [32] 김치찌개11082 23/10/23 11082
488774 [유머] AV배우 오구라 유나 근황 [8] Davi4ever14243 23/10/23 14243
488773 [게임] 출시한지 이틀된 마리오 신작 근황(feat.녹두로) [8] 길갈11614 23/10/22 11614
488772 [유머] 목걸이가 영어로 뭐야 [29] 로크14386 23/10/22 14386
488771 [스포츠] 장정석 전 기아단장 근황.. [19] Pzfusilier13079 23/10/22 13079
488770 [유머] 뉴욕 공항 물가 근황.jpg [50] 보리야밥먹자20530 23/10/22 20530
488769 [유머] 쿨한 LG전자... [9] 우주전쟁12689 23/10/22 12689
488768 [유머] 특이점에 도달한 아반떼N [19] 동굴곰13231 23/10/22 13231
488767 [서브컬쳐] 안노 히데아키의 무서움 [11] 인민 프로듀서9774 23/10/22 9774
488766 [서브컬쳐] 영화 전쟁씬 지금 봐도 xx같은데 멋있는 장면.jpg [8] Thirsha11036 23/10/22 11036
488765 [LOL] 내일 TL과 DK가 이길경우 [9] Leeka11713 23/10/22 11713
488764 [기타] 의외로 약탈 경제가 존재하는 곳 [28] 길갈14184 23/10/22 14184
488763 [유머] 개발자이름을 외우는 이유 [43] 주말13509 23/10/22 13509
488762 [유머] 옛날 게임 개발자 만화 [27] Myoi Mina 11457 23/10/22 11457
488761 [유머] MBTI 유형별 육아 난이도 그래프 [28] 우주전쟁12469 23/10/22 12469
488759 [유머] 13만명이 투표한 삼각김밥 논쟁.jpg [162] 오후의 홍차15719 23/10/22 15719
488758 [LOL] ??? : T1이 아니더라도 어떤팀이든 북미상대로는 상대전적이 [4] Leeka10312 23/10/22 10312
488757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패키지샷 [41] Cand10978 23/10/22 109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