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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6 17:37
정식 이름은 "이토 사야카" 지만 애칭인 "운파이"로 활동중
2014년 틱톡 인플루언서 -> 2019년 그라비아 아이돌 -> 2022년 2월 av배우 데뷔 센다이출신, 센조쿠 가쿠엔 음악대학 피아노전공 졸업 95년생
24/02/16 18:09
근데 일본 AV배우들이 자국내 유투브 시장에서는 인기가 별론가요?
시미켄도 그렇고 구지 한국인들 대상으로 채널을 만들어서 활동하나 싶은 생각이 .. =_=
24/02/16 18:25
궁금해서 검색해본적이 있는데요(?)
성진국이지만 의외로 자국내 이쪽 배우 취급이 안좋아서 유튜브 반응도 별로고 노딱 붙는 경우도 많다네요 반면에 한국에선 그래도 구독자들이 좋아라 해주니...
24/02/16 18:30
저 사람들이 존재만 하는 것일 뿐 철저히 비주류죠. 유튜브 못하거나 수익화 못할겁니다. 남자 배우들은 카드도 못만든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24/02/16 19:00
저도 유튜브에서 본 시미켄 인터뷰가 출처지만 일본에서 AV배우라 하면 사회적으로 무직 이하의 취급을 당한다 그러더라구요.
나름 확고한 메이저 시장이 있고 엔터계 진출도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천시당하는 복잡미묘한 포지션인 것 같았습니다.
24/02/16 19:26
이중적인 것도 일본답긴 하네요. 세상에 av라는 용어 자체가 일본발이고 얼마나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도(수요가 있으니 공급있는거잖아요)
그걸 무시하는게 신기하기도 하면서 또 이해갈 법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걸 너무 환영하면 사회적으로 포르노를 조장한다는 그런 분위기를 경계하는 듯한건가 싶어서요. 어쨌건 간에 엄연히 존재하는 곳이고, 심지어 연예인이 av 건너가거나 그 반대의 일도 일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시선이 전반적으로 저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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