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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02:20
(수정됨) 근데 예전에는 동네에 꽈배기 전문점이나 도넛 전문점이 있었는데....
양은 많아도 뭔가 던킨과 비교하기 너무나 힘든 그런 맛이었습니다.... 특히 잼이 딱 입구쪽에만 발라져있고 속에는 거의 없는거 보고 무슨 중국산 던킨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꽈배기는 느끼하고 그랬고 서울에도 예전에 도넛 한 박스에 3천원 하고 선릉역 앞에서 팔고 그랬는데 이게 딱 그맛과 똑같더군요. 어디 공장에서 물량 받아서 오는 것 같은 그런 맛.... 항상 꽈배기 전문점으로 생긴 곳은 나중에 꼭 화재가 나서 아울렛 공장이 망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전품목 세일 이런거 현수막이나 광고지 돌리고 세일하는 그런 부스가 잠깐잠깐씩 생기며 돌아가더군요.....
24/03/15 03:44
던킨도 예전같지는 않은것 같아요. 던킨도 아마 본사 공장에서 받아오는거겠죠? 옛날 던킨은 뭔가 효모맛이라고 할까 그런맛이 느껴졌는데 요즘 던킨은 그냥 공장맛같은 느낌
그나저나 저집은 가격이 오우야
24/03/15 09:44
https://youtu.be/VSU2UN0o7cA?si=VKYA_zJhIyukl4r8
리뷰영상이 워낙 많아서 제가 구독중인 유튜버껄로 가져왔는데 심심하면 보세요
24/03/15 09:42
저도 먹어봤는데, 마트치킨과 프렌차이즈 치킨 맛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크크
어떤 사람에겐 똑같은 맛이고, 어떤 사람에겐 압도적인 차이죠.
24/03/15 09:58
궁금해서 동네사람들 모아 공구해서 주문해보았는데, 한 일주일인가 두고두고 먹어야 다 먹더라고요. 크크크
근데 맛은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한번쯤 경험삼아 먹어볼만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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