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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00:44
그 돈이면 사우나 가서 땀 한사바리 쫙 빼고 수면실 가서 자고 오겠다???
실제로 몸이 안 좋으니까 예전 회사에서 사우나가서 땀 빼고 한숨자고 다시 오래요.... 난 당연히 사우나가서 땀 쫙빼고 집에가서 쉬어일지 알았는데....
24/03/18 04:14
20년대쯤 와서 캡슐형태 침대 일반가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사치품으로 좀 상용화되고 그걸 활용한 사내 숙실, 수면방도 생길줄 알았는데
현실은 수면방이 방 조차도 나누지 않고 코 고면 깨우는 황당한 영업을... 아니 코 안골아도 사람들 잘려고 준비하는 소리, 자고 일어나는 소리. 걷는 소음 다 들리겠구만 크크크
24/03/18 08:08
황당하거까지야 있나요. 저 가격에 호텔 수준 방음이야 말도 안되는거고, 본인이 알아서 이용 안하는게 맞지만 굳이 와서 코를 곤다면 관리자 개입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수면 준비를 위한 소음과 같이 취급하는건 어불성설이죠
24/03/18 07:13
꽤 오래된 것 같은데, 요즘 뜬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기면증 환자라 때때로 이용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나, 격무로 피로가 누적된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24/03/18 09:33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16&no=740441
그거 침대 있는 방 기사도 2016년에 나온 기사라... 많지는 않겠지만, 강남 말고도 분당이나 다른 지역에도 있기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4/03/18 08:20
한 4년전에 송파구 문정동에서 종종 이용했던 기억이 있네요
점심시간엔 인기가 많지만 보통은 업무 시간내에 이용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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