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4/27 19:22:56
Name 카루오스
File #1 6969713062_4330174_693e73ac783d0bcb75f249a452989ac2.jpg (90.9 KB), Download : 98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범죄도시 300만 돌파


3보다 낫다 별로다 말들은 많아도 기본체급은 확실한 시리즈네요. 또 천만은 가능할 것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씨네94
24/04/27 19:23
수정 아이콘
관객수로 증명하는군요 크크크크. 
키작은나무
24/04/27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속도 엄청나네요. 딱히 비빌작품도 안보이고 이번에도 천만 달성할거 같습니다. 국밥집에 국밥나오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24/04/27 19:26
수정 아이콘
아니 개봉 몇일짼데 벌써 300만?
츠라빈스카야
24/04/27 19:26
수정 아이콘
내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하루종일 무대인사 하는 것 같던데...
묵리이장
24/04/27 19:27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보면 웃기죠. 저걸 원하니 저렇게 만들어서 공급하는데 뭘 그리 높은 잣대를 들이대서 까는지.
영화가 영 아니면 알아서 관객들이 외면할건데 말이죠.
허니콤보
24/04/27 19:29
수정 아이콘
그게 평론가들의 일이니까요. 관객들이야 스토리가 어쨌든 재미있으면 보지만 평론가는 단순 재미 그것만으로 평가할 수 없죠.
글못쓰는사람
24/04/27 19:53
수정 아이콘
국밥 비유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평론가는 영화를 음식처럼 소비하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이미 아는 맛인데 왜 먹어야 하지?"

일반 관객이야 맛있으면 장땡이고 입에 맞으면 먹고 또 먹고 단골이 되지만요.
우울한구름
24/04/27 21:01
수정 아이콘
보는 관점이 다른거죠. 그냥 관객수만 가지고 얘기할거면 아예 평론가가 필요 없는거고요. 같은 논조로 얘기하면 평론가들 웃기다고 하시는 것도 웃긴거죠. 다들 평론가 평이 맘에 안 들면 그냥 소비 안 되고 사라지고 말텐데요 뭐
No.99 AaronJudge
24/04/28 00:01
수정 아이콘
평론과 흥행은 전혀 다른 궤에 있으니까요
유료도로당
24/04/28 01:12
수정 아이콘
그 논리면 평론이 영 아니면 알아서 외면당할건데 굳이 평론을 까는것도 웃기다는 자아비판이 됩니다...

평론은 평론대로 남겨두고, 재미는 알아서 즐기면 된다고 봅니다.
24/04/27 19:27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천만은 너끈하겠는데요?
24/04/27 19:28
수정 아이콘
2일차때 봤는데
"국밥일거 뻔히 알고 먹었고 무슨 맛일지 뻔히 알고 시켰고
익히 알고 있는 딱 예상한 그 맛의 국밥 입니다"
크크크
24/04/27 19:30
수정 아이콘
다들 기다렸나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4/04/27 19:32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그거 넘기는데 1주일도 필요치 않다...이 추세면 내일이면 넘겠네
24/04/27 19:34
수정 아이콘
오늘 보고 왔습니다. 그냥 익숙한 코미디 익숙한 액션 익숙한 스토리가 전부구요. 익숙한 맛이라 맛은 확실히 있습니다. 아 하나만 더 하자면 이주빈님 조연으로 출연하는데 미모가 미쳤습니다. 
24/04/27 20:35
수정 아이콘
황홀하더라구요 흐흐
24/04/27 19: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평론의 영역과 거리가 먼 영화입니다요..
때려부수는거 보는건데 개연성이고 뭐고 타격감이 중요함..
김연아
24/04/27 19:43
수정 아이콘
벌써 300만? 크크크
24/04/27 19:49
수정 아이콘
국밥이 국밥 맛이라서 국밥 맛으로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고 내일도 먹고..
숙성고양이
24/04/27 19:49
수정 아이콘
1편도 안 봤는데 재밌으려나요..
카바라스
24/04/27 19:53
수정 아이콘
관객점수로 증명하는 마황
파이어폭스
24/04/27 19:59
수정 아이콘
오늘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미면에선 1,2,4,3 순이고 수위가 15세치곤 쎈 편이네요.
너T야?
24/04/27 20:17
수정 아이콘
15세였어요?
수위 너무 세던데
전 1다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김무열 포스가...
24/04/27 20:36
수정 아이콘
3보다 훨씬 재밋었는데 아쉬운건 격투씬이 너무 짧음..
광개토태왕
24/04/27 20:37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는 드래곤볼이랑 구성이 매우 비슷합니다.
드래곤볼에서는 손오공이 모든걸 해결해주고
범죄도시에서는 마동석이 모든걸 해결해주죠
결말이 어느정도 뻔히 예상되는데도 그게 어느 정도 용서가 된다고 봐야 되겠죠
아침노을
24/04/27 20:38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4가 오늘 아침에 2백만 돌파하고 오늘 저녁에 다시 3백만 돌파했다고 하더라구요.
어디 글 보니까 이게 한국영화 최초 기록이라던데..
24/04/27 20:48
수정 아이콘
4는 뭔가 1 2 쓰까국밥인데 3보단 맛있더라구요.
트리거
24/04/27 21:14
수정 아이콘
걍 익숙한 맛으로 보는거죠. 막 엄청 재밌진 않아도 평타는 보장하니까요.
24/04/27 21:46
수정 아이콘
원래 매일 먹는밥이 가장 맛있는밥이죠
졸립다
24/04/27 23:57
수정 아이콘
3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네오크로우
24/04/28 01:4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짜장면 먹으러 간 거니.... 맛의 편차는 조금 있겠지만, 짜장면의 본질이 달라지진 않겠죠.
그런데 3편은 증말 좀 그랬는데, 이번 편은 호평이라기보다는 3편처럼 싱거운 짜장면은 아니란 말이 들려서 간만에 영화관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이선화
24/04/28 08:14
수정 아이콘
김무열 진짜 개멋있던데요... 마동석보다 간지났던 느낌

유머 타율은 좀 낮았고 마지막 신파는 빼는 게 나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이만한 맛이 없었습니다 크크
24/04/29 12:20
수정 아이콘
저는 장이수 관련 개그가 너무 오글거리더라구요
별로 웃기지도 않고 보기 힘들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109 [기타] 영국식 영어로 가르치는 국가 vs 미국식 영어로 가르치는 국가 [31] 우주전쟁9902 24/04/27 9902
499108 [유머] 빡셌다는 군부대 순위.jpg [54] 김치찌개11546 24/04/27 11546
499107 [유머]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라면은?.jpg [78] 김치찌개9455 24/04/27 9455
499106 [유머] 감자탕 먹을 때 호불호 갈리는 부분.jpg [11] 김치찌개8161 24/04/27 8161
499105 [유머] 평생 둘 중 하나는 못 먹게 된다면?.jpg [35] 김치찌개7409 24/04/27 7409
499104 [유머] 여기 주차한다? 안 한다?.jpg [27] 김치찌개9571 24/04/27 9571
499103 [스타1] (스포) 마지막 asl 우승자 [7] pecotek6576 24/04/27 6576
499102 [기타] 범죄도시 300만 돌파 [33] 카루오스7370 24/04/27 7370
499101 [유머] 경제는 차갑다던 윤루카스 근황.jpg [19] 궤변10866 24/04/27 10866
499100 [음식] 돼지고기 VS 소고기 [64] 영원히하얀계곡8585 24/04/27 8585
499099 [연예인] 어쩌다보니 콜라보가 된 김지원X김수현 광고 [7] 무딜링호흡머신8936 24/04/27 8936
499098 [유머] 아니 진짜 슬러시 밖에 안 먹었다니까요? [10] 길갈9313 24/04/27 9313
499097 [유머] 이것이 미국이구나 하고 느낀 썰 [16] 무딜링호흡머신11088 24/04/27 11088
499096 [연예인] 힌 장으로 이해하는 헨리 카빌의 탈주 [24] 묻고 더블로 가!10084 24/04/27 10084
499095 [유머] AI가 생각하는 극락 [9] 무딜링호흡머신8770 24/04/27 8770
499094 [기타] 한때 국내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부러워하던 미군장비 [19] Lord Be Goja8872 24/04/27 8872
499093 [스포츠] 엘지 우승 엘지 우승.swf [22] 발적화10981 24/04/27 10981
499091 [기타] 11.7%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48] 우주전쟁15085 24/04/27 15085
499090 [연예인] 배우 안성기님 장남 안다빈님 근황 [6] Croove12387 24/04/27 12387
499089 [게임] (약후?)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이유 [8] 꿈꾸는드래곤13017 24/04/27 13017
499088 [기타] ??:우리브랜드 이미지 유지를 하려면 광고를 해야해요 [29] Lord Be Goja10590 24/04/27 10590
499087 [기타] OTT 사용자점유율 추이.gisa [32] VictoryFood10837 24/04/27 10837
499086 [게임] 의외로 지역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달랐던 게임 [64] EnergyFlow8572 24/04/27 85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