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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30 16:42:16
Name lasd241
File #1 갑분조언.jpg (121.2 KB), Download : 251
출처 https://www.fmkorea.com/?document_srl=7198207497&mid=ib&cpage=1
Subject [기타] 참 찝찝한 상황


차라리 대놓고 도를 아십니까 테크였으면 시원하게 무시했을텐데
이런 상황에 처하면 괜시리 조심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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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30 16:46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말을 했을때 맞아 걸릴 확률은??
24/06/30 16:52
수정 아이콘
맞긴 하네요 크크크
시린비
24/06/30 16:54
수정 아이콘
군대가는걸 보통 이사라고는 안하긴함
24/06/30 17:09
수정 아이콘
8.33%
24/06/30 18:41
수정 아이콘
게다가 연령대 추측을 좀 더 잘하면 두배 정도는 더 높일 수 있을듯요 크크
진아린롱
24/06/30 17:14
수정 아이콘
주소를 안옮기니 괜찮지 않을까요
내우편함안에
24/06/30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참 점이나 관상을 미신이라고 치부하면서도
좀 찝찝한게 군대시절 후임으로 온 병사중 미아리에서
점집하던 말그대로 점쟁이가 있었습니다
이놈은 오자마자 하는 말이 자신은 육개월후면 전역할겁니다 해서
다들 미친놈인가 했는데 정말 육개월 안되서 급성간염이 발병해 정말
육개월만에 의가사 전역했는데
이넘이 전역하기전 제 사주를 한번 봐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러저러 어쩌고 저쩌고 했는데.......
지금 거진 40년이 가까이 되가는데 이넘이 하던 말이 현재까지는
다들어 맞았다는 겁니다
가끔 이거 회상하면 묘한 기분이긴 합니다
아직 마지막으로 해준 제 사주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긴 한데
제나이 예순다섯 넘어야 될거라 해서 아직 남았지만 과연 어찌될지
No.99 AaronJudge
24/06/30 18:09
수정 아이콘
오우…;;;;
지니팅커벨여행
24/06/30 18:36
수정 아이콘
진짜가 나타났었군요!
유부남0년차
24/06/30 22:08
수정 아이콘
썰좀풀어주세여
24/07/01 00:29
수정 아이콘
오우 풀어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풀어줄순없나요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4/07/01 10:37
수정 아이콘
지금부터
저랑도 친구로 지내는거 어떠세요??
No.99 AaronJudge
24/06/30 18:10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군대가느라 싱숭생숭한데 저런 말 들으면 많이 이상야릇할듯요
환경미화
24/06/30 18:15
수정 아이콘
말딸...
24/06/30 18:30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상황이라면 대학복학 등이 좀 꼬이더라도 가능하면 내년으로 입대 미룰 것 같긴 하네요.. 너무 찝찝할 것 같아요 군생활동안
대불암용산
24/06/30 18:56
수정 아이콘
으 좀 찝찝하긴 하네요. 그 음모론 쪽에 25년 전쟁썰도 있던데.. 그거랑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덜덜;
회색사과
24/06/30 19:39
수정 아이콘
27살에 군대요??.. 

많이 늦으셨네요.. 
24/06/30 21:52
수정 아이콘
움.... 이사는 아니지 않을까요? 맞나?
아.. 진짜 찝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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