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29 12:22:59
Name Pika48
출처 헤럴드 경제
Subject [스포츠] “시청률 0%, 진짜 역대급 입니다” 방송 ‘발칵’…초유의 사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728050243

역대 올림픽 최저 시청률

SBS는 시청률 0%대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보다도 크게 떨어진 시청률

런던 올림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비교해서 새벽 시차 문제만의 문제는 아님

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인기종목 본선진출 실패도 한몫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9 12:25
수정 아이콘
저도 뭐 예전에 비하면 이번 올림픽은 유독 관심이 안가네요. 나랑 뭔상관이냐 싶기도 하고.
지구 최후의 밤
24/07/29 12:25
수정 아이콘
올림픽의 인기/비인기+영상 시청 양상의 변화가 합쳐진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저만해도 개막식 다음날 아침에 유튜브로 보면 된다고 생각하고 숙면을 잤으니 ;;
24/07/29 12:26
수정 아이콘
특히 sbs는 그 해설 섭외해서 다른 중계도 보기 싫더군요.
양궁도 mbc kbs 번갈아가면서 봄.
인센스
24/07/29 13:04
수정 아이콘
'그 해설'은 어떤 해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뭔가 이슈 있는 사람을 섭외했나요?
닭강정
24/07/29 13:04
수정 아이콘
박태환 말하는 걸수도요.
24/07/29 13:05
수정 아이콘
수영
인센스
24/07/29 13:59
수정 아이콘
박태환이 해설도 해요?;; 완전 나락 간 줄 알았더니 잘 살고 있네요;
24/07/29 17:12
수정 아이콘
이미 방송도 잘하고 수영원로처럼 살고 있습니다.
내비뒀더니 참..
대단하다대단해
24/07/29 12:26
수정 아이콘
일단 전체적으로 국뽕이 없어진거랑
저 메달따는게 나랑 뭔 상관인가 하는 마음이 좀 커진게 영향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당장 제가 이번 올림픽 처음본게 오늘 미국농구대표팀이랑 앞으로 볼 예정인거는 나달 조코비치 경기이니까요.
르크르크
24/07/29 12:29
수정 아이콘
축구만 거의 절반이상 차지할텐데...축구 탈락이 참 방송국들 입장에서는 진짜 욕나올수밖에 없네요
24/07/29 12:29
수정 아이콘
근데 신기할정도로 관심이 안 갑니다 크크
왜지
영양만점치킨
24/07/29 12:30
수정 아이콘
나이들면서 놀라우리만치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습니다.
마일스데이비스
24/07/29 13:05
수정 아이콘
나이가 아니라 시대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들 국가대항전 관심도 떨어진 반면에 그거보다 재밌는 건 차고 넘쳐서...
24/07/29 17:13
수정 아이콘
그땐 그거빼고 볼게 없었는데
지금은 볼게 썩어넘치는 시대니까요.
메펠마차박손
24/07/29 12:30
수정 아이콘
그냥 사람들이 나한테 이득되는거 없으면 안보는 추세로 가는듯
flowater
24/07/29 12:31
수정 아이콘
근데 생방으로 봤으면 실시간으로 속터졌을거라 안본게 다들 다행일지도
24/07/29 12:32
수정 아이콘
다들 살기 힘들어 정신없는데 더 안좋아지는 느낌이라 올림픽 자체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인기종목 나갔어도 어차피 그 종목 빼놓고는 비슷했을듯
닉넴길이제한8자
24/07/29 12:33
수정 아이콘
상대적으로 옛날보다

저거 아니라도 즐길거리가 많아졌다는 거....

굳이 새벽에 일어나서 저걸 챙겨가면서 봐야 할 정도로

즐길게 없지 않다는거....
24/07/29 12:33
수정 아이콘
저도 관심이 그냥 1도 없네요. 도쿄올림픽까진 메달권경기는 하이라이트라도 챙겨봤는데 올해는 아예 안봤어요...
성야무인
24/07/29 12:33
수정 아이콘
관심없어짐

새벽시간임

뉴미디어 발달로 굳이 TV를 보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PC로 중계봄

TV 그 시간에 틀면 민폐임..
LG우승
24/07/29 12:34
수정 아이콘
개막식 시청률은 특히 시간대를 많이 탈 것 같아서, 경기때 시청률을 봐야할 것 같긴하네요
24/07/29 12:34
수정 아이콘
그냥 축하는 할 수 있는데 시간대도 그렇고 굳이 챙겨보진 않는...?
24/07/29 12:34
수정 아이콘
축구 날라간게 크죠.. 나머지야 뭐 비인기 종목이었으니 그렇다치는데
축구가 올림픽 떨어지니까 딱히 프로모션 할수 있는것도 없음
인지도가 밀려버리니
24/07/29 12:39
수정 아이콘
특정 종목이 참가 못한것도 그렇고 시간대도 문제고 한데
예전 8-90년대 올림픽하면 전 국민이 안방에서 응원하던 시절은 너무 먼 옛날이죠.
이제 관심없습니다. 메달을 따던 말던
터치터치
24/07/29 12:39
수정 아이콘
총쏘고 활쏘는 건 꿀잼인데 크크크
유료도로당
24/07/29 12:41
수정 아이콘
어제 사격이랑 양궁은 그나마 시간대 괜찮았는데.. 관심도가 확실히 떨어지긴했더군요.
수리검
24/07/29 12: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막식 같은 걸 누가 새벽 4시에 밤새워 봅니까 ..

주요 경기 시청률은 또 다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뭐 갈수록 관심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겠지만
도쿄 17% -> 이번 3% 는 그냥 대부분 시차탓이겠죠
안초비
24/07/29 13:48
수정 아이콘
본문에 런던 올림픽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비교해서 새벽 시차 문제만의 문제는 아님 이라고..
이시하라사토미
24/07/29 17:10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파리 개막식은 새벽2시 30분

런던은 새벽 5시 리우는 아침 8시에 했죠.

월드컵도 새벽 2시 30분에 하는 타국가 개막전은 3%대 나올거 같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4/07/29 12: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간대도 너무 안좋았죠. 런던 올림픽처럼 차라리 자고일어나서 볼수있는거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그리고 구기종목 조진것도 큽니다. 일단 구기종목 조지면서 기업참여가 저조해지고 지상파, 온라인에서부터 투자를 안하니 마케팅부터 싹 사라졌으니까요.
그리고 핵노잼 개막식도 한몫을... 저도 도저히 못참고 그냥 중간에 자버린...
승률대폭상승!
24/07/29 12:45
수정 아이콘
새벽임
24/07/29 12:46
수정 아이콘
메달 박탈당한 약물러를 해설이라고 쓰더니 꼬시네요
지구 최후의 밤
24/07/29 12:46
수정 아이콘
그런데 관심없어도 경기하면 엄청 재밌긴 합니다.
어제도 무심코 TV 틀었다가 양궁 단체전 준결승전-결승전 보면서 간만에 주먹쥐었네요.
24/07/29 12:49
수정 아이콘
개막식 본방사수는 못하고 다음날 녹방 정주행 했는데 관문이 좀 있긴했지만 괜찮았습니다.
앞으로의 올림픽이 가야할 한가지 방향을 제시했다고 생각해요. 맞는길인진 모르겠지만요

마지막 셀린디옹의 무대는 감동이었습니다.
24/07/29 12:50
수정 아이콘
축구 탈락+시간대+티비를 안보는 것이 겹쳐서 그냥 끝나고 나서 뉴스로나 접하게 되네요
24/07/29 12:51
수정 아이콘
같은 나라 국민인데 어떻게 나랑 상관이 없겠어요
모두가 노력 했겠지만 기왕이면 우리나라 선수들이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고 대국 선수들 틈 바구니에서 잘하면 자랑스럽습니다

가장 큰 건, 텔레비전 시청 양상이 많이 바뀌어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는 가족끼리 모여서 같이 보고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1인가구도 많고 그들마저도 정해진 시간에 앉아서 무언가를 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죠.
R.Oswalt
24/07/29 12:55
수정 아이콘
딱히 볼 생각도 없긴 했는데, 우리나라 기수가 누군지도 몰랐네요. 언론부터도 예전만한 보도 열기는 아니죠. 방송사만 목메고 있을 뿐
전기쥐
24/07/29 12:57
수정 아이콘
구기 종목이 여자핸드볼 빼곤 다 전멸했죠.
한쓰우와와
24/07/29 12:57
수정 아이콘
TV로 안봐도 되니까 그런 면이 크네요 확실히.
요망한피망
24/07/29 12:57
수정 아이콘
하이라이트만 보고 있습니다
네파리안
24/07/29 13:00
수정 아이콘
저는 뭐 OTT의 영향도 크지 않나 싶어요.
4년전에도 없던건 아닌데 진짜 이제는 OTT로 못보는게 없어서
청운지몽
24/07/29 13:00
수정 아이콘
이유야 많지만 축구탈락하고 야구는 없고 붐업이 안되는 구조였죠
대안으로 SBS는 배성재에 침착맨 파비앙을 섞어봤지만 그 의미를 못 찾는 결과네요

거기에 라이브 시간대까지 숙면타임에 겹쳐지니 무관심은 더 증폭될거고요
양궁 펜싱 사격 메달따봐야 뭐 원래 잘했자나 & 그래서? 인 상황

느낌이 올림픽 시청률 반전의 키는 탁구 하나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이 점령한 탁구에서 신유빈 등이 중국을 꺾으면 화제가 될거에요
사실 그마져도 그래서? 일수도 있지만 국가대항전 재미가 터지는 순간이라
순수 재미로 흥행이 좀 될수있겠네요
24/07/29 13:02
수정 아이콘
치킨집이나 피자집이 약간 안타깝죠
청운지몽
24/07/29 13:04
수정 아이콘
어제 양궁 여자단체전 정도가 야식각이긴 했는데요
24/07/29 13:03
수정 아이콘
여젼히 다른 사람들이 많아 봐서 화제가 되면 보게 될텐데 너도 나도 안 보게 되니 나도 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양궁 결승을 보며...)
위원장
24/07/29 13:03
수정 아이콘
새벽 2시에 시작했던 올림픽이 2004 아테네 올림픽이 있었는데 7.7%였다고 하네요
24/07/29 13:34
수정 아이콘
20년전이라 시청양상이 너무 오래전이네요..
24/07/29 17:14
수정 아이콘
그때만해도 뉴미디어는 고사하고 이제 인터넷으로 티비본다? 이러고 있을때니..
라인란트507
24/07/29 13:04
수정 아이콘
금메달 땄디는 소식은 들었는데 하이라이트 영상도 굳이 안찾아봤네요. 예전엔 그래도 좀 찾아다니고 했는데 이번은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축구 올라갔으면 봤을 텐데 축구도 없고.
그렇군요
24/07/29 13:04
수정 아이콘
그깟 올림픽이 나한테 십원한장 주나 크킄(월드컵과 유로를 시청하며)
24/07/29 13:05
수정 아이콘
실시간으로 안봐도 충분히 요약해서 정리된거 알아서 방송사가 유튜브에 하이라이트 딱딱 정리해서 올려줌.
경기시간은 11시인데, 10시 20분부터 다음경기 대한민국 땡땡땡 출전 이러면서 40분동안 낚는 패턴은 변화가 없음.

그나마 인기가 있어서 기대가 될만한 종목이 떨어진거도 문제긴 한데, 맨날 하던대로만 하면서 뭐 좀 잘됐으면 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닐까요..
서린언니
24/07/29 13:06
수정 아이콘
장하다 대한건아들
사람되고싶다
24/07/29 13:09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이런 거에 전혀 관심 없다가 이제서야 좀 관심 가져볼까 하는데 별 그게 없나보군요
24/07/29 13:09
수정 아이콘
국뽕이나 내셔널리즘을 떠나서 스포츠 전반에 대한 관심도는 이전보다 커진 느낌인데 시차탓이겠죠
구급킹
24/07/29 14:31
수정 아이콘
K리그는 관중수 역대급 기록 갈아치우는 중이죠.
앓아누워
24/07/29 13:10
수정 아이콘
여러 요인이 있겠죠, 티비 시청 차제도 줄었는데 일단 자기 살기가 너무 팍팍해요. 내 삶이 없는데 뭔 생판 남 메달 따는걸 새벽까지 응원할 힘이 남아있겠어요 허허
허저비
24/07/29 13:14
수정 아이콘
양궁 결승하던 시간대에 LEC 보다가 그마저도 졸려서 잤습니다...
MurghMakhani
24/07/29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만 그런지 전세계적으로 그런지도 궁금해집니다 일단 우리나라만 치면 시차가 역대급이긴 할텐데
24/07/29 13:21
수정 아이콘
올림픽관심 없어진지 오래고
오직 매달을 위해 엘리트체육인을
육성하는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24/07/29 13:25
수정 아이콘
유튜브 하이라이트 하나면 땡
승승장구
24/07/29 13:31
수정 아이콘
저는 나이 먹을수록 올림픽뿐만 아니라 절망이 도사리고 있는 곳에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아졌어요
스포를 당하더라도 이 소설의 결말이 해피엔딩이 아니면 책을 펼치기도 싫은 느낌
쿠키루키
24/07/29 13:32
수정 아이콘
4년에 한번하는 대회 누군지도 모르고 룰도 모르는 스포츠에 과몰입하는게 쉽지 않죠
20131103
24/07/29 13:33
수정 아이콘
사실 금메달 따면 그분들이 연금받고 좋지 우리야 세금만 내고 좋은게 뭐 있을까요 국위선양 이라 하기에는 당장 우리나라도 타종목 관심도 없고 다른 나라도 전혀 관심없고
그냥 순수 재미로만 봐야하다보니 볼게 많으면 안보는듯 합니다.
아름다운이땅에
24/07/29 13: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막식 시청률이 망한건 맞는데 어제 양궁 22퍼 나왓습니다 그리고 개막식 청률 망한건 시차 문제도 맞습니다 런던 새벽 5시반 리우 아침 8시 파리 새벽 2시반
24/07/29 13:34
수정 아이콘
당장 내가 잘사는게 중요하지 스포츠를 통한 국위선양 대리만족 희망전달 이런거 안먹히는 시대가 된게 가장 크고 그냥 스포츠종목 자체가 인기가 많아서 그거 자체를 즐기려고 볼지언정 올림픽같은건 그런것도 아니기에 이제 관심을 못받는 시대가 되었죠.
메가트롤
24/07/29 13:34
수정 아이콘
모든 LGBT여 도움--!!!
24/07/29 13:35
수정 아이콘
황선홍 : 내가 올림픽 남자 축구 없애바렸는데 니들이 욕하는거 말고 뭘 할수있는데?
내가 인도네시아한테 쳐발리기를 해서 떨어졌는데 뭘 어떡할건데?
개같이 말아먹고도 대전에서 인맥으로 감독자리로 연봉타먹는데 어쩔?
대전 강등권 박아도 니들이 어쩔거냐고 헤헷
무딜링호흡머신
24/07/29 13:36
수정 아이콘
사실 별로 관심없긴 합니다
도쿄도 마찬가지였고 리우도 할수있다 박상영만
나중에 본거고
런던도 박시탈밖에 생각안나네요
바람돌돌이
24/07/29 13:41
수정 아이콘
올림픽 즐기는 법을 가르쳐야죠. 야구도 보던사람이 봐야재밌듯이 스포츠는 알아야 재밌죠.
당근케익
24/07/29 13:44
수정 아이콘
누가 새벽 4시에 하는 개막식을 티비 앞에서 본다고?

어제 양궁 시청률 가져와보면 됩니다
탑클라우드
24/07/29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에 대해 한번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과거 대한민국이 별 볼이 없던 국가였고, 삶의 낙이 별로 없고 대리 만족의 대상이 많지 않던 시절
국가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대리 만족의 기재를 만들어줬던 부분이 작용했던 듯 싶고,
둘째로는 메달이 기대되는 종목이 실제로 줄어들기도 했고,
셋째로는 올림픽 보다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세상에 너무 많아져서인듯 합니다.

적어놓고 보니 뻔한 이야기이긴 한데, 국민들이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리 만족하며 기쁨을 느끼기엔
세상이 너무 다이나믹하고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아졌어요.

70년대생인 저만해도 이런데 10대, 20대 청년들이 과연 대리 만족하려 할는지...
24/07/29 13:52
수정 아이콘
나만 안보는 게 아니었구나...
DownTeamisDown
24/07/29 13:55
수정 아이콘
적어도 개막식은 실시간 볼생각 없었고 하이라이트는 봤는데 안본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만하고 1분만에꺼버렸습니다.
한국경기 안보는건 아닌데 예전처럼 tv앞에서 안보고 있어요
자가타이칸
24/07/29 14:04
수정 아이콘
국회 청문회가 너무 재미 있어서.....

청문회 보다가 올림픽보면 진짜 밍숭맹숭합니다..
피노시
24/07/29 14:08
수정 아이콘
시간도 새벽에해 야구도 축구도 없음
24/07/29 14:12
수정 아이콘
축구 야구 없으면 뭐 게임 끝이죠
Liberalist
24/07/29 14:26
수정 아이콘
일단 구기 종목이 싹 죽어버린게...
김삼관
24/07/29 14: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0%는 큰일이네요 크크
새벽하늘
24/07/29 14:52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 통계도 보고 싶네요 전 올림픽으로 국뽕 빨던 시대가 지나가서 전세계로 통계내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해요
24/07/29 15:19
수정 아이콘
시간이 너무 치명적인듯
미나리돌돌
24/07/29 15:22
수정 아이콘
주티야올의 시대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청춘불패
24/07/29 15: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어제 양궁은 쪼는 맛이 있어
밤늦게 잘 봤네요
윤석열
24/07/29 15:40
수정 아이콘
축구가 떨어지고나서 망했죠머...
이오르다체
24/07/29 15:49
수정 아이콘
개막식만 시청률이 낮은게 아닐까요?
실제 경기는 커뮤니티 반응보면 관심도가 전보다 못한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아무래도 축구 탈락때문에 집중이 좀 떨어진 건 사실이에요
나막신
24/07/29 16:10
수정 아이콘
올림픽에 롤을 넣어보는게?
24/07/29 16:34
수정 아이콘
체감상 오프라인에서 개막식 이슈된건 딱 하나 노스코리아 소개인거 같습니다.
이혜리
24/07/29 17:24
수정 아이콘
내가 관심 없다고 타인도 관심 없는 게 아닙니다.
원래부터 노메달 종목에는 누가 관심 가졌었나요

축구/야구와 같은 인기 종목 + 일부 구기종목에만 관심이 있었고,
그 외는 메달 좀 나오는 종목에만 관심 있었을 뿐이죠.

근데 예상 금메달도 사상 최저 수준이고,
축구도 없고, 야구도 없고,
+ 시차도 새벽이고.............이러니 인기가 있을 수가 없는 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무슨 나이를 먹어서 관심이 없어지는 것 마냥..
딜서폿이미래다
24/07/29 17:32
수정 아이콘
롤을 시범종목느로 했어야
김아무개
24/07/29 22:44
수정 아이콘
주변사람들 보면 나름 다들 관심 있더라구요
근데 요즘 누가 TV를 보나요
유튜브시청이나 다른거 통한 시청도 저 시청률에 잡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3335 [기타] 37살 여자 상사에게 데이트 제안을 해버린 자 [47] 묻고 더블로 가!11788 24/07/29 11788
503334 [유머] (503333 관련) 당사잡니다...여기 사람있어요... 살려주세요.weather [16] 오후의 홍차8355 24/07/29 8355
503333 [기타] "고작 그 날씨에 덥다고 징징거리는가 한국" [35] 길갈10423 24/07/29 10423
503332 [스포츠] “시청률 0%, 진짜 역대급 입니다” 방송 ‘발칵’…초유의 사태 [89] Pika4811656 24/07/29 11656
503331 [기타] 라이젠 9700x발매연기 우려 [3] Lord Be Goja5780 24/07/29 5780
503330 [유머]  주모!!!! 절대 문닫지마!!! [19] 바밥밥바10159 24/07/29 10159
503329 [스포츠] 나의 사랑.. [16] 닉넴길이제한8자8515 24/07/29 8515
503328 [방송] 한국 양궁선수가 은퇴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 [10] Croove12235 24/07/29 12235
503327 [스포츠] 올림픽 양궁 한국 여자 단체전 금메달 10연패인 이유 [29] 닭강정9254 24/07/29 9254
503326 [방송] 본인피셜 집순이라는 나는솔로 현숙 [108] 무딜링호흡머신12604 24/07/29 12604
503325 [유머] 레온고, 숭어 만원짜리에 이은 단팥빵 [14] 무딜링호흡머신9992 24/07/29 9992
503324 [유머] 이번 올림픽 보는 분위기가 훈훈한 이유 [17] 길갈11848 24/07/29 11848
503323 [LOL] LEC 서머 결승전 요약. [25] 7692 24/07/29 7692
503321 [LOL] ps프로관전러식 LCK 15달러 챌린지 [42] 무딜링호흡머신7320 24/07/29 7320
503320 [스포츠] 양궁을 실내에서 하지 않는 이유.jpg [15] VictoryFood11571 24/07/29 11571
503319 [LOL] 표식의 동물특공대 챌린지.MP4 [8] insane5842 24/07/29 5842
503318 [유머] 적들에게 달콤한 죽음을 선사하라! [3] 공기청정기9496 24/07/28 9496
503317 [유머] 열려버린 대 suno AI의 시대 [10] 삭제됨11027 24/07/28 11027
503316 [유머] 약후) 팬티 버리기가 힘들다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194 24/07/28 14194
503315 [기타] 이해하면 무서운사진 jpg [22] 동굴곰12240 24/07/28 12240
503314 [게임] 젠레스 존 제로 ZZZ를 시작하세요 STEAM5721 24/07/28 5721
503313 [유머] 영양학적으로 최악의 라면 TOP3 [60] Davi4ever11848 24/07/28 11848
503312 [연예인] 배우의 삶 오구라 유나 [3] Croove10522 24/07/28 105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