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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7 13:48:36
Name 빵떡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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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라인드
Subject [유머] 노인 관련일을 하는 사람이 결혼을 추천하는 이유.txt







가장 사람이 외롭고 고독할때는 아플때라는거 공감합니다.
블라 눈팅하다 공감해서 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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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
25/04/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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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게되면 결국 옆에 있는건 배우자와 자식밖에 없죠
25/04/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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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진 않겠지만, 익숙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덕선생
25/04/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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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으로든, 유전적으로든 여성이 남성보다 노화시점에선 더 유리하긴 하죠
기술적트레이더
25/04/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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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해야 하나?
요즘 노력중인데 슬슬 귀찮아져서 혼자사는게 낫겠단 생각이 듭니다. 돈도 혼자살면 이정도벌어도 충분하고..
유료도로당
25/04/27 14:59
수정 아이콘
어머니가 지방에서 요양일 하셨었는데 시골에 계신 영감님들 케이스를 들어보니 자식 다 있어도 서울이나 외국에 있고, 일년에 몇 번 올까말까라... 없는것보다 낫다고 할수도 있지만 늙어서 아프면 쓸쓸하고 외로워지는건 피차 마찬가지긴 하더군요. (대개 배우자까지 하늘로 보내고 혼자 남은 케이스들) 본문처럼 할머니들보다 할아버지들이 훨씬 더 힘들어하는것도 사실이고요.
25/04/27 15:04
수정 아이콘
결혼한다고 늙어서 누가 챙겨줄거라고 믿는건 뭐 자유죠..
빵떡유나
25/04/2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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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보다는 자녀있는 집이 챙김받을 확률이 훨씬높죠. 결국 맨 나중에 남는건 혈족 및 배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25/04/27 15:16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자유라고 써놨죠 남는데도 있고 안남는데도 있고~~
Grateful Days~
25/04/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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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우자와 자식 두 파트가 있으니.. 한쪽이라도 챙겨줄 수 있지 않을까요..
25/04/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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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나머지를 잠식하고도 남을만큼 마이너스의 경우도 충분히 봐와서요
강문계
25/04/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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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내 주변 도르
25/04/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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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하면 100%죠 크크
나른한우주인
25/04/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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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경험담이신가요?
25/04/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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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이런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 정도라고 해두죠
썬콜and아델
25/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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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내용은 개인 입장에서 충분히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맞습니다. 확신이 없는데 분위기에 이끌려 덜컥 결혼할수록 더 위험하겠죠.
그말싫
25/04/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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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확률이 0인데 차원이 다르죠
25/04/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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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 확률같은 이야기같네요 흐흐
25/04/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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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확률이 높죠. 그냥 객관적인 확률이 얼마나 높냐고 하면 모르겠지만요.
썬콜and아델
25/04/27 17:56
수정 아이콘
"안하면 확률이 0"이라기 보다는
"안하면 중간은 간다" 가 더 어울리는 말일 수도 있죠.
그말싫
25/04/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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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없느니만 못한 가족도 있단건 동의합니다만 혼자 맞는 말년이 아무리 그래도 중간은 아니고 20점 정도 아닐까 싶어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란 말도 있는데 그래도 인간이면 가족이루고 자손이 있는 삶이 이승테크죠
25/04/27 15:05
수정 아이콘
어머니 일 도와드린다고 어르신들 종종 만나는데
본문에 대부분 공감하고
특히 혼자사는 남성 어르신은 버거워 하시더라고요.
생각 굳힌 분들이야 영향없겠지만
고민중이라면 하는쪽으로 생각을 바꾸셨음 합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5/04/27 15:16
수정 아이콘
자녀가 속 썩일 확률도 공평하게 생각해야..
25/04/27 15:37
수정 아이콘
자식은 두번재죠.
일단 같이 사는 사람이 있고 없고부터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50대까지야 혼자서 아파도 그냥 서럽다 정도인데
60대 넘어가면 스스로 병원가는 게 엄청난 일입니다.
일단 아프면 병원 가야 한다는 생각도 잘 안하십니다.
옆에서 가라. 가자. 뭐하냐 한두마디씩 하는 게 진짜 큽니다.
투전승불
25/04/27 15:38
수정 아이콘
이거 모르고 안 하겠습니까.

지금 내 소비가 중요한 시대라 무시하는 거죠.
Grateful Days~
25/04/27 15:51
수정 아이콘
내소비와 내고생..
25/04/27 16:29
수정 아이콘
아플 때 챙겨주는 사람은 얼마나 괴롭고 고통받는 지는 다 빼먹고 자기 생각만 하네요.
25/04/27 16:43
수정 아이콘
배우자나 자녀기준으로 봐도 상대가 아프면 챙겨줄 사람이 더 많을텐데 이런 건 이기적 마음이 아니라 공동체, 가족적 연대의 개념으로 보셔야죠. 

노인분들 그래도 부부가 다 살아계시면 서로 얼마나 의지들 하시는데요...
푸끆이
25/04/27 16:44
수정 아이콘
와 이 글을 이렇게도 읽을 수 있다니... 충격받았습니다
스카야
25/04/27 17:24
수정 아이콘
지독하다 지독해..
강문계
25/04/27 17:35
수정 아이콘
아는 만큼 보이고
다 지같은줄 알죠
썬콜and아델
25/04/27 17:39
수정 아이콘
반드시 +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경종을 울리고 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리츠퀀텀점프
25/04/27 18:02
수정 아이콘
너무 욕먹는거 같아 변호할 겸 댓글 달아봅니다
제 친구 할머니가 치매로 8년 정도 속 썩이시다가 가셨는데 할머니로 인해 본인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다 할머니 돌아가시니 친구 왈  ”속이 후련하다“ 라고 하더라고요 각자 사정이 다를텐데 사정설명없이 써서 그렇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나른한우주인
25/04/27 18:10
수정 아이콘
어머니 아프실 때는 이런 생각 안드실거에요.
가족이니까…
썬콜and아델
25/04/27 18:1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부모님께 당연히 효도의 도리를 다할 것이나, 가족관계를 잘 유지한다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이미 맺어져있는 인연에만 최선을 다하는 것도 충분히 벅차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힘들까봐.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는 최선을 다하지만, 돌아가시고 나시면 가족관계의 의무에서 그만 좀 해방되고 싶을 것 같네요.
나른한우주인
25/04/27 18:26
수정 아이콘
가족관계라는게 의무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거기다 부모님께 효도하시려는게, 상상도 못할 많은 것을 받으셔서 아닌가요?
그 많은 것을 퍼줄 대상이 생긴다는게 진짜 어디서도 못 느껴볼 감정입니다.
썬콜and아델
25/04/27 18:30
수정 아이콘
부모님께 효도하려는건 그것이 인간으로써의 도리니까 하려는겁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인간답게 살고 가야죠.

"어디서도 못 느껴볼 행복이다" 이런 이야기 이미 최소 수십번을 들어봤지만 제 생각을 바꾸게 되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키모이맨
25/04/27 16:30
수정 아이콘
결혼/비혼글볼때마다 늘 생각하는건데 긑쎄요 보통 못하는거지 안하는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을거같은데 크크
남성기준으로 그냥 심플하게 돈 잘 벌면 어지간해선 갈시기에 가고 돈 못 벌면 못가는데 그냥...
물론 일정 선을 넘어서 돈이 너무 많다 이러면 그거대로 즐길거 많아서 안 가는 사람들도 있기야합니다만
뒹굴뒹굴
25/04/27 16:4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것처럼 남자는 못가고 여자는 안간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런 글은 여자 대상이죠.
중간에 여혐 아니라고 얘기하는 것도 그런 이유로 보이고요.
썬콜and아델
25/04/27 17:42
수정 아이콘
저출산이 문제기는 한데 (반발심이 들 정도로) 너무 과하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감이 있긴 하네요.

이미 세대는 확실히 갈라졌고 지금 청년세대가 늙어서도 지금의 노인 분들과 똑같을지는 그때 가봐야 압니다.
如是我聞
25/04/27 18:30
수정 아이콘
안락사를 쉽게 말하지만, 나이들어 병들고 아플 때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다....그럴 것도 같네요. 고통스러운 삶보다는 안락사를 택할 것 같기는 한데, 늙어서 생각이 바뀔지도...
라그나로크
25/04/27 18:59
수정 아이콘
뭔가 긁힌 댓글들이 많네요.
내용이 안하면 후회할껄 같은 늬앙스라 그럴수도 있긴하지만, 부정하려고 여러 설명을 하는 댓글이 지금 상황을 더 잘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25/04/27 19:06
수정 아이콘
꼭 늙기까지가 아니더라도 그냥 가족이라는 인간관계가 꼭 대단한 경쟁을 뚫을 필요도 없고 그저 착하게만 자라줘도 어느것도 대체불가능한 수준으로 삶의 소중한 부분이 생기는 점이 있긴 하죠. 요즘은 직장에서의 본인이 인생의 가장 큰 커리어로 느끼는 시점에서 육아에서 이걸 깎아먹는부분이 결혼과 출산을 꺼리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긴 한데 육아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시점이 오면 분명 결혼과 가정이 생기는 이점이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연필깍이
25/04/27 19:07
수정 아이콘
결혼 장려해야할 나라인데 댓글만봐도 암담하네요...
25/04/27 19:45
수정 아이콘
수십년전에는 30대중반까지 노총각 노처녀인 사람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결혼안하면 저렇게 산다라고 얘기했을겁니다.
그래서 수십년뒤인 지금, 30대 중반의 노총각 노처녀들이 결혼안해서 불행하고, 결혼을 해서 행복한 그런 상황은 아니죠.

개인적으로도 굳이 혼자 사는게 적성에 맞는건 아닌 사람들까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혼자사는 사회가 되고 있다고 보긴하지만
그 사람들이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지금의 노인들을 보고 판단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차라리 국가적인 차원의 걱정이 더 합리적이지,
너는 불행해야해! 라는 느낌마저 드는게 예전에 유부남들에게 설거지, 퐁퐁 얘기 하는것과 비슷한 느낌이 든달까요.
푸끆이
25/04/27 21:08
수정 아이콘
너는 불행해야해! 라는 느낌보다는 당장 보이지 않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알려주는거같이 느껴집니다. 마치 학창시절때 공부 안하고 놀면 당장은 달콤하지만 나중에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어른들이 말하는거처럼요. 물론 이 또한 공부안하는 애들이 더 잘사는 경우도 많으니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는건 맞으니까요
앙겔루스 노부스
25/04/27 20:24
수정 아이콘
다 젊으니까 객기부리는거죠. 나이들면 지금 객기부리는 인간들이 훨씬 더 죽는소리 낼거 안 봐도 뻔합니다. 크크
HealingRain
25/04/2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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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며 나이 먹으니 다 현실로 다가오는 문제라 내가 자초한 일이니...라고 생각하며 각오하고 있습니다 최후는 아마도 고독사겠죠
낭만서생
25/04/27 20:50
수정 아이콘
독거미혼남으로 열심히 돈모아서 노후자금도 마련하고 아플때 도와줄 휴먼로봇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뒹굴뒹굴
25/04/27 22:10
수정 아이콘
보통은 아픈 것도 아픈거지만 나이먹어서 판단력이 떨어지면 노후자금 유지가 어려운것도 꽤 문제이기는 합니다.
당장 SKT SIM교체도 심각도를 자체 판단은 못하셔서 가이드를 따로 해줘야해요.
가만히 손을 잡으
25/04/27 21:37
수정 아이콘
한창 때와는 정말 다르다는 건 느끼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요. 갈수록 가족이 중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건 보험업계에서 열심히 연구해 해결책을 제시하면 좋을 거 같네요. 경제적으로 풀어봐야죠.
차은우
25/04/27 22:02
수정 아이콘
하기 싫으면 안하고 혼자 틀딱 되는건 자유인데

나중에 백퍼 [정부 해줘] 할거 같아서 짜증남
썬콜and아델
25/04/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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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틀딱 되면 백퍼 [정부 해줘] 할 것이고

결혼해서 애 낳고 살면 [정부 해줘] 안 하고 잘 살거라고

단순화해서 생각하는게 맞는걸까요?
푸끆이
25/04/27 22:16
수정 아이콘
애낳고 살면 [정부 해줘] 해도
낳은 아이가 세금을 내고 뭔가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으니 덜 밉지만
혼자 나이들어서 [정부 해줘] 하면 좀 좋게는 안보일듯 합니다.

물론 여기서도 기혼자가 낳은 아이가 범죄 저지르고 다니고, 혼자 나이든 사람은 돈 잘벌어서 세금 잘낼수도 있다는 극단적 예를 들면 할말은없지만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했을때는 애낳고 사는 사람이 비혼자보다는 나라에 기여한 바가 많으니까요
썬콜and아델
25/04/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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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무슨 의미로 말씀하셨던건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추가) 앗. 원댓글 글쓴이하고 다른 분이시군요? 덜덜 당연히 같은 분이실줄..
누군가입니다
25/04/27 22:31
수정 아이콘
보다보면 애가 없어서 외롭다는건지 옆에 배우자가 없어서 외롭다는건지
전자면 몰라도 후자는 좀 다른 문제같긴합니다.
근데 계속 이럴꺼면 자게나 선게에다가 불판 하나 피우는게 맞지 않나요?
살려야한다
25/04/27 22:37
수정 아이콘
댓글들 난리났네 난리났어
호야만세
25/04/28 00:05
수정 아이콘
음...저도 아빠가 갑자기 몸이 안좋아지셔서 요즘들어 저런 문제에 대해서 엄청 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병원만 가려고해도 제가 모시고 가야해요. 엄마도 어깨가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보면 전부 누군가와 함께 오시는데 혼자 지내시는 분들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진짜 지팡이를 안짚으시려고 하시는거 맞습니다; 평소에 산책을 엄마랑 다니시는데 지팡이 없이 기대시니까 엄마도 힘들어하심 ㅜㅜ
알라딘
25/04/28 00:38
수정 아이콘
단순히 이해하기에는 사회가 너무 많이 변해버렸네요.
저출산, 비혼 비율이 높은 80,90년대생 저세상갈땐 고독사문제 심할거에요. 물론 현재 인구제일 많은 60,70년대생 갈때에도 사회적비용은 어마어마할테지만.
25/04/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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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본인이 아파서 수술하거나 입원해보거나, 가족을 간병해본 경험이 있다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겁니다
문없는집
+ 25/04/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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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신분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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