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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0 23:54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두 선수 모두 정말 최고였습니다!!
+ 허영무 선수 때문에 심장 멎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십여 년 동안 토스빠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12/07/11 00:09
경기 내용 대박 좋았습니다. 또한 김캐리의 눈물 때문에 저도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박정석 vs 홍진호 , 박정석 vs 조용호를 이은 최고의 저프 4강이 아니었을까요? +_+
12/07/11 09:38
이영호선수만 올라가주면 제가 원하던 결승 대진이네요.
지난시즌 스타리그 우승자 vs 지난시즌 msl 우승자 (양선수 모두 지난시즌 양대리그 준우승자를 잡고 진출..) 스타리그 최초 프로토스 2연속 우승 도전 vs 스타리그 최초 4회우승 도전 정말 짜맞춰도 이보다 완벽하진 못할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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