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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6 16:53
인텔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우리에게도 낯익은 네명의 외국인 중에 여기에 얼굴을 보일 수 있는 선수가 누구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03/12/26 17:01
워3는 보기만 해서 잘 모르지만 강서우 선수 잘 하더군요. 김승엽 선수는 해설자님 말씀처럼 타이밍을 조금씩 놓친 것이 패인...
유럽은 워3인기가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EU를 한 단위로 봐서 그런가요? 출전국이 애매모호한데 설명좀...
03/12/26 17:04
저도 유럽이 2장이고 중국과 대만이 같은 2장이라는 게 좀 의아스러웠는데 (우리나라가 2장인건 당연하죠!! ^^)
역시 방송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미국의 2명의 선수가 주로 유럽에서 활동을 하는 지라 유럽 선수라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디까지나 방송중 들은 기억을 더듬어 적는 것이라 정확친 않습니다. ;;
03/12/26 17:06
아..위에 쓴글에 그냥 매드프로그(프레드릭 요한슨 선수)라고 것 실수한 것 같습니다. '프레드릭 요한슨 선수' 라고 적어야 겠지요. ^^;;
03/12/26 17:08
그리고 'HeMan''으로 알려진 ''알보츠 하이데리안'' 선수도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건 온게임넷의 워3리그 정보실로.^.^..
03/12/27 02:04
단판 토너먼트가 어이없긴 하지만, 일정상 어쩔 수 없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외국 유저 중에서 대놓고 엽기 전략을 쓴다면 졸지에 패배하는 시나리오도 분명 나오리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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