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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30 18:59
전상욱 이병민선수의 10위권 진입과,
KTF선수들중 다수가 10위권밖으로 밀렸다는게; 가장 눈에 띄는거 같네요 서지훈 이윤열선수의 0.5점차이도요-_-;
04/11/30 19:10
근데 김현진선수가-_- 5계단 떨어진거 하고 홍진호 선수가 3계단떨어진거 하고 이병민선수가 4계단 오른거 하고 정말 이해안되는거 3개
04/11/30 19:59
학교다닐때 보면 수업시간에 졸던 친구들이 성적이 더 잘나온던 경우가 있었습니다..비슷한거 아닐까요?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04/11/30 20:06
김홍진씨//
최근 1년 간 성적 임요환 KTF프리미어리그 우승 & 통합챔피온쉽 준우승 박정석 질레트 OSL 준우승 지금 진행중인 프리미어리그는 말 그대로 진행중이라 점수에 올라가지않으며 Ever배 OSL도 다음달부터 점수에 반영됩니다. 즉 박,임선수 점수 크게 들어갈만한것은 저 두가지 성적인데 프리미어리그가 경기수도 많고 상위랭커들간의 경기였기때문에 프리미어리그가 점수가 더 높습니다. 그럼 이제 임선수가 박선수보다 점수가 위인게 이해가 되시는지?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님의 이해력이 의심갑니다만.
04/11/30 20:31
아마 저성적은 홍진호선수가 막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왔던 시기만 들어간거 같은데여.김현진선수도 같은맥락으로 스프리스배MSL에서 패자조로 간것가 온겜넷에서는 챌린지진출이 포함이안된거 같네요. 글애도 이병민선수 랭킹오른건 MSL덕분인가? 하여간 정말 랭킹방식 이해가 안되네
04/11/30 21:28
1000 포인트 넘는거야 이젠 별 쇼킹하지도 않고(역대 1000넘은 선수는 임요환, 이윤열 선수)
과연 임요환 선수가 기록한 2398 포인트는 언제 깨질지 -_-; 막말로 2001년 임요환 선수가 매 개월개월마다 우승한것처럼(그 당시엔 온겜넷을 비롯해서 배틀탑, KPGA, 게임큐 등등 참 많았죠) 그랜드슬램 연속 두 번 정도하면 2000포인트는 넘겠네요 -_-;
04/12/01 01:21
바카스// 님, 임요환 선수의 2000점을 넘은거는, 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우승할것도 잇었지만, 제가 KESPA 점수를 첨부터 끝가지 본 결과, 임요환 선수 2300점수 쯤일때 TOP 10 선수들도 1000은 넘었고 TOP 5 정도는 1500 정도에, 2위도 2000이었습니다...김정민 선수였나? 제 생각엔 그때 하던 포인트가 최근보다 높은것 같기도 한데;;(임요환 선수를 낮게 보자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많은 선수들이 1000 을 넘었던 그시절이,지금 1000만 넘어도 엄청난 시절이라서 비교적으로 점수를 많이 줬던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04/12/01 01:58
임요환선수 1위할땐 스타리그 개막이래 누적방식이었습니다. 2년넘은 옛날 점수까지 다 포함했죠. 그게 1년정산으로 바뀌면서 이윤열선수가 1위를 바로 차지했고 1000점도 몇번 넘었다가 최연성선수에게 1위 빼았겼죠
04/12/01 03:47
바카스 // 뭘 잘 모르시나본데 임요환 선수가2398점 나올때는 토탈 누적방식이어서 top10이면 거의다 1000점은 넘었습니다. 확실하게 모르는 사실은 자제부탁 드립니다. 이윤열 선수가 누적 점수 였으면 3000은 넘었을걸요-_-;;바카스님께서 골수 임요환선수 팬이신건 다 알지만 확실치않은 사실까지 부풀려서 말하는건 좀 오버스럽군요.
잘 모르시는가 본데, 임요환 선수는 배틀탑에서 우승한적 단한번도 없고, 2001년 무적 시절에는 kpga는 존재도안했습니다. 해봤자 겜큐 3rd 우승, 한빛+코카, 2001 wcg 였죠. 현재 연간누적 포인트로치면 800정도 나올것 같은데요. 대체임요환 선수가 언제 매 개월개월 우승했습니까? 2001년 한해 임요환 선수 승률이 그랜드 슬램 시절 이윤열, 스타우트-마이큐브-한게임-피망 102 전의 강민, g삼보-질레트 최연성 선수보다 더 낮습니다.
04/12/01 03:49
tongtong님께서 2001 한해 정리 해주신 승률 자료가 어디엔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알겁니다. 70퍼센트 소숫점을상회 하던 승률이었구요, 그 구리다는 토스로 강민이 73% 가까이 나왔고 이윤열은 더 높았죠. 최연성은 80% 가까이였고 -_-;;
04/12/01 15:43
날아라드랍쉽님//
님말씀도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요 ㅡㅡ;; 임요환 선수는 2001년 1년 내내 전적인데 이윤열 선수는 그랜드 슬램 한시즌 -_-;; 강민 선수 최연성 선수도 단기간 승률을 적용하면 이중 잣대죠. 그리고 누적포인트로 치면 한빛 코카 두개 우승 하나당 350포인트가 되죠. 겜큐도 OSL과 당시에는 비슷한 비중이었으니 그 정도 Point가 나갈 꺼구요. Wcg는 400Point가 넘는 것을 아시죠? 저 세개만 합쳐도 1450Point 나오는데요 ㅡㅡ;; 여기에 2001Sky배 준우승까지 포함하면 더 높아지겠죠 ^^ 이윤열 선수가 가장 Point가 높았던 때는 2003년 8월 1112Point였습니다 박서는 2001년 12월 이미 1157Point였습니다. 박서가 2001년 초반에 뜨고 2001년 5월 게임큐 3회 대회와 한빛소프트배를 우승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1157 Point가 적어도 1년동안 쌓았다는 사실은 확실하겠죠. 그리고 당시에는 참 잡다한 대회가 많았답니다. 지금은 메이저 두개 마이너 두개 프리미어 한개로 개인리그는 정리되는 분위기지만 그 당시에는 ZergTV니 크레지오니 좀 많았죠. 선수들 역시 대부분 대회에 참여했구요. 그 대회를 메이저로 인정할 수 있냐는 상당한 논란이 있겠지만 거의 매개월 우승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04/12/01 23:52
행운장이//임요환 선수가 저그티비와 크레지오에서 입상한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큐가 온겜과 비슷한 비중의 포인트였다는건 확실한 오버죠. 이윤열 선수는 그랜드 슬램 한시즌이 아니라 그랜드 슬램 전후로한 100전 승률을 말한 것입니다. 강민도 마찬가지로 102전에 73승으로 알고 있고 임요환 선수는 2001년 방송대회 성적이 100전 조금 넘으면서 승률은 두 선수 보다 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고도의 임까, 악질임까 등등) 말씀드리는데, 임요환 선수에게는 전혀 악감정 없습니다만, 일부 사실을 부풀려 말하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쓴 댓글입니다.
04/12/02 00:36
날아라드랍쉽// 저그티비나 크레지오에서 우승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 큼 대회가 많았다는 사실을 들기 위해 예로 든 것 뿐입니다 -_-;;;; 게임큐가 온겜과 비슷한 건 별로 오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아 그리고 저도 바카스님 생각이 오바라는 생각에는 기꺼이 동의합니다
04/12/02 22:14
1년뒤면 YG 의 잼잼이 임요환2 보급계 홍남봉 나올것 같은 이 리플 분위기...그냥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 뿐인데 그 걸 가지고 비꼬는 것 같다 이쯤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한다 파포같은 사이트 가면 임까로 변한다 이분들 이야 말로 자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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