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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12 22:17
재훈님..오늘굉장히.위태위태한모습을......첫경기에서너무힘빼셔서그런가요?ㅎㅎ....하여간..듀얼토너먼트에서도좋은성적거두셔서..꼭..다음스타리그에서볼수있었음하네요....홧팅~~~`
02/11/12 22:28
오..잘하면 장진남&장진수 선수들이 한 리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도.. 어쨋건 오늘도 플토는 한명 올라갔군요. 챌린지 리그는 플토의 세상~
02/11/13 00:11
오늘 초반 두 경기는 상당한 장기전을 불러올 정도로 접전...
맵밸런스가 테란 대 저그전을 제외하고는 거의 맞아떨어져 가고 있는 네오포비든존... 왠지 네오버티고처럼 상당기간동안 공식맵으로 이용될 것 같네요. 장진수 선수는 오늘 본인이 잘한 것도 있지만 상대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실수를 많이 해주어서 1위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진수 선수와 경기할 때에 이재훈 선수는 견제가 너무 없었고, 박동욱 선수는 뮤탈에 대한 대처가 너무 아쉬웠네요. 물론 그만큼 장진수 선수가 틈을 잘 파고든 것도 있겠죠. ^^
02/11/13 01:18
으으.. 첫경기때 가슴이 졸여서 차마 눈뜨고 못보겠더군요..ㅡㅡ;;
그래도 올라가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재훈님 듀얼토너먼트에서 16강 진출까지.. gl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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