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6/22 10:20:45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삭제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2 10: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느정돈지는 모르겠는데 백그라운드차이가 너무 심하면 안좋긴 합니다.
상향혼 성공한다고 로또 맞았다 생각할지 몰라도 모든일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에요.
근데 최근이라하시면 관계가 시작된지 그리 오래된거 같진 않은데.. 몇년은 만나보고 서로 밑바닥도 확인해봐야
정말 결혼각이 나오는지 알수 있습니다.
걱정보다는 일단 현재를 즐기세요.
천연딸기쨈
23/06/22 10:27
수정 아이콘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사바사이더라구요. 더 오래 만나시다보면, 본인과 여친분이 현재 상황을 감당하고 함께 살 수 있는지 아닌지가 나올듯 하네요.
나선꽃
23/06/22 10:48
수정 아이콘
네 , 여자친구도 같은 생각인 것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일단은 잘 만나보자 하는 느낌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늘새로워
23/06/22 10:25
수정 아이콘
인생에 몇 번 찾아오지 않는 너무 좋은 기회인데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잡을 가치가 있는 기회입니다. (심지어 상황에 따라 희생도 필요없을 수 있음)
저라면 무조건 고입니다.
나선꽃
23/06/22 10:5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바둑아위험해
23/06/22 10:26
수정 아이콘
왜 안 노력하시나요
오히려 이후에 이 여성분을 놓치고 나면, 다른여자분들을 만날 때마다 아른거리시지 않을까요..?
나선꽃
23/06/22 10: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조건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 자체로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놓치면 아른거릴 것 같네요 크크크 후....
노력 하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무지개그네
23/06/22 10:27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랬는데 결국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훨씬 많이 벌어요 흐흐
나선꽃
23/06/22 10:52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다음에 쪽지 드릴 일이 있을지두요..? 답글 감사합니다.
그말싫
23/06/22 10: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쪽에서 괜찮다는데 문제 없죠.
단 남자가 여자보다 능력이 낮은 경우에는 좀 허허실실한 성격으로 지내는 게 장기적으로 좋긴 한 거 같고요.
단 하나 걸리는 건 여자분이 소셜링도 열심히 하신다는 부분이긴 하네요.
배경 차이가 날 때 힘들어지는 건 보통 상대편 가족이나 지인들 때문인데 그런 쪽으로 계속 접촉이 많을 듯 해서요.
23/06/22 10:28
수정 아이콘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보통 동기화가 많이 되기때문에 작성자님도 많은 걸 보면 현재에서 더 좋아지실 거에요.
스토리북
23/06/22 10:29
수정 아이콘
이건 본인이 결정해야 합니다.

1. 여성분과 여성분 집안이 말한대로 남편분의 백그라운드에 대해 결혼 후에도 문제삼지 않을지.
2. 나와 우리 집안은 거기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감정을 나누며 행복할 수 있는지.

이걸 온라인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보통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가능한 사람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ex) 이효리 & 이상순
인생을살아주세요
23/06/22 10:30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분이 외적 조건보다는 내면의 매력을 알아봐 주셨듯이, 나선꽃님도 여자친구분의 배경보다는 그 사람 자체를 알아봐 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23/06/22 10:30
수정 아이콘
결국 여자쪽 주변인들 때문에 힘들게 되더구요... 그들로 인해 괜한 자격지심도 생기고.
23/06/22 10:59
수정 아이콘
다들 좋은 결과와 화이팅을 불어넣는데
나같은 안좋은 예을 쓰니 악플 단 느낌이네요.
힘내시고 꼭 결혼하시길 빕니다.
나선꽃
23/06/22 11:02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 그렇게 생각할 수 있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응원 감사합니다!
HighlandPark
23/06/22 10:31
수정 아이콘
그사세 수준의 차이가 아니고 서로가 상관없으면 뭐... 그사세 수준으로 차이가 나면 힘들긴 합니다만 그런게 아니라면 어찌어찌 극복 가능합니다.
23/06/22 10:34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 비슷한 편인데 제자신만 위축되지않고 처가댁에서 눈치안주고 오히려 세심하게 신경써주니 좋습니다.
23/06/22 10:40
수정 아이콘
저는 비슷한 경험은 없어서 이 상황에 대한 조언은 못 드리겠지만, 지금은 스스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잘 보이고 싶어서 마인드를 바꾸고 계신 그 자체가 좋게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 상황에 대한 좋은 결과도 따라오리라고 봅니다.
톤업선크림
23/06/22 10:45
수정 아이콘
놓치면 후회하실 것 같은데요 너무 좋은 분이신데...
그리고 나선꽃님이 그런 분을 만날 만한 매력을 가지셨기 때문에 그분도 나선꽃님을 좋아하시는거죠
자신감 가지시고 꼭 맺어지셔서 피지알에 결혼이나 출산 인증글 올려주시길!!
43년신혼시작
23/06/22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살짝은 비슷한데 제 경우는 수준차이 보다는 경험이 없는 쪽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여친과 사귀면서 여친이 그동안 겪은 경험을 배우기 위해서 노력했고요.
가장 쉽게는 저는 여친 만나기 전까지는 와인을 한두잔 정도 마셔본 정도였고, 그조차도 별로 맛없다는 인식이 있었지만(와인은 쓰고, 떫다)
여친은 와인을 좋아하고, 국가, 품종 별로 따져가면서 마시는 사람이였습니다.
여친과 사귀면서 와인을 한두잔씩 마셔가면서 와인의 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물론 여친도 그런 저를 위해서 접근하기 쉬운 와인부터 차근차근히 알려줬고요.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볼 때 여친분과 레벨이 차이 난다고 생각 하신 부분은
수준 차이가 아닌 서로간에 겪어온 환경에 따른 경험치 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치의 차이는 사귀고 만나는 사이에 조금씩 줄어들거고요.
대신 힘들기는 하겠죠. 겅험치를 얻기 위한 사냥터가 달라지는거고, 필드 규정을 새로 익혀야 하니까요.
그동안 편하게 지내던 부분을 신경써야 할거고, 관심 없던 부분에 관심 가져야 할게 될겁니다.
대신 몰랐던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여친분도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사람과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신경 쓰는 부분이 많으실거에요.
본인이 부담 가지고, 위축되는 것만 조심하시면 별 문제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정 신경 쓰이시면 한번 정도만 여친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두번 이상 하시면 여친분도 짜증나겠죠.)
나선꽃
23/06/22 11: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환경에 따른 경험치차이, 생각해보겠습니다.
연봉이야기하며 한 번, 지나가며 슬쩍 한 번 이야기 했으니 더 이상 이야기를 하려는 것 은 그친구에게 실례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건 제 사랑하며, 스스로 노력하는 것이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한화이글스
23/06/22 10:46
수정 아이콘
겪어보지 않았지만 이어간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보면
위축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발전 시킨다(글쓴이님이 하고 계신 그 포인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소셜링이 걱정되는 부분이긴 한데 함께 할 때 소셜링을 하지 않고 글쓴이님께 집중 잘 하고 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무냐고
23/06/22 10:46
수정 아이콘
백그라운드가 차이나도 잘 지내려면, 차이나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해야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는 자신감과 여유죠.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여성분이 좋다는데 그럼 된건데요~
회색사과
23/06/22 10:49
수정 아이콘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자격지심만 두고 가시면 됩니다.
루크레티아
23/06/22 10:51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그런 케이스인데, 멀쩡하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자친구분께서, 그리고 그 가족분들께서 글쓴분을 얼마나 위하고 좋게 보냐는 겁니다. 자격지심을 버리시고 만나보신 이후에 결정하세요.
모나크모나크
23/06/22 10:59
수정 아이콘
쫄지만 않으시면 될거에요. 대단해보이던 사람도 같이 살아보면 허술하고 그렇습니다.
23/06/22 11:07
수정 아이콘
마음만 정하시면 되겠네요.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씩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아스날
23/06/22 11:09
수정 아이콘
그쪽 집안에서만 반대안하면 좋다고 봅니다.
보리차
23/06/22 11:34
수정 아이콘
222 집안에서 반대하지 않으면, 거기에 상대방 부모님의 인품까지 좋으시면 문제될게 전혀 없죠.
23/06/22 11:28
수정 아이콘
제 주변에도 아내 쪽의 연봉이 네 배가 넘는 경우, 처가에서 결혼을 반대해 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경우, 아내의 소속이나 집안환경이 압도적으로 더 좋은 경우(이쪽은 제 친구가 유복하지 못한 환경의 외노자 모태솔로였고 상대방은 연하+대기업+귀족집 아가씨인데다가 그 집 아버지가 굉장한 혐한이라던 어지러운 상황이었습니다 허허)가 있습니다만 다들 행복하게 잘만 삽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로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고 앞으로의 긴 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아도 기질과 성격이 서로 잘 맞는다면 나머지(한국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들조차도)는 대부분 부수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자격지심이 심하고 그래도 남자가 더 벌어야지 그래도 남자가 더 잘나야지 하는 낡은 사고방식이 뼛속 깊이 박혀 있는 타입이 아닌 이상에야 내 사람이 잘나고 내 사람이 나보다 나은 게 왜 나를 불편하게 하는지 제 사고방식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자격지심을 느끼는 거 자체가 당연한 일이라면 내가 나은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자격지심을 느껴야 할텐데, 그렇게 서로를 괴롭게 하는 사이가 굳이 부부가 될 필요가 있나 싶고요.
그리고 사실 이런 문제에서는 당사자(상대방)의 말을 충분히 무겁고 진지하게 [존중]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주변의 훨씬 괜찮은' 사람들보다 내가 좋다고, 앞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하는 말하고 있는데도 내가 일방적으로 상대의 행복을 추측하거나 제단하는 건 꽤 위험한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더 나은 사람이 되려는 마음가짐은 굉장히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급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에게 100점 만점에 100점이 될 필요도 없고, 상대방에게 모든 면에서 1등인 사람이 될 필요도 없죠. 이미 나선꽃 님은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되는 무언가가 있기에 상대가 필요로 하는 사람일테니까요. 그 '무언가'는 그냥 나답게 살아온 길 속에 자연스럽게 포함된 것일테니, 주변 시선에 맞추기보다는 내가 되고 싶은 더 좋은 나를 목표로 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선꽃
23/06/22 13:36
수정 아이콘
상대도 그걸 바라지 않을까 합니다.
긴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CastorPollux
23/06/22 11:31
수정 아이콘
주위 사람들 보면 한쪽이 재벌급 아닌 이상 인생 사는 거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괜찮으시면 고고 하시죠

"니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 들이면
남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니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윤니에스타
23/06/22 11:34
수정 아이콘
만약 님 질문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분을 좋아하는데 여자분이 저를 받아줄까요? 였다면 부정적인 댓글이 많았을 것 같지만, 지금 그 여자분과 만나시는 거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거잖아요. 아마 저 정도 여자분이라면 조건적으로 자신보다 나은 사람 찾기가 어려울 거예요. 어지간해선 성에 안 찰테니.. 그래서 결혼 상대는 조건보단 사람 됨됨이와 내면을 볼 가능성이 충분하다 봐요. 그러니 무조건 도전하십쇼. 결과가 어떠하든 최선을 다해 보세요. 이 사람은 이정도이니 이정도 사람을 만나야 하고, 저사람은 저정도이니 저정도 사람을 만나야 하는 그런 정해진 운명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55만루홈런
23/06/22 11:41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나이 차이인줄 알았는데 크크 그냥 배경 차이군요.

뭐 이제 만난 단계니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고 쭉 사겨본 다음 생각해도 늦지 않죠.. 그냥 지금을 즐기세요 크크크
에이치블루
23/06/22 11:42
수정 아이콘
백그라운드는 본인이 선택하신게 아니잖아요? 그런 걸로 자격지심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이건 당위의 문제라서 자격지심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이제 앞으로 뭘 어떻게 할 건데입니다.
일이든 공부든 하루하루 본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걸 어떻게든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걸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누구든 매력을 느끼기 쉽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하시면서 만나시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고로 저도 그렇게 만났는데 상대가 자격지심보다는 본인발전을 원하는 사람이었고,
그렇게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어제본꿈
23/06/22 11:52
수정 아이콘
본인의 성향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존감이 높고, 여유가 있으면,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데, 꽁해버리고, 회복이 늦어버리는 성향이라면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감정적인 서포트와 내편에서의 지지는 남자 입장에서는 상식을 버려야 하는 매우 어려운 영역 입니다. 모든 여자들이 바라는 부분이고요.
때로는 부모와 와이프 중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하기도 하고요.
상호 대화를 자주하고, 서로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몽키매직
23/06/22 11:55
수정 아이콘
상향혼의 제일 걸림돌은 자격지심이고 본인이 그런 생각 안 가질 자신 있으시면 고~ 하시면 됩니다.
서지훈'카리스
23/06/22 12:27
수정 아이콘
예전에 잘 사는 여자친구 만나봤는데 약간씩 위축되거나 자격지심 생기긴 하더군요 본인이 한번 겪어보고 견딜수 있을지 괜찮을지 경험해보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3/06/22 12:29
수정 아이콘
화이팅요. 지금도 좋다는데, 본인 노력으로 업그레이드만 하셔도
23/06/22 12:38
수정 아이콘
자격지심이 제일 문제죠
우자매순대국
23/06/22 12:42
수정 아이콘
연애든 뭐든간에 괜찮은 사람이랑 알고지낼 기회는 항상 개꿀이죠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배워가야
유유할때유
23/06/22 13:06
수정 아이콘
인생 3번의 기회중 1번인것 같은데요 꼭 잡으세요 화이팅
놓치면 나중에 무조건 후회합니다 ㅠ
오피셜
23/06/22 13:21
수정 아이콘
저희 삼촌 동창회에서는 부인이나 여자친구가 더 잘 벌면,
"일동 일어낫! ooo을 향해 박수!!"
쳐주더라구요.

저도 기립박수쳐 드립니다! 브라보!
23/06/22 13:27
수정 아이콘
서로가 결혼까지 생각중이냐가 중요하죠, 현재는 고려하고 있다니까요. 여자분도 생각을 하고 계시고 합의점이 맞아가는 과정이고

정말로 서로가 결혼하겠다 생각이 드시면, 본인이 당당하게 하실 수 있다는 전제로 충분합니다.
나선꽃
23/06/22 13:37
수정 아이콘
댓글 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오랜 후에 좋은 소식을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냐옹이
23/06/22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아내가 연상 나보다 더 잘범 서포트 잘해줄수 있는 남자를 원함
집에서 밥잘해주고 도시락 잘싸주고 잘살고 있어요 내년이면 결혼 20년차군요
20년동안 밥을 계속 해줄수 있었던게 매번 식사를 먹을때 마다 또 무언가 서포트를 해줄때 마다 고마움을 표현할줄 아는 여자여서였습니다.
왕립해군
23/06/22 13:42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293 [질문] 플스5용 모니터 질문드립니다. [5] 이리세7737 23/06/23 7737
171292 [질문] 낮에 자도 상관없는건가요? [9] 개떵이다7549 23/06/23 7549
171291 [질문] 게이밍 데스크톱 중고 적정 매도가격 문의 [1] 화서역스타필드6726 23/06/23 6726
171290 [질문] 핸드폰에 SD카드 추가시 저장 경로를 일일히 지정해줘야하나요? [2] 달껍8640 23/06/23 8640
171289 [질문] 해당 상황에서의 사고 과실은 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3] whoknows5613 23/06/22 5613
171288 [질문] 혹시 최근에 코로나 걸려보신분 있으신가요? [18] 봐도봐도모르겠다9105 23/06/22 9105
171287 [질문] 혹시 라오스 여행 다녀왔던 분들 계실까요? (숙소 예약 문의) [5] 김유라6675 23/06/22 6675
171286 [질문] 내년 3월 유럽 비행기 가격 예매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4] 대출 30년7245 23/06/22 7245
171285 [질문] 집들이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무민7851 23/06/22 7851
171284 [질문] 울산 교통 이동 질문입니다 [10] 及時雨7547 23/06/22 7547
171283 [질문] 월희 리메이크 한글패치, 에뮬? 정발? [6] 카오루6979 23/06/22 6979
171282 [질문] 웹개발자분들께 간단한 스크립트 질문 [12] Mindow6716 23/06/22 6716
171281 [질문] 4인가족 해외여행가는데 캐리어 하나에 술 4병 가능한가요? [12] 오렌지망고11615 23/06/22 11615
171280 [질문] [질문] 교통사고 대처 문의 추가 질문 [4] 슬래셔6324 23/06/22 6324
171279 [질문] 모카포트 어떤 걸 사야 될까요?? [20] 모나크모나크9021 23/06/22 9021
171278 [삭제예정] 삭제 [48] 삭제됨7629 23/06/22 7629
171277 [질문] 남이섬 여행 질문입니다~ [8] chamchI6828 23/06/22 6828
171276 [질문] 근육량이 많아지면, 각종 근육통이 줄어들까요? [15] LG의심장박용택9329 23/06/22 9329
171275 [질문] 보이스피싱 관련해서 궁금한 질문 드립니다. [7] 김다미7434 23/06/22 7434
171274 [질문] 김사부와 구미호뎐 모범택시 [10] 오타니7094 23/06/21 7094
171273 [질문] 일기장 어플 추천부탁드립니다. 넉살좋은다듀6260 23/06/21 6260
171272 [질문] 일본 여행 시기별 지역 추천 [8] BestOfBest7119 23/06/21 7119
171271 [질문] 제주도 선물 가게 좀 추천해주세요 [8] DogSound-_-*6740 23/06/21 67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