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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8/19 22:23:50
Name 택배
File #1 스크린샷_2024_08_19_222116.png (1.60 MB), Download : 1081
Subject [질문] T1(스타) 창단 초기 멤버 질문


맥주 한 캔 하면서 추억에 젖어가며 T1 창단 20주년 다큐 보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선수가 있어 누군지 궁금해서 질문글 올립니다.
아래 이창훈선수와 김성제선수 사이에 있는 선수는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반부인데도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내 청춘이여, 선수들의 열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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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9 22:35
수정 아이콘
좀 인터넷 뒤져보니까 성상훈 코치가 아닌가싶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8/19 22:49
수정 아이콘
성상훈코치네요
탈모인 베지터
24/08/20 01: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itv보셨다면 그 때 해설도 하셨습니다.
기사조련가
24/08/20 08:2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03 04년 T1에서 이창훈선수가 엄청 큰 지분이 있는거 같아요 팀플이 지분이 생각보다 커서
24/08/20 09:27
수정 아이콘
동의하는바입니다 흐흐
김삼관
24/08/20 08:40
수정 아이콘
뒤돌아보면 시간은 엄청 쏜살같이 흘러가있죠.. 공감되네요
한화거너스
24/08/20 08:51
수정 아이콘
제...제노 스카이!!
24/08/20 09:01
수정 아이콘
얼핏 서지훈선수 인줄 크크크
오타니
24/08/20 09:19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순서대로 다 누구죠...?
libertas
24/08/20 09:28
수정 아이콘
주훈 임요환 김현진 박용욱 최연성
이창훈 성상훈 김성제

다 알면 아잰가 ㅠㅠ
오타니
24/08/20 10:15
수정 아이콘
감독 테란 테란 플토 테란
저그 ?? 플토
테란천국이네
Winter_SkaDi
24/08/20 10:26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심지어 이창훈 선수는 거의 팀플 90% 출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우승 어케했냐...
24/08/20 11:18
수정 아이콘
저 때가 KTF가 기껏 승자조 어드밴티지로
최연성 미리 지명해놓고 뜬금 변길섭으로 카운터 치려다가
시작하자마자 3명 썰리고 시작한 결승전 아닌가요
몰겠어요
24/08/20 12:26
수정 아이콘
이때가 최연성 진짜 어마어마한 포스였다고 생각듭니다. 서지훈을 벌쳐 물량으로 그냥 발라 버리던.. 경기였나 ..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하네요.
나이스후니
24/08/20 12:32
수정 아이콘
기억엔 서지훈선수가 4팩인가고 최연성 선수는 5팩이었던거 같네요. 계속 벌쳐 소모되고, 서플안지어도 되니 팩을 늘리는거보고 생각하는게 다르다고 느꼈죠
24/08/20 14:05
수정 아이콘
짐레이너스메모리였죠
그게 패자조 결승이었을겁니다
바카스
24/08/20 17:27
수정 아이콘
당시 발키리 버그가 알려지기 전이었지만 상대 발키리 부대 상대로 온리 레이스로 물찍누 하던 포스는 아직도 생생하네요.
Winter_SkaDi
24/08/20 17:4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김정민이 최연성에 마무리박까지 잡았는데 김성제에 밀려서...
키야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MBC게임도 고화질 vod 리마스터가 있었더라면....!!!
무딜링호흡머신
24/08/20 20:12
수정 아이콘
김성제가 리버 기가막히게 쓴 경기였던 기억이...
고양이실패장
24/08/20 18:17
수정 아이콘
저당시 변길섭의 최연성 스나이핑은 뜬금이 아니예요..
팀리그 결승 이전까지 공식전 2:0으로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선봉 지목해서 할만한 스나이핑이었습니다
손연재
24/08/20 15:40
수정 아이콘
김현진의 제노스카이 그립네요
24/08/20 20:32
수정 아이콘
다들 기억력이 덜덜덜
슨배임들 짬바 장난없네요
해맑은 전사
24/08/20 21:14
수정 아이콘
와... 저도 스타 꽤나 봤다 생각하는데, 다들 어찌 그리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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