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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04:47
위험을 대비하는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젊을 때 중증에 걸리면 병원비뿐만 아니라 일을 못하게 될 확률이 높아서 전 일종의 재해지원비 같은 컨셉으로 보험을 들었어요. 늙어서는 받는 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부분 젊을 때보다 자산이 훨씬 많을테니 뭐.. 어차피 치료비는 실손 하나만 있어도 대부분 커버하니까 병원비 자체는 크게 부담되진 않는데 개인적으로 입원일당 특약이 꽤 좋았습니다. 보통 1,2주 입원 시 실비로 받게 되는 병원비보다 저 보상이 더 크더군요. (수술은 별도)
25/01/09 08:52
드신 보험은 낸거만큼 받는 개념이 아니라 위험율에 따라 돈응 부담하면 금액을 보장하는 개념입니다.
인플레에 따라 보장금액이 올라가야한다면 위험율이 아닌 인플레에 따라 보험료도 올라가야 합니다. 인정하실수 있나요?
+ 25/01/09 18:37
음.. 그렇게 얘기하면 당연히 인정하지 않을까요? 보험은 20년 납입하면 완료인데 받는건 훨씬 나중에 받잖아요. 당연히 고객한테 이익인데
25/01/09 10:03
20년전 보험을 지금 보면 조건은 혜자인데 보상액은 창렬이다 가 되죠.
갑상선암, 조기 위암 같은 지금은 암 취급 안 하는 것도 똑같이 보험금을 주지만 금액이 천만원. 이런식으로요
+ 25/01/09 18:43
말씀하신 이유로 보험은 대부분의 경우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지인영업하는 이유가 다 있죠. 저도 들어둔 것들은 그냥 넣고는 있지만, 제 소득에 비해서는 적게 든 편이고, 애들이나 기타등등 전혀 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대값 따져보면 굉장히 창렬한데다 리스크 헷징 역할도 그리 큰지... 3천만원 5천만원 이러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당장 내 재산이 그만큼 늘거나 준다고 지금 생활이 크게 변할 금액은 아니고요. 힘들때도 마찬가질거고요. 보험 탈 때 몇 억 이상 받는다면 영향이 있는데 그렇게까지 하기엔 비용지출이 너무 크죠.
+ 25/01/09 20:22
보험료는 최대한 필수적인것만 적게내는게 최고라고봐요. 보험료가 적게나오면 이거라도 어디냐
받을 일이 없으면 없어서 다행이다 그런거죠 본전이상 주는 보험은 원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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