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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6 21:42
저는 지금 말고 노령인구가 정말 많아졌을때,
대중교통이 불가능한 많은 지역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소형 전기가 많이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중국차가 될지 한국차가 될지 미국차가 될지는 봐야될것 같습니다
25/01/16 22:06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천만원 차이까지는 안나고 500~600만원 정도인데 5년만 타도 유지비 절감으로 본전 뽑습니다. 10년 탄다고 하면 오히려 이득이고요.
소형 전기차의 수요는 충분히 있지만 중국차가 한국에서 팔릴지는 모르겠습니다.
25/01/16 22:16
유지비가 글케 차이나나요? 충전비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들었는데 집밥 기준인 건지... 거기다 자잘한 정비비용 아껴지는 것들?
25/01/16 22:25
연료비는 평범한 완속충전 269원/kwh 기준으로 가솔린의 1/3수준인데 할인이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마다 프로모션으로 반값정도에 주는곳도 있고 작년에 단종된 할인카드를 쓰는사람은 80%까지 돌려받기도 했죠. 할인은 앞으로 줄어들겠지만.. 고속도로 톨비할인과 공영주차장 반값 자동차세 0cc기준으로 내는것도 은근 쏠쏠합니다.
25/01/16 22:13
출퇴근용 세컨카로도 꽤 메리트가 있고 수요도 있죠. 그리고 전기차가 내연기관 보다 1천 비쌌던 것도 예전 이야기고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가격차는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본문에서 예시로 든 아토3는 보조금 포함하면 셀토스랑 가격이 별 차이가 없죠.
25/01/16 22:17
셀토스가 2천 초반 대고 아토3는 보조금 받아도 2천 후반 대니까 차이가 크지 않나요? 딱 그 둘 비교하면서 쓴 글이거든요. 어차피 돈 없으면 몇 백만원 더 싼 셀토스 사지 싶어서...
25/01/16 22:37
[2024년 국내 소형 전기차 판매량]
EV3 12,851 대 레이 EV 9,329 대 캐스퍼 EV 7,871 대 경차인 일반 캐스퍼는 29,272대가 팔렸으니 소형차 시장이 엄청 작다고 보긴 어렵고, 그러니 BYD 도 기회가 있다고 판단하고 시작한것 같고, 올해 기준 1000대만 팔아도 BYD 입장에선 성공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5/01/16 23:39
전기차 판매량이 한국의 1/5밖에 안되는 일본에서도 첫 해에 1200대 팔았습니다.
한국에선 5000대 팔아도 낙제라고 생각할거 같아요.
25/01/17 10:04
지금 당장은 안 팔려도
눈에 익고 성능은 괜찮은데 가격도 괜찮다 싶은 시점엔 나름 팔릴거 같아요. 지금 중국 가전 팔리는 정도로요. 예전엔 누가 중국 티비 보냐 했는데 요즘은 대형 마트에서도 좀 팔리는 정도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아토3 일본에서 보고 오신 분 글을 봤는데 구성이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25/01/18 06:30
고장나면 수리점이 거의 없는데 ...
BYD는 살사람이 있을까요? 일본에 현대차 진출했을 때 1년에 3대 팔렸고 그 3대 산사람도 10년도 안되서 현대차가 철수해서 수리점이 없어서 불편해서 팔아버렸다고... 지금도 3년동안 일본에서 현대차가 900대 팔렸고 1000대도 안 나가는데 이게 안 팔리는 이유가 수리점이 없어서 인것처럼... BYD도 수리점이 없는 이상 1000만원 싸다구 해도 살사람이 없지요...
+ 25/01/18 10:03
일본에선 자체로 딜러샵을 차리는 전략을 가져가서 2년간에 50개 세웠고 2025년까지 100개로 늘린다고 합니다.
아마 그 스피드가 불만족스러웠는지 한국에선 현지딜러와 협업하는 모양입니다. 보도를 보면 6개의 업체와 협력한다고.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715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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