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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1 21:47
이슈 발생한 제품을 중고로 사는 건 무지 위험한 선택입니다. 중고시장은 보증이 없음을 생각해주세요. 그렇지 않더라도 265K 같은 대체재도 생각해 볼 수 있고 합니다. 그 동안의 인텔의 대응으로 이슈가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한데 그래도 해당 컴퓨터로 게임과 영상 편집을 같이 즐겨야 한다 그 정도 아니면 끌리지는 않네요.
25/04/01 23:18
(수정됨) 원론적으로 새제품 CPU에, 마이크로코드가 패치되어 적절한 전압 프로파일이 처음부터 작용하는 메인보드와의 조합이라면 이슈는 상관 없겠으나, 중고로서 패치 이전에 진행된 과전압 누적으로 인한 소자 열화에 대한 보증은 그 누구도 할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로 따지자면 지금은 겉으로 보기에 잘 굴러가지만, 이미 피스톤이 헤드 몇 방을 쳐서 자국을 남기지 않았을까 강한 의구심이 드는 상황인거죠. 다만 실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해를 감수한다면 헤드나 피스톤은 재생이라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CPU는 원천 불가능하다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25/04/02 09:44
인텔 씨피유가 해당 이슈 관련해서 보증기간을 2년 늘렸던거로 기억하는데...
as기간이 확실하고, 문제발생시 직접 어느정도 수고를 감수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고려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다만 둘중 한가지라도 애매하시다면 가격대비 성능은 좀 떨어지더라도 좀더 안전한 선택을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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