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5/07/11 17:48:31
Name SEIJI
File #1 스타_삼국지_CHAP3.txt (0 Byte), Download : 1957
Subject 스타 삼국지 #3. 군웅할거 <19>~<28>
첨부화일을 클릭하시면 3부를 보실수 있습니다.



p.s 1 드디어 챕터 3가 끝났습니다. 챕터 3는 중간중간에 여러 일도 있었고 사건도
있고 해서 글 올리는 딜레이가 많이 길어졌네요. 연재속도가 엄청나게 늘어나 버렸는데
챕터 4에서는 좀 연재속도를 빠르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2 챕터 3 군웅할거 편을 마치고 다음 챕터 4에서는 삼국지의 대세를 가름지을 한판
인 관도대전이 나옵니다. 홍진호와 강도경, 강도경과 홍진호의 이 시대 최강의 저그를
가리는 한판이 이어집니다.

홍진호와 강도경의 세력은

홍진호(조조) 조용호(순욱) 임정호(곽가) 이윤열(하후돈) 이병민(하후연) 이재항(서황)
박성준(허저) 김정민(조인) 김민구(조홍) 변길섭(장료)

vs

강도경(원소) 이재균(전풍) 김선기(안량) 박대만(문추)

이군요. 아직 강도경측의 인물이 많지가 않은데 앞으로 계속 나올테니 많은 기대바랍
니다. 참고로 장합역은 좀 뜻밖의 예상외의 인물이 매치될 듯 합니다.


p.s 3 요즘 스갤가보니 스갤 소설의 르네상스더군요.
DEICIDE님의 그들이 온다를 비롯해 올드마린의 쉐끼정님이 낸 신작 악마 그리고
버벨영웅전까지 작품성있는 소설부터 독특한 재치와 센스를 가진 소설까지 다양한
소설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한번쯤 스갤에 가셔서 여러 소설들을 읽어보시는것도
좋은 피서법이 될듯...

p.s 4 예전엔 스갤이 긴글올라오면 세줄 요약 밑으로 내렸어 하면서 긴글을 무시하는
바람에 긴글이 올라오지 않는 경향이 많았는데 요즘은 PGR에 소설을 올리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아 그대로 묻혀버리는 경우가 더 많은 듯 하네요. 그리고 논쟁거리가
될만한 글에만 더욱더 사람들이 몰려 그런 글에만 리플이 수백개 올라오곤 하는데
이러한점이 PGR보단 스갤에서 소설작품들이 붐을 이루는 이유가 아닐까합니다.
스갤은 소설을 올리면 그게 악플이던 간에 많은 리플을 받고 관심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PGR에 가끔 올라오는 여러 PGR분들의 소설작품등에 관심 2g 부탁드립니다.
제 것도 더불어... -_-;;;;;;;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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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ASADAR
05/07/11 17:49
수정 아이콘
세지님 수고하십니다. 언제나 건필. ^-^/
카이사르_Jeter
05/07/11 18:11
수정 아이콘
언제나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성준선수가 전위라고 나와있는데...경락선수가 전위아닙니까?
05/07/11 18:17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아케미
05/07/11 19:17
수정 아이콘
정말 소설에는 관심이 필요한데에에에… 휴우, 모르겠습니다.
SEIJI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으니 4부도 파이팅 해주세요!
Loading...
05/07/11 20:19
수정 아이콘
스타 삼국지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설 부탁드립니다~
그림자
05/07/11 20:35
수정 아이콘
항상 관심 많습니다. 이 정도의 글을 어디서 읽을 수 있겠습니까? ^^
TheMarine...FlyHigh
05/07/11 20:39
수정 아이콘
길섭선수가 장료군요~
개인적으로는 정민선수가 장료에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재밌네요 ^^ 앞으로도 계속~
퉤퉤우엑우엑
05/07/11 23:06
수정 아이콘
저 스갤 주소좀 알려주세요-_-

몰라서 미치겠......;;
애송이
05/07/12 01:16
수정 아이콘
다음편을 기다려요~^^
보는사람들은 많을텐데 너무 완벽한 패러디 소설이라 사람들이 리플을 달게없어서 관심없어보일뿐입니다.
정말 재미있어요.
무엇보다도 추게로 갈만한 글인걸요.

계속 기대해도 되죠?^^
05/07/12 13:36
수정 아이콘
세이지님 소설을 그때 그때 추게로 옮기면 다른 글이 밀려나기 때문에.
정리 요약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금요골프
05/07/14 16:50
수정 아이콘
세이지님 소설 항상 잘보고 있어요~ 쉐끼정님의 악마는 요즘 정신없어서 못읽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봐야겠네요;
희상이아빠
05/07/15 10:27
수정 아이콘
우하하하하하핫. 켁켁 ㅠㅠ 이번것은 백미중의 백미! 최고로소이다!!!
SKT가 서주 큰머리테란이라.. 크하하하하.
StrikeLush
05/07/16 15:36
수정 아이콘
강민, 서지훈, 전태규, 전상욱, 마재윤, 변은종, 김정민, 박태민, 박경락, 최인규 <-아직 미정인가요?

제갈량, 방통, 서서, 주유, 곽과, 육손, 마초, 태사자, 감녕, 사마의, 위연, 방덕, 허저, 전위, 노숙, 맹획 등을 놓고 벌이는 캐스팅이 볼만하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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