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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6 22:32
세터진과 강소휘선수쪽에서 많이 불안불안한 GS이고..
도공은 카타리나가 높이 체력 후위공격 하나도 제대도 된게 없는 상태라.. 3위이상은 쉽지않을거 같네요.
22/11/26 22:36
어차피 이번시즌 1,2위는 어느정도 정해진거 같으니 gs가 더 힘내줘서 3위싸움을 진흙탕싸움으로 만들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저도 도공에서 카타리나가 진짜 아쉽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끈적한 수비로 싸워나가는게 도공아니겠습니까...
22/11/26 22:33
지금이야 양효진의 위상이 엄청나지만 커리어 초반만 해도 배유나가 더 대단했죠.
Gs가 대형 신인 배유나 뽑는거에 맞춰 fa로 현대의 중심인 이숙자, 정대영 데려오면서 빈자리 다 메우고 업셋우승을 했으니... 다만 그 때 당장의 우승때문에 미들블로커로 성장한게 좀 아쉽습니다. 고등학생때 윙공격 잘 했는데...
22/11/26 22:41
양효진이 뽑힌 드래프트의 1순위가 배유나 였습니다.
그 시즌에 이연주, 하준임(현 하유정), 양효진, 김혜진(현 김나희) 등 1라운더 들이 다 시작부터 주전 차지할 정도로 선수풀이 좋았는데도 배유나 1순위는 정해져 있었다고 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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