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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3 14:58
다저스에서 어떻게든 처분할거라 봅니다.
애초에 사치세 생각했으면 단기라도 평균연봉 높은 계약을 주면 안되었죠. 그냥 연봉보조 엄청해주고 트레이드시키던지, DFA 후 연봉 일시불로 주고 방출할 것 같아요. 아무리 악동이라도 수요가 없을 것 같지는 않아서 헐값이라도 트레이드되던지, 방출후 최저연봉만 부담하며 주워가는 팀은 나올것 같습니다.
22/12/23 15:14
다저스 고연봉 선수들 거의 나가서 이제 사치세 여유 있을걸요
스토브리그 잠잠했던것도 바우어 징계에 따라 여유분 남겨놓으려고 한거고요
22/12/23 15:21
바우어 징계 풀릴까봐 여유분 남겼던것도 사실인데 지금 고액연봉선수가 다나간것도 아니고 해서 연봉조정선수들, 연봉조정 전선수들 이나 생각을 해보면 경계선을 살짝 넘을수도 있다고(옵션등에 따라서) 하기 때문에 약간더 줄이는게 사치세 리셋을 위해서는 나은 상황입니다.
계산법에 따라서는 사치세를 넘을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더군요.
22/12/23 15:28
사무국(정확히는 만프레드)이 너무 치졸했죠 무죄추정도 안했구요...
결과도 안나온 사안에 대해 약물보다 더 한 징계를 한것도 그렇고... 이제 다저스에서 어떻게 출구를 마련하는가인데... 트레이드는 갚도 안쳐줄거고 부메랑으로 와서 그럴것 같고 쓰자니 그 당시 언팔하고 난리도 아니었는지라 출구전략을 잘 짜야 할것 같습니다. 어쨋든 선발이 부족한 다저스는 필요한 자원은 맞아요. 사치세는 고액연봉자 많이 떨어내서 연봉조정해도 얼추 딱 맞게 떨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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