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 뜬금포인가 싶은데 딱 1시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새벽 6시 리버풀 내부 기자들 폴 조이스부터 최근 떡상 중인 닐 존스까지 각포 하이재킹 이야기 나오더니 모레토, 로마노, 온스테인 같은 기자들도 언급했죠.

그러다 메디컬 이야기 뜨더니 방금 PSV SNS에 떴네요.

어안이 벙벙하네요.

월드컵 스타 영입 스타트 리버풀이 합니다.

네덜란드, 그리고 PSV의 공격수 코디 각포를 영입했네요.

가격은 37+13M 파운드로 추정이 되고요.

주 포지션은 좌측윙포에 또 공미와 최전방이 가능합니다.

동 포지션에서 뛰는 두명의 선수 디아스와 조타가 모두 부상인게 큰듯 합니다.

진짜 깜짝 영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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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뒷 이야기

1. 원래 각포는 여름 리스트인데 맨유가 접근하는거 보고는 하이재킹 했다네요.

2. 각포가 리버풀, 첼시, 맨유 중 리버풀 택했다는 루머도 있네요.

3. 다만 맨유가 각포의 성장 가능성을 확신 못했다는 루머가 있고요.
정확힌 이렇습니다.
맨유가 각포와 개인합의는 끝냈었지만 아직 PSV에는 오퍼하지 않고 망설이는 사이에 하이재킹을 당했답니다.

4. 아직 메디컬 전이긴 하고 실제 그러다 탈락한 경우도 있죠.

5. 각포는 잉글랜드로 날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6. 확실히 공격진 부상 이후에 클롭이 미들보다 공격수 영입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7. 반다이크가 경기 후 영입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오피셜 나자마자 링크 공유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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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포 스탯

리그 14경기 9골 12어시
유로파 5경기 3골 2어시
시즌 19경기 12골 14어시

스탯은 좋네요.


22년에 리버풀이 영입한 공격수 총 3명입니다.

디아스, 누녜스, 각포

셋의 몸값을 합치면 무려 2억 유로를 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