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2/27 22:29:0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227221631331537(1).jpg (1.83 MB), Download : 153
Link #1 jtbc
Subject [연예] NC 2군이 최강야구 경기에 1군을 섞어온 이유.jpg (수정됨)




좀 너무한거 아니냐 싶기도 하지만 듣다보면 감독의 심정에 납득이 되는 크크크

프로팀과의 첫 대결인데 경기력이든 결과든 영 모양새가 좋지 않았다가는 무슨 소리를 들을지 가늠할 수가 없으니 부담이 진짜 크긴 하겠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2/27 22:38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겨도 본전인데...프로들은...

진심펀치까진 아니지만 연속보통펀치 정도는 낼만하죠 크크크
아영기사
22/12/27 22:41
수정 아이콘
NC 2군과 2경기를 잡았다는건
절대 전지 훈련을 보내지 않겠다는
단장의 굳은 의지? (이 게임 포함
7승1패를 해야 오키나와 전훈 감)
손금불산입
22/12/27 22:45
수정 아이콘
아니면 어쨌든 오키나와는 가게 해주겠다는 의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크크 말씀대로 프로팀 2군과 줄줄이 경기를 한다면 오키나와는 무슨 프로그램 폐지 라인을 걱정해야 하는게 당연하니...
아르타니스
22/12/27 2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김성근 감독 합류 이후로 오키나와는 7승1패와 상관없이 무조껀 갈거 같습니다. 김성근감독 주도의 오키나와 전훈은 지옥훈련으로 유명하다는걸 SK및 한화팬들은 다 알고 있는데 오랜 골수 야빠인 장피디도 이걸 계산해서 영입했을꺼고 미션여부와 상관없이 김성근 감독의 오키나와 지옥훈련모드로 분량 뽑아낼듯 싶습니다.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3661621

오키나와로 KIA,삼성,롯데,한화 4구단이 오기때문에 이들과의 현지에서 시합 뛰기 위해서라도 장피디가 제작비 거하게 쓸듯 싶습니다.
22/12/27 22:42
수정 아이콘
지기라도 하면, 크보의 현실이라며 몇년 쉰 은퇴한 노땅들한테 쳐발리는 현역 2군따리라는 꼬리표가 붙겠죠...
22/12/27 22:45
수정 아이콘
nc는 지면 망신이라...
22/12/27 22:45
수정 아이콘
공필성 2군 감독이야 이거 지면 내 인생 여기까지 일 수도 있어서...
22/12/27 22:46
수정 아이콘
북일고랑 경기한 한화 생각하면 납득이 갈만도...?
ioi(아이오아이)
22/12/27 22:50
수정 아이콘
박민우 데리고 온 것도 아니고 저정도는 부담감 생각하면 넘어갈 만 하죠
이정재
22/12/27 22:53
수정 아이콘
박대온은 올해 전부문 퇴보해서 아주 낭낭한 2군이고
서호철 역시 대체선수레벨로 2군에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수준
오영수만 후반기 ops .813이라 저기있으면 안되는 수준인데
u23때문에 유격수 우익수 빠진거 보충이라 생각하면 뭐
의문의남자
22/12/27 23:01
수정 아이콘
이대호가 있는데 1군 있어야죠
22/12/27 23:12
수정 아이콘
저땐 없어요 크크
22/12/27 23:03
수정 아이콘
그쵸 .. 사실 이게 프로 입장에서는 지기라도 하면 .... 줄빠따 맞는 각 아닙니까..
의문의남자
22/12/27 23:26
수정 아이콘
프로가 은퇴한지 몇년씩된 사십대 아저씨들 상대로 지면 프로 자격이 없죠... 질생각을 아예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안타 안맞기. 이런것도 아니구 9이닝 경기를
DownTeamisDown
22/12/28 01:16
수정 아이콘
사실 프로때 한가닥 했던 슈퍼스타들이라 안타안맞기 같은건 좀 가혹할겁니다.
노장들이 전체적인 체력이 부족하고 다른기량도 약간씩 떨어져있기는 한데 순간적으로 보여주는 기량은 무시못하긴합니다.
SAS Tony Parker
22/12/28 00:55
수정 아이콘
방출 명단행이죠...
안철수
22/12/28 08:18
수정 아이콘
공필성 개그맨인데요 크크
프렌즈협동조합
22/12/28 09:37
수정 아이콘
그니깐요 은근 예능감 좋으시던데 크크
자갈치
22/12/28 08:45
수정 아이콘
본방으로 봤는데 너무 웃겼던..... 역시 깔고 가시는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탑클라우드
22/12/28 11:23
수정 아이콘
공필성 감독 캐릭터 좋네요 허허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314 [연예] 직캠러들이 올린 KBS 가요대축제 직캠 모음 (2) Davi4ever6913 22/12/28 6913 0
73313 [연예] [버츄얼] 프리아 멤버들의 커버곡 모음 물맛이좋아요5818 22/12/28 5818 0
73312 [스포츠] [해축] 엔소 페르난데스 이적료 130m 오퍼 외 [18] 손금불산입6826 22/12/28 6826 0
73311 [스포츠] 노비츠키 : 카림 득점기록 넘으면 르브론이 GOAT.jpg [23] insane7226 22/12/28 7226 0
73310 [연예] 박재범, KBS 새 음악 토크쇼 ‘더시즌즈’ MC 발탁 [25] 껌정9979 22/12/28 9979 0
73309 [스포츠] [해축] 호날두가 떠난 후 맨유의 첫 경기.gfy [29] Davi4ever10779 22/12/28 10779 0
73308 [스포츠] 러시아의 UEFA 탈퇴→AFC 편입 연기됐다..."내부 논의 더 필요" [15] 강가딘8786 22/12/28 8786 0
73307 [스포츠] [해축] 리스 제임스의 복귀와 함께 더욱 강해진 첼시였는데.gfy [3] Davi4ever7596 22/12/28 7596 0
73306 [연예] 영탁의 찐이야 오케스트라 환상곡 [5] 포졸작곡가5053 22/12/28 5053 0
73305 [연예] 다시 시작하는 소녀 리버스 [5] 카카오게임즈7239 22/12/27 7239 0
73304 [연예] 영화 아바타에 나올 수도 있었던 한국배우... [7] 우주전쟁11032 22/12/27 11032 0
73303 [연예] 눈코입 퀴즈입니다. (정답공개) [9] 종이컵8870 22/12/27 8870 0
73302 [연예] NC 2군이 최강야구 경기에 1군을 섞어온 이유.jpg [20] 손금불산입13034 22/12/27 13034 0
73301 [연예] 뉴진스 시즌 그리팅 수령 [10] BTS7287 22/12/27 7287 0
73300 [스포츠] [해축] 사실 빌드업도 뻥뻥 차면 되는 것 (데이터) [13] 손금불산입7872 22/12/27 7872 0
73299 [스포츠] [해축] 챔피언십의 왕이라 불리던 남자 (데이터) [5] 손금불산입7854 22/12/27 7854 0
73298 [스포츠] [여자배구] 3R 도로공사 vs GS칼텍스 [13] 부스트 글라이드6073 22/12/27 6073 0
73297 [스포츠] (전)광저우 헝다,(현)광저우FC 강등 확정 [5] TheZone7366 22/12/27 7366 0
73296 [기타]  <아바타: 물의 길> 600만 돌파 [33] SAS Tony Parker 9872 22/12/27 9872 0
73295 [스포츠] [해축] 아스날의 최우선 타겟 샤흐타르 무드리크 [17] 손금불산입6021 22/12/27 6021 0
73294 [스포츠] 대통령이 호날두 음모설 퍼트려…벤치 추락에 "정치적" 비판 [7] 강가딘9045 22/12/27 9045 0
73293 [연예] 성시경 - 아픈 나를(Lovesick) (Prod by. 나얼) [5] 껌정5486 22/12/27 5486 0
73292 [스포츠] '월드컵 불참→국대 은퇴' 벤제마, 불화설 계속...동료들도 등졌다 [11] 강가딘10270 22/12/27 102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