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04 07:31:49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홈에서 대패 후 야유를 받은 에버튼.gfy (수정됨)
현재 16위로 위태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에버튼,
중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브라이튼을 홈에서 상대했습니다.
그래도 리그 연패 기록하다가 맨시티 상대로 승점을 따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미토마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가는 브라이튼





후반 초반, 퍼거슨의 추가골로 스코어는 2:0





마치의 골까지 터지면서 3:0







전의를 상실한 에버튼, 어이없는 수비 실수까지 나오고 이게 그로스의 골로 이어지며 4:0





궂은 날씨 속에 응원하던 홈팬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그레이가 PK 골을 성공시키지만 뭘 더 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었고





결국 브라이튼이 에버튼 상대로 4:1 승리에 성공합니다.
홈팬들의 야유 속에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램파드 감독...

브라이튼은 대승과 함께 순위를 8위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와중에 첼시는 10위까지...)
4위 맨유와는 승점 차이가 조금 있지만 5위 토트넘과는 승점 3점 차이,
유럽대항전을 향한 경쟁을 계속 펼칠 수 있는 상황이 됐고
에버튼은 계속 고통스러운 싸움을 계속해야 할 것 같네요. 램파드는 정말 위태로워 보입니다.
16위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고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도 너무 적네요.

현재 13~20위 순위입니다. (12위는 아스톤 빌라인데 승점 21점입니다)
*왼쪽부터 경기수-승점-승-무-패-득점-실점-득실차

R9aY1D7.jpg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23/01/04 07:33
수정 아이콘
램제앙.. 파랑팀이랑 상성이 안좋은건가..
에이치블루
23/01/04 08:04
수정 아이콘
미토마 올림픽 태부터 잘할거같았는데 미쳤네요
약설가
23/01/04 08:29
수정 아이콘
람파드 윗머리를 보니 감독도 못해먹을 일이네요
무도사
23/01/04 09:02
수정 아이콘
올해 강등권 싸움은 정말 알 수 없을것 같습니다
지금쯤이면 한 팀 정도는 답이없는 팀이 보일때가 됐는데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
시즌막판까지 4~5팀 이상이 치열하게 강등권 경쟁을 펼칠것 같습니다
23/01/04 09:25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의적풀 덕분이라는게 ㅜㅠ
조던 픽포드
23/01/04 11:07
수정 아이콘
이 팀은 베니테즈때부터 이미 견적 다 나온 감독을 쓸데없이 왤케 믿어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월드컵 브레이크라는 기회가 있는 시즌이었어서 진작 짤랐으면 피해 최소화 가능이었는데...
옥동이
23/01/04 11:2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다들 시티하고 할때만 잘함?
아케이드
23/01/04 14:1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시티가 문제인 거 아닐까요?
SG워너비
23/01/04 12:28
수정 아이콘
맨시티는 어찌 이긴건가요..
에바 그린
23/01/04 13:10
수정 아이콘
이기진 못하고 비겼죠.

그것만으로도 놀랍긴함
아카데미
23/01/04 15:13
수정 아이콘
브라이튼은 팀 앰블럼보면 진짜 축구 못 할거 같이 생겼는데 순위가 엄청 높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477 [스포츠] [해축] 디 애슬래틱의 최근 빅 6 영입 선수 평가 [25] 손금불산입6395 23/01/04 6395 0
73476 [연예] 호구아이 제레미 레너 의식회복.jpg [13] insane10351 23/01/04 10351 0
73475 [연예] 아이브 장원영, 좌석 립싱크 찬반 논쟁…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나 [217] insane18737 23/01/04 18737 0
73474 [연예] ASMR 초보 vs 고인물 아이돌 [2] Zelazny8181 23/01/04 8181 0
73473 [스포츠] [해축] 순조롭게 연승 분위기를 이어간 맨유.gfy [14] Davi4ever7454 23/01/04 7454 0
73472 [스포츠] [해축] 홈에서 대패 후 야유를 받은 에버튼.gfy [11] Davi4ever7054 23/01/04 7054 0
73471 [스포츠] [해축] 1위와 3위의 빅매치, 아스날 vs 뉴캐슬.gfy [16] Davi4ever6932 23/01/04 6932 0
73470 [연예] GOT the beat The 1st Mini Album <Stamp On It> Teaser Image #태연 #카리나 [4] 아롱이다롱이6927 23/01/04 6927 0
73469 [스포츠] 한국인 감독 3명 모두 미쓰비시컵 4강행…박항서-신태용 격돌 [13] 강가딘8627 23/01/04 8627 0
73468 [스포츠] 한국 국대 차기 감독으로 비엘사, 할릴호지치 거론중 [32] 아롱이다롱이9408 23/01/03 9408 0
73467 [연예] 국내 지하돌 직캠 모음 [26] Zelazny9696 23/01/03 9696 0
73466 [연예] BFI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100 [54] 아케이드9711 23/01/03 9711 0
73465 [연예] 비교적 의미가 작은 전효성에 대한 비판 댓글들 [68] kien.14897 23/01/03 14897 0
73464 [연예] [뉴진스] 'OMG' Official MV (Performance version) [13] BTS8152 23/01/03 8152 0
73463 [연예] 뉴진스 'Ditto' MV 제작 신우석 감독 인터뷰 (1부) [20] 덴드로븀8715 23/01/03 8715 0
73462 [연예] (펌) 뉴진스, 트위터 사건이 의미가 큰 이유 [120] AKbizs17433 23/01/03 17433 0
73461 [기타] <범죄도시3> 6월 개봉 예정 [42] SAS Tony Parker 9993 23/01/03 9993 0
73460 [스포츠] [K리그] 충북 청주 FC, 새 엠블럼 공개 [9] 及時雨6932 23/01/03 6932 0
73459 [연예]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의 가수 200에 선정된 아이유 [60] 아케이드9977 23/01/03 9977 0
73458 [연예] 결국 웃지 못한 '쇼미더머니11'… 빛 못 보는 이영지 우승 [117] Davi4ever17354 23/01/03 17354 0
73457 [스포츠] [해축] 아스날 올해는 왜 다르나 [44] 손금불산입8171 23/01/03 8171 0
73456 [스포츠] KT 주권, 中 유니폼 입고 WBC 뛴다 [18] 지대호9182 23/01/03 9182 0
73455 [스포츠] [NBA] 도노반 미첼 71득점 하이라이트 [10] 그10번6548 23/01/03 65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