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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0 00:48
프로커리어는 진즉 끝났지만 월드컵떄문에 여기까지 온거라 봅니다.
아직 30대 초반인데 이제 좋아하는 골프 많이 치러 다니겠네요 돈은 벌만큼 벌었으니
23/01/10 01:01
그 공격 나가면 수비하러 안 오던 윙백이 이리도 파란만장한 선수생활을 보낼지는 몰랐는데...
어쨌든 이룰만한건 다 이루고 떠나네요.
23/01/10 01:11
엄청난 대선수인데 이렇게 은퇴하네요..
감팩트 때문에 기량 엄청 고평가하는 선수인데. 네이마르랑 엘 클라시코 대결 경기 보고 싶어지는 글이군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3/01/10 01:28
Neymar Jr Vs Gareth Bale - Head to Head Battle |HD|
https://youtu.be/7mR5jftSalI
23/01/10 01:14
피파 06인가 07인가 감독모드로 할 때
제일 먼저 하던게 사우스햄튼에서 가레스베일 사오고 시작하는거였습니다. 그때는 레프트백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몇년뒤 세계 최고수준 공격수가 되어있더군요.
23/01/10 04:55
이래저래 워크에씩 문제가 많았던 선수였습니다만 대단한 선수였던건 사실입니다
큰 경기에 강한 선수이기도 했고 웨일즈가 오랜만에 월드컵에 복귀한것도 베일이 멱살잡고 캐리한게 컸죠
23/01/10 08:34
토트넘도 아약스나 벤피카처럼 선수 공급이 셈솟던 시절이 있었죠
베일 모드리치 베르바토프 에릭센 알리 저메인 데포 등 레전드로 리네커 레들리킹 클린스만까지...미들하고 윙포까지 꽤 좋은 선수들이 많았죠 말년 이영표와 주전 경쟁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안하게 털고 골프 치시길
23/01/10 09:00
여러모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인테르전 임팩트는 지금도 기억납니다. 레알에서도 빅게임에서의 클러치 능력은 인상적이었죠. 고생 많았습니다.
23/01/10 12:01
생각만큼은 못 큰 선수, 기량에 비해 부상이나 워크에씩이 발목잡은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이뤄놓은것만 봐도 충분히 화려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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