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1/24 09:55:42
Name 천도리
File #1 DF351C80_8E7E_4D2D_BAE7_3C93A770A63B.jpeg (165.3 KB), Download : 178
File #2 0A4399AD_84B2_4F8E_8E20_220D5CC08AF6.jpeg (120.2 KB), Download : 175
Link #1 구글
Link #2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01230077871150&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gjzGftgk3eRKfX2h3a9GY-Aghlq
Subject [연예] 파리 디올쇼에 참석한 지수




디올 패션과 뷰티의 글로벌 엠버서더 블랙핑크 지수

95년생인데 애기공주님 같네요.. 너무이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23/01/24 10:16
수정 아이콘
여보라고 불러도 될까요
스타나라
23/01/24 10:45
수정 아이콘
여보세요? 거기 경찰서죠?
안철수
23/01/24 11:12
수정 아이콘
Thanatos.OIOF7I
23/01/24 13:41
수정 아이콘
신고한 사람 누굽니꽈~~~~~
23/01/24 11:11
수정 아이콘
오드리 햅번 같네요.
띠용.
AllInRuSH
23/01/24 11:55
수정 아이콘
미모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레벨8김숙취
23/01/24 12:01
수정 아이콘
지민도 디올 앰버서더 됐더만..
진짜 명품들 홍보대사를 우리나라 아이돌이랑 배우들 싹쓸이 하는 중~
마그네틱코디놀이
23/01/24 12:52
수정 아이콘
나라별로 뽑지 않을까요
23/01/24 13:04
수정 아이콘
차은우나 수지 등은 그러한데
지수나 지민이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딱히 지역, 나라별 안배를 한 것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글로벌 스타죠.
천도리
23/01/24 13:05
수정 아이콘
나라별로 뽑는 로컬엠버서더도 있지만 블핑 지수와 방탄 지민은 글로벌 엠버서더입니다. 디올은 대략 글로벌엠버서더가 15~20명 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forangel
23/01/24 14:22
수정 아이콘
명품회사들 특히 디올은 가장 큰 명품회사 lvmh회사의 자회사인 만큼 많은 품목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그에 따라 앰버서더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라인에 따라 최상위 글로벌 앰버서더와 국가별 로컬앰버서더로 구별합니다.
그 아래에 잡지화보 같은 곳에 활용하는 모델들이 있고 단순 협찬은 그보다 더 많구요.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에서 돈이나 광고를 통한 노출빈도등을 따졌을때 가장 급이 높다고 평가되는 품목은 사실 향수분야입니다.
특히나 디올 향수 글로벌 앰버서더는 광고계의 끝판왕으로 불리우고 광고모델들이 금전적으로 힘들지 않게 하겠다는 말을 하면서
다년계약에 수백억에 다다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고료를 주는걸로 유명하죠.
남성 향수 쇼바쥬가 죠니뎁, 여성향수 쟈도르에 샤를로즈테론, 미스디올에 나탈리포트만이 글로벌앰버서더입니다.

그리고 패션잡화 분야로서 옷,가방,신발등의 디올 제품을 광고하고 이쪽은 로컬이 참 많습니다.
글로벌 앰버서더는 지수와 안야테일러조이, 디올옴므에 음바페와 지민이 맡고 있습니다.
화장품 분야즉 디올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는 지수와 칼라델라바인이 맡고 있구요.
차은우도 디올뷰티 글로벌 앰버서더 라는 기사가 많긴 하던데 저번 패션쇼에서 차은우의 좌석이 로컬쪽이라서
이건좀 긴가민가하네요.

신문기사들은 부정확한 정보가 많고 디올도 명확하게 밝히지 않다보니까 사실 글로벌인지,로컬인지 어떤 품목인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보통 패션쇼할때 어떤 좌석에 앉는지를 보고 디올에서 앰버서더로서 어떤 위치인지를 대략 짐작을 하는편입니다.
글로벌이면 글로벌끼리 앉기 때문이죠. 또한 같은 글로벌이라도 디올 ceo 옆자리에 누가 앉느냐도 꽤 중요한부분일거구요.
디올의 경우 젤 마지막 사진에 지수 손잡고 있는 사람이 패션쇼 자리를 배치한다는데 늘 지수를 에스코트 하더군요.

여튼 지수는 저번 패션쇼에서는 샤를로즈테론과 디올 ceo가 옆자리 였고..
이번 패션쇼에는 현재 세계최고부자인 lvmh회장의 외동딸인 디올 회장과 셋째아들 태그호이어 회장 사이에
앉더군요. 디올의 공주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죠.
23/01/24 14: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크
실버벨
23/01/24 14:55
수정 아이콘
완전 재밌게 읽었네요. 이런거 자주 올려주세요. 크크크.
forangel
23/01/24 15:14
수정 아이콘
크크 위에 쓸려다가 걍 지운 여담하나 더 소개해드리자면
광고계의 끝판왕이라는 샤를로즈 테론의 디올 향수 쟈도르 광고는 2004년부터 7+13년이라는 장기계약을
했고 어마어마한 광고비를 받았습니다. 아마 아직도 광고료 세계 1위기록일겁니다.
그리고 올해 쟈도르 광고를 한지 19년째구요.
즉 내년에 광고계약이 끝난다는거죠. 나이도 벌써 50이구요.

그래서 항간에 내년에 광고모델이 바뀌는게 아닌가? 바뀐다면 누가 될것인가?
대체 얼마나 줄것인가?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중이죠.
그리고 광고모델이 바뀐다면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한명이 지수더군요.
물론 팬들 사이에서는 좀 큰 설레발이라 언급을 못하게 하던데 그럴듯하긴 하더라는..
천도리
23/01/24 15:29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자세한 이야기 너무 좋아요 흐흐
덴드로븀
23/01/24 15:33
수정 아이콘
이거 관련해서 글로 썰좀 풀어주세요. 흥미진진하네요 크크크
카즈하
23/01/25 23:19
수정 아이콘
와 추천 드립니다. 혹시 게시물 하나 파셔서 자세한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강동원
23/01/24 12:02
수정 아이콘
곱다
가을의빛
23/01/24 12:08
수정 아이콘
오드리 햅번 느낌이네요
김선신
23/01/24 22:31
수정 아이콘
예쁘고 귀엽네여
shooooting
23/01/24 23:20
수정 아이콘
공주님이네
23/01/25 02:05
수정 아이콘
구한말 배경 돈 많은 집 처자 같네요.
moodoori
23/01/25 02:10
수정 아이콘
의도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차마단이나 상의라인이 약간 한복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3907 [스포츠] 살벌한 UFC 정찬성 vs 최두호 실전 스파링.MP4 [8] insane9819 23/01/24 9819 0
73906 [스포츠] 듀란트 아킬레스건 수술 후 성적.JPG [39] insane11544 23/01/24 11544 0
73905 [스포츠] '예상대로' 베일의 은퇴 2막은 골프..."PGA 투어 데뷔한다" [5] 강가딘9017 23/01/24 9017 0
73904 [스포츠] [해축] 라 리가 통산 득점 순위 현황 [11] 손금불산입7257 23/01/24 7257 0
73903 [스포츠] 안영명의 '진짜선배' 발언과 이강철 감독의 인터뷰 [86] 핑크솔져12373 23/01/24 12373 0
73902 [스포츠] [해축] 뉴캐슬 상승세의 진짜 원동력 [24] 손금불산입7941 23/01/24 7941 0
73901 [기타] 아바타 1천만 관객 돌파+ 기념 영상 [28] SAS Tony Parker 9605 23/01/24 9605 0
73900 [연예] 파리 디올쇼에 참석한 지수 [23] 천도리10961 23/01/24 10961 0
73899 [스포츠] [해축] 5위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한 토트넘.gfy [10] Davi4ever7823 23/01/24 7823 0
73898 [연예] 인기에 비해 지나치게 작은 공연장을 잡은 내한 가수 근황 [11] Zelazny11798 23/01/24 11798 0
73897 [스포츠] [NBA] 루이 하치무라,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9] 그10번6885 23/01/24 6885 0
73896 [스포츠] [해축] 에버튼, 램파드 경질 오피셜 [13] 어강됴리7680 23/01/24 7680 0
73894 [연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흥행수익을 기록할 배우는.... [22] 마르키아르10479 23/01/24 10479 0
73893 [스포츠] [해축] 21세기 전세계 클럽 이적료 지출 순위 [20] 손금불산입8056 23/01/23 8056 0
73892 [스포츠] [야구] 2009 WBC 준결승 윤석민 인생투 (베네수엘라전) [34] 시나브로9148 23/01/23 9148 0
73891 [스포츠] 현재 프로레슬링 계의 소식 정리(일본 쪽만). [15] 제트버스터8017 23/01/23 8017 0
73890 [스포츠] [WBC] 실력은 되는 김현수의 국대 성적을 알아보자 [33] 무적LG오지환10336 23/01/23 10336 0
73889 [연예] 공원소녀, 전속계약해지 소송 1심 승소 [8] 어강됴리7815 23/01/23 7815 0
73888 [연예] [르세라핌] 르세라핌컴퍼니 EP 5 & 6 / 김채원 브이로그 [4] Davi4ever6255 23/01/23 6255 0
73887 [스포츠] [테니스] 호주오픈 16강 조코비치 테니스 도사 모드 [4] 시나브로5090 23/01/23 5090 0
73886 [스포츠] 뭉쳐야찬다2 넷플 복귀 기념 개인적인 선수 티어표 [43] Avicii7980 23/01/23 7980 0
73885 [연예] [뉴진스] 캠코더 촬영한 'Ditto' 풀버전 올린 뮤직뱅크 / 인기가요 8K 직캠 [10] Davi4ever8917 23/01/23 8917 0
73884 [연예] 정형돈 근황(?).jpg [5] VictoryFood11673 23/01/23 116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