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21 13:56
경력 보니까 벤투 한국 오기 전보다도 안 좋네요
수코 때는 잘했는데 감독 맡고 나서 맡을 때마다 경질...; 듣기로는 빌드업 축구 구사한다고 하니 벤투 전술 그대로 이어질 것 같긴 한데...
23/02/21 14:17
모레노라길래 이분인줄..
[비론 모레노] https://namu.wiki/w/%EB%B9%84%EB%A1%A0%20%EB%AA%A8%EB%A0%88%EB%85%B8
23/02/21 14:28
한국이 현실적으로 데려올 수 있는 감독 중에 최상위인 건 여러모로 맞는 거 같고
최선을 다해 선임했으니 망하지 말라고 기도하는 수 밖엔…
23/02/21 14:56
성적이 좋다고 하긴 어렵지만 최근까지 유럽에서 굴렀고, 본인 코치진 사단도 갖추고 있는거 같고, 벤투가 추구한 축구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감독이라는 점에서 일단은 환영합니다. 어차피 한국 국대에 투헬 같은 감독을 데려올 수는 없는 법이고 리스크는 있을 수 밖에 없죠.
23/02/21 14:59
(수정됨) 루이스 엔리케 밑에 있다가 감독 대행 한 후에 갈등이 생겨서 짤린 이후 독립 행보 중인 것 같은데
모나코에선 그럭저럭 했고 그라나다에선 망했네요. 이런 저런 상황을 보면 감독 자리에 욕심이 있는 것 같으니 노력하면 데려 올 수는 있을 것 같은데 감독 경험이 많이 적은게 불안요소군요. 그래도 전반적인 지도자 커리어가 괜찮고 아직 젊은 감독이니 영입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근데 에콰도르 대표팀 오퍼도 받았다고 하는걸 보면 언어도 그렇고 그 쪽이 더 유력해 보이긴 하네요.
23/02/21 16:26
감독으로 부임한 모나코와 그라나다는 다른 이야기지만 코치 때는 루이스 엔리케가 옮길 때 마다 따라다녔습니다.
루이스 엔리케가 스페인 대표팀 제외하고는 팀을 자주 옮겼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