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02 19:04
유아인 다 찍고 편집 및 CG 작업하던 영화가 2편 있는걸로 아는데....하이파이브랑 승부..
개인적으로 강형철 감독 영화는 전부 재미있게 봐서(스윙키즈후반부는...제외하더라도..) 하이파이브도 기대 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CG작업도 거의 완료되어 개봉일 잡는다고 하더니...
23/03/02 19:11
김성철 법자만 생각하면 물음표겠지만,
스위트홈에서 광기어린 연기 잘했죠. 대사전달력도 좋은배우라 지옥에서 유아인 역할도 잘할거라보네요.
23/03/02 19:11
워낙 지옥에서 유아인 특유의 미친놈 연기가 각인이 되서 이게 참....연기력 좋은 배우지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쉽지않은 결정일텐데 김성철도 대단합니다.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23/03/02 19:13
제가 유아인이란 배우를 특별히 선호한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아직은 개인적 수준의 마약성 범죄에 대해서는 심각성이 확실히 덜 체감되어서일까요? 그냥 찍은 영화는 그대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23/03/02 19:28
"스워트 홈"에서 인상적이었고 연기도 제법 하는 배우라 괜찮은 케스팅같네요
그런데 지옥에서 유아인 죽었는데 하차고 자시고도 없을듯, 계획이 뭐든 지옥 가셨으니 못 돌아온걸로 하면 돼겠죠.
23/03/02 20:50
저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말고는 연기 진짜 맘에 들었던 기억은 없는데 연기 자체는 나쁘지 않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약빤 연기 대체를 할 정도냐...인데 이건 또래 배우 누굴 데려와도 답이 안 나오니깐요ㅠ
여튼 브람스에서 형수님-박지현-이랑 멜로 연기는 진짜 좋았습니다. 작중 차일 때 제가 차이는건가 싶을 정도로 크크
23/03/02 22:27
작년에 데스노트 뮤지컬 보고 바로 입덕한...
김성철 진짜 요새 열일하는군요 작년에 데스노트 뮤지컬에 연극하고 올빼미도 개봉하고 올해 다시 데스노트 하고 이거까지 하니...
23/03/02 22:35
아 참고로 유튜브 광고로 한번쯤은 보셨을지 모르는 빙그레 왕자(그 아재개그 하는 거 맞습니다)도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깜짝 놀란...
23/03/03 00:26
https://namu.wiki/w/%EC%9D%B4%EB%8F%84%ED%98%84
이도현이 아니었군요. 저만 닮았다고 느끼는건지 크크
23/03/03 07:36
약빤 연기 보고 싶었는데...유아인 정도면 이병헌 이경영급인데 개인 일탈 무관하게 보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학폭처럼 남한테 위해를 가한게 아니라 그런지 이기적으로 변하게 되네요
23/03/03 10:02
위의 폭행러에 대해서는 아무도 쉴드 안 치는데 약쟁이에 대해서는 댓글들 온도가 다르네요.
제작사의 손해는 유아인이 배상하고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3/03/03 13:11
폭행은 남을 때리는 거고 마약은 본인을 학대하는 거라 시선이 다른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합법불법과 대중이 받아들이는 감정은 별개잖아요. 아마 유통까지 넘어가면 지금보다는 훨씬 차가워졌겠죠.
23/03/03 16:16
(수정됨) 코카인은 명확히 마약으로 분류가 되어있어 양형요소같은거 고려 안하면 기본 형량이 1~3년입니다.
폭행도 유사하지 않나요? 마약이 본인을 학대하는 거라 하시지만 환각상태에서 남에게 피해주는 예시는 얼마든지 있잖아요. 그럼 둘다 범죄인데 한명은 그래도~~~ 가 나오는게 우스운 현실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일반인, 특히 청소년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약쟁이든 주먹쟁이든 아웃시키는게 맞죠. 저래도 쟤네는 잘 사네? 라는 이미지의 여지를 남겨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3/03/03 17:01
ModernTimes 님 생각은 존중합니다만, 저는 왜 댓글의 온도가 다른지에 대해서 설명한 거죠.
직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폭행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게 좀 더 보편적인 인식이 아닐까 합니다.
23/03/03 10:08
대마정도여야 커버가 되지 코카인은 선 넘었죠 개인의 삶에서도 향후 문제안되게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일 가능성이 높겠고.....김성철씨도 나이대에서 연기 잘하는 축으로 평가되는 편이라 캐스팅은 좋은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