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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09:26
그게 방탄이 한국전쟁 관련해서 발언한 이후로 방탄은 아예 검색도 제대로 안되게 막고 민관이 합심해서 금지어에 가깝게 만들었을겁니다.
23/03/11 00:02
그 정도면 오래된거.. 아닐까요??
당장 방탄 빼고서는 그 위상이 전성기 수준이 아니고.. 물론 그게 자연스러운거지만 일본은 아직도 트와 인기가 짱짱하잖아요. 카라도 컴백할때 엄청 스팟해주구요. 그게 신기하다는거죠 뭐 크.
23/03/11 11:30
요새 아이돌 앨범들은 전부 커하니깐요.
그냥 제 기준은 국내기준입니다. 치티낙때가 체감되는 올타임 전성기때죠. 지금년차에 그때수준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일본이 신기하다는겁니다.
23/03/10 23:29
아이유(이지은) 5위 안에 들어간 국가
가수 10개국 : 중국(1), 대만(3), 말레이시아(4), 인도(4), 베트남(5), 미국(5), 영국(4), UAE(4), 사우디아라비아(5), 남아공(5) 배우 5개국 : 대만(3), 말레이시아(5), 베트남(5), 독일(5), UAE(3)
23/03/10 23:31
트와는 일본에서 현지 걸그룹이랑 묶어서 계산해도 인기 2위더군요 . 1위는 노기자카 .
올해 일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하는대 현지 걸그룹 합쳐도 스타디움 콘서트 가능한 걸그룹은 노기자카 외 없을듯 .
23/03/10 23:42
요약하자면
배우는 이민호의 압도적 1황 가수도 방탄이 1황이긴 한데 동남아에선 블랙핑크가 그에 못지 않거나 더 잘나감 근데 이민호는 무슨 작품으로 저렇게 된거죠??
23/03/11 00:05
우리나라에서 대박친건 꽃남, 상속자들정도인데 해외에서는 꽃남을 시작으로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바다의 전설, 더킹까지 다 잘 됐다고 하더군요.
23/03/10 23:49
태국은 블핑과 리사(!)가 방탄을 더블팀으로 막고 있군요..
이렇게 보니 양 쪽 분야에 다 포함되는 아이유/이지은 씨의 위엄 같네요..
23/03/11 00:03
오.. 역으로 생각해보니 이해되긴 하네요.
저한테 중국 물어보면 주성치 주윤발 이연걸을 말할테고 중국 사람들은 언제적 배우야 그러겠네요. 일본 가수도 마찬가지고.
23/03/11 01:22
한번 팬인 스타는 끝까지 팬으로 남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만 한류가 흥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누구의 팬이더라도 새로운 스타로 갈아타는 것에 꺼리낌이 없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스타가 계속 나와야 순환이 되니까요..
23/03/11 13:41
그렇잖아도 오늘 슈퍼주니어가 12년만에 베트남 콘서트를 하는데, 아주 난리더라구요.
동남아에서는 슈퍼주니어도 여전히 인기가 대단합니다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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