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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2 13:17
이거보면 단기전 오타니 그냥 개사기 같은데...
1~7차전 기준으로 보면 선발 2회 가용가능하고. 여차하면 마무리 투입도 되고. 지명타자 슬롯 하나 먹는거야 저 정도 성적이면 별로 아깝지도 않고요.
23/03/22 13:42
에인절스는 단기전을 못나가서 사기성을 체감할 수 없는...
2016 일본시리즈에선 투타니 6이닝 3실점 11k, 타타니 .375 2루타 3개 끝내기 1회 였네요
23/03/22 13:29
히로 히데오가 합쳐져서 어른버젼 나와서 세계대회 우승에 메이져 평정...음 웹소설에 쓰면 되겠네요 이피엘 득점왕에 월드컵4강도 웹소설 깜인데
제가 죽을때까지 메시같은 선수를 또볼까 했는데 야구버젼으로 오타니가 나오네요 아마 이치로가 제일 안타까울듯 마라도나가 메시를 바라보는 심정일까 싶은
23/03/22 13:44
단기대회니 만큼 투수나 타자만의 성적은 가끔 나오기도 한 걸로 아는데....
양쪽 다 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크크크크크
23/03/22 13:52
그나저나 궁금한게
제로톱 드리블러 스코얼러 플레이메이커가 역대 최고(메시) 스코얼러 디펜스 패셔 드리블러가 역대 최고(조던) 투수 타자 겸업으로 역대급(오타니) 타이틀은 쥘수 있는건 다 쥐었다고 보고 어느게 제일 난이도 극상일까요? 인기도 인구수 제외 전 조던 같긴 한데...
23/03/23 02:44
독보적이지 않나요?
21년엔 타자로, 22년엔 투수로 거의 넘버원급 성적이고... 그렇다고 21년 투수 22년 타자가 못한것도 아니고... 한시즌에 둘다 넘버원 찍어야만 인정해주시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미 2년간 그게 가능할수도 있다는걸 보여준거기도 하고...
23/03/23 02:48
전 셋중에 조던이 난이도 제일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게...
그래도 르브론이든 듀란트든 코비든 비슷하게 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죠. (전성기 기준) 근데 메시 비슷하게라도 드리블 하는 선수가 없고요. 오타니 투타겸업은 아얘 없죠.
23/03/23 10:48
제가 조던을 높이보는건 기준이 다를텐데
메시는 축구를 쉰적이 없다 오타니는 투타 정상권이지만 아직 사이영상이나 엠피피가 없다 조던은 3년 쉬고와서 다시 3연패...이게 제일 높게 치는 이유긴 합니다 말씀대로 릎신이나 코비의 케이스가 있긴 한데 그들이 조던을 넘어서진 못했죠
23/03/22 14:24
병역혜택 없는 비시즌 국가대항전에
fa 앞둔 선수가 미리 몸만들어 출전해서 최선을 다하고 우승 KBO 개구리들 눈에는 오타니가 바보네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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