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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9 13:24
도로공사(드래프트) -> 흥국생명(1 FA) -> GS칼텍스(2, 3, 4 FA) -> 인삼공사 (트레이드, 5 FA)까지 했고 현재 6번째죠.
23/04/09 14:11
김연경-배유나 선수의 행보가 제일 궁금하긴 하네요. 복수의 구단이 접촉중이다 라는 기사가 있긴 했습니다.
페퍼로 묶어서 가면 딱이긴 한데, 숙소도 광주로 옮긴다고 해서 그게 좀 걸릴 것 같기도 하고..대부분 잔류할 것 같긴 하네요.
23/04/09 14:49
이번 fa는 기대중입니다~~크크크
과연 어느팀이 웃을지 궁금하네요. 흥국은 김연경 잔류에 엄청 노력을 할텐데...그래서 아본단자까지 데려온거 같은데... 문제는 흥국인게 문제고...또 김채연이 복귀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중앙이라 배유나, 김수지를 노려 볼만하다고 봅니다. 현건은 황민경, 김연견 잔류가 최우선이고 더이상 영입은 없을거 같긴한데.... 외부fa를 잡는다면 김연경 말고는 노릴만한 선수는 딱히 없다고 보는데 셀캡때문에 김연경은 불가능할거같고... 여긴 건강한 야스민같은 용병이 더 필요한 팀이라 보는데...과연 이번 트라이아웃에서 어떤 용병을 데려올지 거기에 더 신경을 써야... 도공은 하... 극적인 우승까지했는데 주전들 대부분이 fa라서 머리가 아플겁니다. fa 5명을 다 잡으면 최고이긴 할텐데 쉽진 않을거 같고... 박정아, 배유나는 노리는 팀들이 꽤 있을테지만 잡으려고 노력할테고 문정원은 리시브때문이라도 잡아야 할테고... 애매한게 전새얀인데...크게 노리는 팀은 없을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인삼은 염세터 무조건 잡고 시작해야하죠. 그리고 이소영이 어깨수술을 하기로 했으니 공격수 한명은 무조건 영입해야 할텐데 과연 김연경을 잡을수 있을지... gs는 문명화, 한수진은 gs에서 꼭 있어야 한다는 선수는 아니라고 보긴하는데...타팀에서도 굳이 데려갈 이유가 없어보이고... 가장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 중앙이라 보고 배유나, 김수지 둘중 하나를 잡으면 딱이긴한데... 기업은행은 김희진, 김수지 잔류에 온힘을 쓰고나서 생각해야 합니다. 김희진은 시즌 말에 무릎수술한거보면 무조건 잡겠다는 생각인거 같고... 과연 김수지를 잡고 김연경을 데려올지... 페페는 이번 fa시장에서 큰 손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시즌 fa시장에서 이고은을 데려온거에 그쳤는데 문제는 지방이라는게... 이한비, 오지영 둘다 무조건 잡을테고 김연경을 데려오면 최고이지만 힘들거 같기도하고... 김연경을 못잡으면 보강해야하는게 중앙인데... 배유나, 김수지 둘중 하나는 무조건 데려와야하는데 못데려온다면 정대영을 노려볼만한 유일한팀이 아닐지...
23/04/10 10:31
개인적으로 김희진이 기업은행을 놓을 순 있어도 기업은행이 김희진을 놓친 못 할 거라 봅니다.
그 정도 기량과 인기를 가진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있는 선수를 놓는다는 것은 쉽지 않죠.
23/04/10 16:10
통장팬인데 김수지-김희진 잡지 말고, 밍키 or 문가든좀 영입했으면 좋겠어요.
부족해진 미들브로커는 보상선수로 채우고 용병은 아포짓으로 뽑구요.. 팀의 최고 인기스타라지만, 어차피 한명은 거의 뛰지도 않고 몇시즌 리시브땜에 속터져서 하는 주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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