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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6 03:59:30
Name Davi4ever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해축] 멀티골과 함께 살라의 기록에 도달한 홀란.gif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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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 1:0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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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의 핸들링 반칙으로 PK 선언. 홀란이 성공시키며 2:0. 리그 31호 골  (맨시티 2:0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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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브라이너의 패스를 받은 홀란의 멀티골. 리그 32호 골   (맨시티 3:0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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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뮌헨 원정을 대비해 다수의 선수를 교체한 뒤 나온 이헤아나초의 추격골    (맨시티 3:1 레스터)



맨시티가 레스터를 3:1로 꺾고 아스날을 다시 승점 3점 차이로 추격했습니다.
마레즈-라포르트-워커 등이 선발로 출전하며 선발명단부터 로테이션을 어느정도 가동했는데
전반에 3:0으로 앞서 나가자 하프타임에 홀란과 스톤스를 빼고 알바레스-아칸지를 투입했으며
이후 로드리-데 브라이너-그릴리쉬를 차례로 빼고 필립스-고메스-팔머까지 교체 투입했습니다.
귄도안이나 아케는 오늘 아예 결장했고요.
아무래도 주력 선수를 일찍 뺐기 때문에 막판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골을 내주고 위험한 장면도 좀 있었지만 승점 3점을 가져가는 데 변함이 없었다면 목표는 이룬 거죠.

홀란은 멀티골과 함께 이번 시즌 리그에서 32번째 골을 넣으면서
살라가 보유하고 있던 PL 38경기 체제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과 동률이 됐습니다.
(참고로 PL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은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가 42경기 체제에서 세운 34골)
과연 홀란이 이번 시즌을 몇 골로 마무리하게 될지도 정말 기대되네요.

이번 시즌 현재까지 PL에서 홀란보다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은 여덟 팀으로,
첼시, 팰리스, 울버햄튼, 본머스, 웨스트햄, 에버튼, 노팅엄 포레스트, 사우샘프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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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말은나라
23/04/16 09:17
수정 아이콘
빠르고 몸 좋고 잘합니다 얼굴도 잘생기고 완벽남
23/04/16 10:03
수정 아이콘
한 8년 전만 해도 마지막 골 넣은 켈레치 이헤아나초가 세르히오 아구에로 다음의 맨시티 주전급 포워드로 자리 잡을 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성장 속도가 더디니까 그냥 바로 가브리엘 제수스 영입하고 보내버리더군요.
옥동이
23/04/16 12:57
수정 아이콘
느린 성정속도도 맏는데 페예그리니때 찬스잡고 꽤 꾸준히 출전하다가 펩오면서 펩축구에 필요한 공격수가 아니라서 시티에서 계속 이어가진 못했죠
실제로 아구에로도 펩오고 초반엔 찬밥이었구요
23/04/16 10:23
수정 아이콘
살라는 저기에 드리블+찬스 메이킹까지 잘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바카스
23/04/16 13:10
수정 아이콘
홀란이 사기급 뎁쓰에 힘입어 포쳐 자체로는 충만하나 확실히 연계 측면은 아쉽다는 평도 있긴하죠. 그래도 9번은 골만 넣어주면 되니 뭐 흐흐
체리과즙상나연찡
23/04/16 13:41
수정 아이콘
페널티킥 넣고 손으로 하트만드는 세레머니 하는데 얼굴도 하얀게 왕자님같아보여요...
카바라스
23/04/16 14:57
수정 아이콘
방향도 제대로 읽었는데 총알슈팅이라 막을수가 없네..
에바 그린
23/04/16 18:39
수정 아이콘
홀란드가 딱 시티에 필요한 조각이였죠. 아 다른거 모르겠고 일단 골을 넣어 달라고.
근데 다른것도 못하지도 않음
윤니에스타
23/04/16 21: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 반니스텔루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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