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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3:50
더티 플레이어니 악동이니 소리 듣는 선수는 많지만
오늘 그린은 그런 선수들과도 차원을 달리하는 개쓰레기 그 자체 .. 징계좀 씨게 먹였으면 하네요 뭐 어차피 광탈해서 못보려나?
23/04/18 13:54
골스는 이제 공공의 적. 너네같은게 왕조냐 무슨.
옛날 이미지로 세탁돼서 그렇지 순수 팀 경기력만으로 보면 플옵도 못갈팀이었는데 올려놨으니 상대가 되나. 아무리 해도 비빌 팀이 아니라는게 빤히 보이니까 개빡쳐서 저러는듯.
23/04/18 13:54
그린은 진짜 이쯤되면 진지하게 정신과 상담을 보내야 -_-;;;
상식적으로는 플옵 전체경기 출장정지쯤은 나와야하는데 nba사무국이 이런거 솜방망이로 넘어가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별로 믿음은 안가네요.
23/04/18 13:57
사보니스한테 잡혔을때 더 오버해서 넘어져서 했으면
농구지능은 진짜 쩐다 우리편일땐 역시 든든하다 이런 소리 들을 상황을 진짜 크크크 상대선수 배에서 펌프를 해버리니 크크
23/04/18 14:00
경기 내내 사보니스가 얻어맞아서 부상당할 까봐 걱정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질줄은 또 몰랐네요.
그린 제외하고 골스 선수들도 좋아하는 편인데 킹스팬으로서 서로 부상없이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비에서는 간만에 좋았지만 공격에서 거의 최악에 가까운 경기였는데 남은 시리즈는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였으면 하네요.
23/04/18 14:14
그린 계약 연장 하지 말아야죠
커리에라에서 우승 더 하고 싶으면 탐슨 그린 버리고 다른 선수들로 채우는게 차라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3/04/18 14:19
와... 진짜 경기 후반 끌려다니다 동점 만들었던거 생각하면 더 아쉽죠. 그냥 참으면 플래1, 잡혀 넘어지는척 부상당하는 연기 했으면 플래2까지 받을수 있는 상황인데
저 붕.. 아니 그린은 밟아서 지가 플래2받고 퇴장 당하네요. 진짜 그린은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탐슨은 똥을 싸도 응원하개 되는데 그린은 잘해도 줘패고 싶네요 진짜.
23/04/18 14:38
아니 이 인간은 플레이오프 때마다 플래 파울 받아서 경기 말아 먹은 것이 몇번인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이럴때마다 지겹습니다. 아무리 커탐그의 한축이지만 이제는 골스에서 그만 보고 싶습니다.
23/04/18 14:39
Green on his ejection: "My leg got grabbed. Second time in two nights. Referees just watch it."
이틀동안 두 번이나 발을 잡혔는데 심판들은 그냥 보고만 있던뎁쇼 On his Flagrant 2, Draymond said Sabonis grabbed his leg and he "needed to land my foot somewhere and I'm not the most flexible person. So that's not stretching too far." 발을 어딘가엔 딛어야하는데 난 그리 유연한 사람이 아닙니둥 Draymond: "The explanation was that I stomped too hard." 너무 세게 밟은게 문젠가보네영 경기후 인터뷰인데 진짜 주옥같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04/18 14:43
시즌 경기였으면 최소 20경기 감인거 같은데요 인터뷰는 더 최악이구요
골무국을 떠나서 최소 잔여경기 정지 +벌금 2만달러 봅니다.
23/04/18 16:17
[골스=풍전]
세크라멘토가 골스에게 풍전당했다는 뜻인거 같네요. 풍전은 런앤건의 진수를 보여주는 팀이기도 하지만 에이스 킬러의 팀이기도 하니..
23/04/18 16:27
(수정됨) 해외야구갤식 밈입니다.
작성자가 뭔의미로 "풍전"이란 표현 쓴건지 알면서도 엉뚱한 답글다는게 포인트인데 역시 좀 컬트했네요. https://m.dcinside.com/board/majorleague/654468 대충 이런 느낌으로 드립치는겁니다.
23/04/18 14:55
그나저나 이 글 보고 꺼라위키 드레이먼드 그린 항목 찾아봤더니...
고자킥, 눈찌르기, UFC 마운트, 엘보 어택, 래리어트, 하이킥, 백 바디 드랍, [설풍], 스톰핑 등 다양한 투기종목 기술을 시전한다. 설풍 무엇...크크크크
23/04/18 14:58
재밌는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1차전은 재밌었는데 이럴거면 골스가 져서 빨리 떨어졌으면...그린은 진짜 보내야할듯...커리 표정이 말이 아니던데...뒤에서 풀은 쪼개고나 있고 어휴...
23/04/18 15:18
그린 저 짓거리 하는 게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커리 탐슨이니 스티브 커니 말리는 사람이 하나 없죠. 실실 쪼개는 놈도 있고
23/04/18 15:31
그린은 정말 꼴도 보기싫네요. 올시즌 골스는 그냥 떨어지고 그린과는 결별했으면 좋겠어요. 골스 응원하다가도 그린 저런짓보면 정이 뚝 떨어지네요.
23/04/18 15:39
골스팬인데도 이번 파울은 역대급으로 심했습니다. 최소 이번 플옵은 못뛰게 징계가 나가야될 정도라고 봅니다.
다리 잡히고 어느정도 의도를 가지고 상대 밟는 경우는 시즌에 한두번 있었던 것 같은데 (그린이건 아니건) 이정도로 의도를 확실히 보여주면서 내려찍는 경우는 정말 처음봤습니다. 그린 없어지면 거의 이번 플옵 아웃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무리 못해도 이번플옵 못뛰게 징계먹일 정도로 악질적인 것도 맞다고 봅니다. 관중이랑 나와서 싸우는 추한 짓 보면 더 강한 징계 먹여도 할 말 없다고 봐요.
23/04/18 15:56
골스가 생각이 있다면 이제는 리빌딩(?) 혹은 리노베이션 버튼을 눌러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린, 풀, 탐슨과 어떻게 작별하고 얻을 것을 얻느냐가 현재 구단주와 단장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의 멤버로 피닉스나 보스턴을 이길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23/04/18 16:06
그린, 탐슨은 정말로 작별할 때가 왔고, 풀은 대체가능한 자원이 없는 상황이라
커리-풀-위긴스를 남기고 커리가 은퇴할때까지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린은 이젠 진짜 골스에서 보기가 싫네요. 그린이 어울릴 만한 팀이 포틀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하는거 보니 포틀에서도 학을 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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