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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9 23:35:48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여자배구] 김수지 흥국생명 이적 /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 잔류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7&aid=0000914327


[이적: 김수지]
> 김수지 : 계약기간 3년, 연봉 3억1000만원(연봉 2억7000만원·옵션 4000만원)에 흥국생명행


[재개약 : 배유나, 문정원, 전새얀]
> 배유나 : 계약기간 3년, 5억5000만원(연봉 4억4000만원·옵션 1억1000만원)에 도로공사 잔류
> 문정원 : 계약기간 3년, 2억5000만원(연봉 2억2000만원·옵션3000만원)에 도로공사 잔류
> 전새얀 : 계약기간 1년, 2억1000만원(연봉 1억8000만원·옵션3000만원)에 도로공사 잔류


김수지는 절친 김연경이 있는 팀이자 친정팀인 흥국생명으로 다시 돌아갔고
도로공사는 집안 단속을 해냈습니다 (앗.. 박정아, 정대영을 잊었네요..)
그래도 풍지박살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저 3명이라도 잡은건 불행중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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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
23/04/19 23:38
수정 아이콘
내년은 흥국이 우승해야겠네요
아카데미
23/04/19 23:42
수정 아이콘
배유나 문정원은 잡아서 다행입니다 ㅠ
부스트 글라이드
23/04/20 00:00
수정 아이콘
박정아 뺏기고 대영정 나갔는데 집안단속이라뇨 ㅠ...
아롱이다롱이
23/04/20 00:0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그래도 저 3명이라도 잡은게 어딥니까
비뢰신
23/04/20 00:17
수정 아이콘
대영정이 진짜 배구 도사 올마이티 선수였는데 ㅜㅜ
쥐세페 조씨
23/04/20 00:31
수정 아이콘
여배 점점 노쇠화되고 있네요.
23/04/20 00:32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까지도 김수지의 신인 시절 현대건설 때 기억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흥국생명에서 뛰었음에도 이전 소속팀 느낌이 잘 안 나네요
도로공사는 리빌딩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자원은 어느 정도 지켜냈고 김수지는 모두의 예상대로 옮겨갔군요.
마이더스
23/04/20 0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남은 FA선수야 현건 3인방(김연견, 황연주,정시영)이랑 김희진선수인데 저마다의 이유로 잔류가 유력하구요..

이로써 흥국 세터는 진짜 독이든 성배가 되었네요.. 아웃사이드, 미들, 아포짓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데 배급 능력외엔 탓할게 없으니..
이원정 김다솔에 돌아올 박혜진까지.. 누가 주전이 될지가 관건이네요
23/04/20 03:25
수정 아이콘
김수지와 김연경은 라스트 댄스로 뭉친 느낌이고. 도공은 박정아. 정대영 내줬으면 저 셋은 지켰어야 했는데 지키긴 했네요.
Grateful Days~
23/04/20 07:38
수정 아이콘
근데 김수지 먼저 계약하고나서 김연경 계약해야 보호선수 유리한거 아닌가요? 보상선수 멤버 기준시기가 언제지..ㅠ.ㅠ
23/04/20 08:54
수정 아이콘
농구판에서 딴팀에 잠시 틀드했다가 보상선수 지명 끝나고 되찾아온 꼼수 전력이 있긴 힌데, 배구판에서도 가능할려나 모르겠어요..
23/04/20 09:16
수정 아이콘
배구는 FA 협상 기간이 종료된 후에 보호 선수 지명을 하기 때문에 해당 순서는 큰 의미 없습니다.
외부 FA 영입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계약 일이 의미가 있는데 이것도 같은 날이면 성적 역순입니다.
Grateful Days~
23/04/20 09:30
수정 아이콘
아.. FA기간 끝나고 한번에 제출이라 의미가 없겠군요.
23/04/20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예전에 FA 대이동이 있었을 때 보상 선수가 5명인가 발생해서 돌려막기 막으려고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했어도 현대건설은 GS에 보상 선수로 갔던 한유미를 보상선수로 데려온 김유리와 트레이드해서 하루 만에 돌려 받긴 했지만...
kogang2001
23/04/20 10:05
수정 아이콘
꿀잼이던 fa도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군요.
이제 남은건 현건 3인방과 기은 김희진인데 현건3인방은 무난히 남을듯하고...
김희진은 아마 데려가려는 팀은 없을거 같고 기업은행 잔류일텐데 과연 기업은행에서 얼마나 후려칠지 기대됩니다.
국대부동의 라이트이긴한데 이번시즌 김희진은 너무 실망이 큽니다.
무릎이 아파서 실력발휘가 어려웠다는 참작할만한데 체중관리실패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김희진의 fa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하네요.
23/04/20 11:06
수정 아이콘
여배 습자지 뎁스에서 빼앗기기만한 도공, 빼앗길게없는 페퍼이긴 하네요.
보호명단을 얼마나 잘 만드냐에 따라서 어쩌면 fa영입하고도 또이또이 현상이 나올수 있지도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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