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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14:16
토트넘은 2016~2022 이 때 진짜 뭐라도 했어야 했고 뭐 하나 해볼만 했는데 정말 아쉽네요...이대로 케인 나가고 폭파되면 뭐 따로 자원도 안보이는데..
23/04/24 14:20
그쵸. 케인 여태 재계약 안박는거 보면 여름에 떠나겠다 선언할 가능성 높아 보임.
짠돌이 레비가 케인 1년 더 쓰고 자계로 푼다는 선택을 할 것 같지도 않고 무조건 팔텐데 만약 유로파 티켓 못따고 + 케인 떠나면 팀 그냥 폭파될듯.
23/04/24 14:28
손도 케인 나갈때 나갔으면 좋겠어요 이적료 적당히 받을 정도면 어디가도 주전할텐데 케인처럼 이피엘 nfs붙을꺼 같진 않고 리버풀이나 뉴캐슬 같은데 갔음 합니다
강인이랑 같이 아스톤빌라도 좋을듯...에메리 감독 믿구요
23/04/24 14:29
최소 비기기라도 했어야했을 경기에서 참패... 근본이 없습니다. 리버풀, 브라이튼이 치고 올라올 것 같고 토트넘은 그 아래 7위쯤 예상합니다. 원래 그런 팀이었지만.
23/04/24 14:41
토트넘은 4위할때도 경기력은 망삘이었죠...꾸역승으로 이겼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될지 모르겠네요.
리버풀이 일정이 좋아서 5위할것같네요.
23/04/24 14:45
리버풀은 일정이 좋은편이죠
브라이튼이 일정이 정말 빡빡한데 맨시티 아스날 일정이 모두 남아있는 유일한 상위권 팀인데다가 주전들 피로도 확실히 보이는것 같아서 현재 승점에선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만 자칫하면 순위가 떨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23/04/24 15:51
케인 나가는 순간 토트넘의 암흑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강등권은 아니어도 한동안 중위권~하위권 전전하지 않을 지... 손케 날아다니고 황금기(?)에 무조건 트로피 하나는 들었어야 했는데... 챔결이 두고두고 아쉽겠어요.
23/04/24 17:25
은돔벨레, 윙크스, 레길론, 로셀로 정리가 안됐고,
그리고 수비는 다이어 그대로에.. 리그 0골 900억의 히샬리송까지 영입시장도 개판쳐놓음..
23/04/24 17:42
정리못한거야 재무상의 문제지 전력의 문제는 아닌데
페리시치로는 백4를 못쓰고 백3쓰기엔 로싼다랑 넷으론 버거웟다는거... 근데 히샬은 에버튼때도 국대가서도 잘하는거보면 걍 토트넘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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