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4/28 07:50:56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https://www.fmkorea.com/best/5718937002
Subject [스포츠] [마테오 모레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영입경쟁 참전 (수정됨)
kang-in-RO8V5CiOAVv3udL7Kz7t4WL-1200x648@Relevo.jpg?w=1200&h=648

이제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매우 가깝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은 그가 메스타야에서 뛰던 시절부터 지속되었고 그가 메스타야에서 뛰던 당시 스카우터도 여러번 보내서 관찰했지만 움직임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그의 이적이 가까워졌습니다.

사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에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제안을 보냈고, 그들은 자신들의 시즌에 있어 이강인이 너무나 중요한 선수기에 거절을 했습니다. 이강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마요르카는 자신들의 선택이 맞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의 퍼포먼스 덕분에 이적시장은 그의 이름으로 핫했고 여러 PL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었습니다. 울브스, 아스톤 빌라, 웨스트 햄, 번리, 브라이튼은 그의 계약을 위해 필요한 조건까지 들었죠. 하지만 지난 몇 시간 동안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매우 단호하게 다시 영입전쟁에 참전하였습니다.

이미 감독인 디에고 시메오네 역시 영입을 승인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마요르카는 이적료로 15~20m을 원하고 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속해서 협상을 할 것입니다. 아직 클럽 간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죠.

내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내한한다는 사실은 바로 이강인 영입의 단서일것입니다. 물론 이적시장에서 서명이 이루어지기 직전까지 확신은 불가능합니다. 여전히 경쟁도 많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의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위는 펨코 유저가 번역한 기사 요약본인 듯하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cumbre-madrid-kangin-atletico-cocina-20230427215830-nt.html


마테오 모레토는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기자라고 하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먼산바라기
23/04/28 07:54
수정 아이콘
꼬마..제발 꼬마...
23/04/28 07: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꼬마가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알레띠는 중원 자원이 이미 넘치는 팀이라서 왜 굳이 이강인을? 싶기는 해요. 이강인 입장에서도 주전경쟁 힘들 팀이구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4/28 08:41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뭐 저도 축구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강인은 역습형 4-4-2 전술에서 중원이 아닌 측면 미드필더로도 잘하는 선수여서 그용도면 아틀레티코에 맞을것같기도 해요.
알빠노
23/04/28 08:21
수정 아이콘
펠릭스 임대 끝나면 완전영입 안되고 리턴할거 같은데 이강인과 동선이 겹치는 유형이라 봐서 서로에게 시너지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及時雨
23/04/28 08:24
수정 아이콘
강인이랑 한국 오려는 큰그림...
아롱이다롱이
23/04/28 08:31
수정 아이콘
보도한 기자가 1티어라고 하더군요
실제상황입니다
23/04/28 08:35
수정 아이콘
이적료 합의만 남았다는 소리도 있고
거피셜 취급하는 분위기이긴 하더라구요..
23/04/28 08:38
수정 아이콘
이강인 김민재 거취가 무척 기대됩니다
손금불산입
23/04/28 08:49
수정 아이콘
시메오네가 미드필더 아무렇게나 굴리는 전적이 많은 양반인데 맞지 않는 롤 시킨다고 욕 많이 먹는 그림이 상상되는군요 크크
발적화
23/04/28 08:57
수정 아이콘
에메리 하고 잘맞을것 같아서 빌라 면 좋다 싶었는데...꼬마라...
23/04/28 09:01
수정 아이콘
포스트 그리즈만이 된다면.....
으촌스러
23/04/28 09:06
수정 아이콘
제발 pl로 갔으면..
Shin-DEN
23/04/28 09:24
수정 아이콘
응원팀 없는 라이트 해축 관전자의 입장에는 pl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천연딸기쨈
23/04/28 12:09
수정 아이콘
저도 PL 가서 몸값 더 불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바카스
23/04/28 09:38
수정 아이콘
라리가는 경기 시간대가 한국 입장에 별로라 그나마 pl에서 에메리랑 하는게 딱이긴한데ㅜ
에바 그린
23/04/28 09:43
수정 아이콘
이강인에게는 꼬마도 매력적인 선택지겠죠. 아무래도 스페인이 편하고 익숙할테니. 이정도면 여름 이적시장때 뜨거운 매물로 골라가겠네요 크크크
23/04/28 09:47
수정 아이콘
꼬마가 좋은 팀이지만 진짜로 여긴 주전경쟁 자체가 힘들어 보이는 팀인데. 흠.
23/04/28 09:51
수정 아이콘
이강인 꼬마
김민재 맨시

가즈아
리얼월드
23/04/28 09:52
수정 아이콘
본인한테는 스페인이 더 좋을것 같긴 한데
팬 입장에서는 PL 왔으면 하네요..
전지현
23/04/28 10:24
수정 아이콘
쿠팡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거임
23/04/28 10:30
수정 아이콘
나이도 좀 더 많아 성숙하고 기량도 월클급이던 선수들이 환경과 리그를 바꿔서 실패하는 모습을 간혹 봤기 때문에;;
아직은 어린 나이이기도 하니 가족들과 오래 살던 스페인에서 뛰는 걸 좀 더 선호하진 않을까 싶네요.
부진한 모습이면 환경을 바꿔보길 바랬을 거 같은데 이미 잘하고 있고 좀 더 잘할 수 있는 팀으로 옮기는 거라면 좋아 보입니다.
중하위권 가장노릇만 하고 살 게 아니라면 빅클럽으로 옮기면서 주전경쟁이야 피할 수 없는 거니...잘 결정하겠죠.
조던 픽포드
23/04/28 10:56
수정 아이콘
모든 조건이 다 좋은 이적인데 다만 여기 시메오네가 입지가 슬슬 애매해지는 상황이라 괜히 가자마자 격동의 시기 진입하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감독 유임이면 유임 교체면 교체 확실히 정해지면 좋을텐데
아테스형
23/04/28 10:58
수정 아이콘
꼬마라니 덜덜덜
논이유 때문에 라리가 상위권 팀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가면 논이유 자리 먹은 선수를 안 쓰진 않을 거고 어느정도 보장은 되지 싶네요.
꼬마 스쿼드가 어느정돈지 잘 모르겠지만 음..
PL가면 잘 하겠지만 적응문제도 있고 라리가 남는 거 개인적으론 좋아보이네요. 당장 내년 챔스도 나갈 수 있고
공업저글링
23/04/28 11:23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걸 떠나서 경쟁문제로 이적을 안하는건 좀 그렇죠.
당연히 경쟁해야 하는게 맞는거고 그게 되야 오래 롱런하는건데.
23/04/28 11:28
수정 아이콘
본인이 적응하기좋은 리그에서 뛰는게 최선이겠지만
한국인으로서는 좀 보기 편한 EPL같은데 와서 자주 볼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네요
그래도 꼬마면 뭐 최고죠
대단하다대단해
23/04/28 11:40
수정 아이콘
무조건 오퍼온중에 최고팀가는게 좋다고봅니다.
At급이면 일단 가고봐야죠.
종이고지서
23/04/28 11:45
수정 아이콘
논이유도 다 정리 되었고 팀도 어린 애들 모아야 하는 시기라 이강인이면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죠. 의외로 시메오네가 선수 잘 키우는 편이라 아예 함량 미달이 아닌이상 기량 상승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엑스밴드
23/04/28 13:36
수정 아이콘
AT면 라리가 3강인데 가야죠 주전 경쟁이야 스텝업하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거고
그리고 AT가서 실패해도 다른리그 중위권쯤은 쉽게 가지 않나 싶구요.
마갈량
23/04/28 13:38
수정 아이콘
공격적인 재능이 만개하는시기에 꼬마는 좀 걱정이 되네요
펠릭스도 애매하게 되버린 팀이라..
Be Quiet n Drive
23/04/28 14:33
수정 아이콘
결국 시메오네가 공격전술을 잘 짜지 못하기에 테크니션 수집 계속하는 건데 기회가 없진 않을 것 같습니다.
먼산바라기
23/04/28 14:55
수정 아이콘
토레스-아구에로-팔카오-코스타-그리즈만-이강인

제한꼬
23/04/28 16:02
수정 아이콘
경쟁은 걱정하진 않는데 서로 스타일이 맞는지는 축알못이라 잘 모르겠네요;;
23/04/28 18:55
수정 아이콘
ATM에서 실패해도 AV갈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어려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783 [스포츠] [NBA] 보스턴-애틀랜타 6차전 하이라이트 [1] 그10번4372 23/04/28 4372 0
75782 [연예] 내일 피프티피프티가 잠실에서 시구를 합니다 [5] Fin.5617 23/04/28 5617 0
75781 [연예] 넷플릭스의 새 하이틴 드라마, 엑스오 키티 [15] RefRain7177 23/04/28 7177 0
75780 [스포츠] 토트넘 VS 맨유 후반전 메이슨의 교체 선택..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7] Anti-MAGE5449 23/04/28 5449 0
75779 [연예] 넷플릭스 대작 택배기사 공식 예고편 [25] 만찐두빵9183 23/04/28 9183 0
75778 [연예]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김남주·오하영, 다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 [공식] [20] 명탐정코난8393 23/04/28 8393 0
75777 [연예] 지금까지 이런 티저는 없었음 넷플릭스st 하이틴 'I Feel' 시리즈물 연재하는 (여자)아이들 [9] Tydolla$ign6571 23/04/28 6571 0
75776 [연예] 지구오락실 시즌 2 티저 [27] 강가딘7951 23/04/28 7951 0
75775 [스포츠] [해축] 업데이트된 프리미어리그 순위 예측표 [39] 손금불산입6793 23/04/28 6793 0
75774 [연예] 에이핑크, 정은지만 남고 소속사 IST 떠난다…"팀 활동 유지" [27] Davi4ever9540 23/04/28 9540 0
75773 [스포츠] [KBO]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예비 명단 확정 [61] TheZone8699 23/04/28 8699 0
75772 [스포츠] 작년보다 못한 한화, 3할 승률마저 위태롭다 [101] 핑크솔져11396 23/04/28 11396 0
75771 [스포츠] [마테오 모레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영입경쟁 참전 [33] 실제상황입니다9706 23/04/28 9706 0
75770 [스포츠] [해축] 손흥민 리그 9호 골.gif (vs 맨유) (데이터) [27] Davi4ever10411 23/04/28 10411 0
75769 [연예] [르세라핌] 'UNFORGIVEN' M/V Teaser #1 (+자켓 촬영 비하인드) [3] Davi4ever4880 23/04/28 4880 0
75768 [연예] [아이브] 이번 주도 멈추지 않는 1위 트로피 (+엠카 1위 앵콜 직캠) Davi4ever5218 23/04/28 5218 0
75767 [연예] [(여자)아이들] Spoiler Alert : [I Feel] #슈화 (+컬러그램 촬영 현장스케치) [2] Davi4ever4612 23/04/28 4612 0
75766 [스포츠] 이번 시즌 초 지미 버틀러 여론... [8] 인민 프로듀서6955 23/04/27 6955 0
75765 [스포츠] [KBO] 지금이 무슨 계절입니까? [57] 손금불산입9141 23/04/27 9141 0
75764 [스포츠] [해축] 알고보니 토너먼트 장인 심자기.gif (데이터) [1] 손금불산입5359 23/04/27 5359 0
75763 [연예] 단독] 주가조작단, 1조 넘게 주무르며 '조조 파티'…"임창정도 왔다" / JTBC 뉴스룸 [43] 졸업10904 23/04/27 10904 0
75762 [연예] [드림] 박서준 소속사에서 사람 긴급히 찾는중 [2] VictoryFood8262 23/04/27 8262 0
75761 [연예] [퀸덤퍼즐] 오늘 참가자 1명 추가된 현재까지 멤버영상 [3] 아롱이다롱이5609 23/04/27 56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