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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02 19:01:05
Name insane
Link #1 구글
Subject [스포츠] 페퍼 프런트가 뻘짓해서 놓치게 될 키 188CM 유망주.JPG (수정됨)
p1065571529098490_871_thum(1).jpg 여자배구 프런트 역대급 병신 사건 떳다.jpg

2022082901001017400038611.jpg 여자배구 프런트 역대급 병신 사건 떳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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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1105235.jpg 여자배구 프런트 역대급 병신 사건 떳다.jpg


가장 유력한 드래프트 1순위
김세빈 키가 188cm


6885090.1.jpg 여배 진짜 레전드 찍엇네.JPG

p179531253131080_716.jpg 여배 진짜 레전드 찍엇네.JPG



엄마가 여배 레전드 김남순 아빠는 남배 감독했던 김철수














뽑을 확률 35%라서 확정은 아니였지만 이걸 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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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3/05/02 19:04
수정 아이콘
이번 드래프트가 이분 뽑는 드래프트인데.. 크크크크..
23/05/02 19:05
수정 아이콘
사실 뽑을 확률 0%라도 1라픽 내주는 건 웬만하면 뻘짓이라
무적LG오지환
23/05/02 19:06
수정 아이콘
차노스 구슬 운 제발ㅠㅠ
23/05/02 19:40
수정 아이콘
크크크 구슬 언제 뽑나요
무적LG오지환
23/05/02 21:37
수정 아이콘
아마 10월초쯤 할걸요? 크크
달콤한그린티
23/05/02 21:00
수정 아이콘
차노스 구슬 운 제발ㅠㅠ(2)
뽐뽀미
23/05/02 21:40
수정 아이콘
구슬만 1픽 뽑는 걸로 될까요 과연? 후후후ㅜ
무적LG오지환
23/05/02 21:44
수정 아이콘
사실 구슬운 뚫어도 어쩌면 더 무서운 차노스 홍대병도 넘어야하긴 하는데 일단 걸리고 30분 생각해봅시다 크크
뽐뽀미
23/05/02 21:58
수정 아이콘
전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지금 김지원이 국대가서 한수진이 세터 보면서 연습하지 않을까 싶은데
트레이드나 줍줍 안하면 진짜 병 도질지도 크크
Yi_JiHwan
23/05/02 21:59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누가봐도 높이가 모자라서 말아먹은 시즌이라 제발 차거상님 키큰 선수좀요 제발!!! 러츠로 그 재미를 보고 왜애애!!!
Grateful Days~
23/05/02 19:06
수정 아이콘
일단 저 저축은행에 돈 넣은 사람은 빼고 싶겠어요. 선수 장사도 저렇게 손해만 보는데 내 돈은 잘 지킬까?
안희정
23/05/02 19:34
수정 아이콘
키가 크다고 소문난 1순위 선수중에 최근에 기대만큼 해준 선수가 있나요?

정호영선수이후론 사실 큰기대가안되네요

정호영선수도 190에다가 제2의 김연경 펌프잇엇는데 그닥인거보고..
Energy Poor
23/05/02 21:23
수정 아이콘
그건 사실 김연경이 특출난 거라서...
23/05/02 21: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현 리그에서 세터만큼이나 귀한게 미들브로커다 보니 박은진-정호영의 젊은피가 버티는 인삼이 젤 부럽네요..
Goldberg
23/05/03 08:52
수정 아이콘
사실 정호영은 안맞는 옷을 계속 입고 있었죠
MB가 너무 잘맞음...아마 3년 정도면 국내에서 동포지션 절대1강이 될껍니다
NewJeans
23/05/02 20:01
수정 아이콘
지명권있어봤자 페퍼확률은 35%로 5할도 못미치니 어차피 안 될거 알고 넘긴겁니다?
땅과자유
23/05/02 20:52
수정 아이콘
엄마 김남순 아빠 김철수라니!! 엄마의 하드웨어 아빠의 소프트웨어면 거의 무적!!
뽐뽀미
23/05/02 21:48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스포츠를 보면서 역대급 최악의 트레이드가 2년 전 여농에서 하뱅의 트레이드인데, 그와 비슷한 걸 보게 되네요. (물론 드랲 결과는 모르지만)
마사미
23/05/03 00:15
수정 아이콘
그건 결과론이지 하뱅 트레이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관계자였어도 비슷한 트레이드했을 것 같아요.
뽐뽀미
23/05/03 07:54
수정 아이콘
강이슬 놓쳤으니 뭐라도 해보자까지는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이해란, 강유림은..
키아나야 삼성 아니면 안 올 거라고 했던 건 알았기에 1픽 있었어도 못 뽑았을 것까지도 이해합니다만..
결과론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지만 너무 암담합니다. 꼴랑 2경기, 큰 부상이라지만 fa 그냥 보낸 것까지요.
나름 하나원큐 팬이지만 물음표만 가득했던 트레이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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