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12 11:53:02
Name 윤석열
File #1 aa.jpg (355.2 KB), Download : 32
Link #1 mk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문동주 김서현 갈갈이 시동 준비 완료


“150이닝 플랜은 가급적 지키려 한다. 다만 다양한 의견을 다시 들어 보겠다.”

"문동주를 120이닝 제한에 가둬두고 있으면 시즌 막판 승부처에서 문동주를 쓰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그런 상황이 왔을 때 어떤 대처를 할 것인지도 미리 확정을 지어놓아야 한다."

https://mksports.co.kr/view/2023/36522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갓기태
23/05/12 11:54
수정 아이콘
건강야구로 호평받던 최원호 아니었나요? 이상군이었나..
23/05/12 11:54
수정 아이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겠다
> 내가 마음에 드는 결론이 나올때까지 논의하겠다.
R.Oswalt
23/05/12 11:55
수정 아이콘
'나 3년 계약인데 니들이 뭐 할 수 있는데. 잔여연봉 다 주고 자르든가'
김하성MLB20홈런
23/05/12 11:56
수정 아이콘
근데 최원호가 올드스쿨 야구 할 사람은 절대 아니라서 애초에 대려왔던거고 또 지금까지 평이 좋았던건데... 저건 단장의 의지라고 봐야 할까요 흠
23/05/12 11:56
수정 아이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겠다.
> 프런트에 지시를 듣고 하겠다. 나는 바지니깐...
살려야한다
23/05/12 11:58
수정 아이콘
하핫...
PolarBear
23/05/12 12:01
수정 아이콘
승부처가 올려나.. 벌써 5강싸움하고 있으신줄..
지니팅커벨여행
23/05/12 13:16
수정 아이콘
탈꼴찌 승부처가 지금이 맞긴 합니다...
wersdfhr
23/05/12 12:02
수정 아이콘
갈아넣겠다고 들리는건 저뿐일까요;;
손금불산입
23/05/12 12:03
수정 아이콘
가급적 -> 여차하면 안지킬거임
한국화약주식회사
23/05/12 12:05
수정 아이콘
최원호 평소 야구 지론이랑 다른데 보통 감독이 저런말 하면 위에서 성적 압박 어마어마하게 넣고 있다는 거죠.
23/05/12 12:05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이렇게 까지 관리해야하나 ->평균 관리수준
요정도라 생각하는데 벌써 저렇게 시동건다는건...
한화에 유망주 많고 차기 국대 뛰어야 할 좋은 선수 많아서 관리 받아야 하는데 흐음...
하긴 우리 유일하다 싶은 투수유망주인 원태인은 신인때부터 너무 굴러서 관리고 뭐고 언제 터져나가도 이상하지 않긴 하지만...ㅠㅠ
비오는풍경
23/05/12 12:0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한화 윗대가리들은 지금 스쿼드로 성적이 나올 거라고 판단하는 건가요?
스타나라
23/05/12 12:12
수정 아이콘
2군에서도 굴린 투수 없었고, 1군의 플랜에 의거해 철저히 육성을 했던 감독인데다, 감독대행 시절에도 혹사 운영이 전혀 없던사람이죠.
투수 혹사에 대해서는 큰 걱정 안해도 될겁니다.
당장 성적때문에 투수 혹사하면 3년간의 감독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kbo에 발 못붙일 처지거든요 지금
23/05/12 12:13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에서 이번 일본대표팀처럼 150후반 ~ 160대 던질 투수?
응 한국은 꿈도 꾸지마
꿀행성
23/05/12 12:15
수정 아이콘
다른감독이면 몰라도 최원호는 혹사와는 거리가 멉니다.
물론 호떡뒤집듯 바뀔수도 있는게 야구 감독입니다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혹사형과는 거리가 멀었어요.
본인도 선수시절 혹사 당해본걸로 알고있고.
VictoryFood
23/05/12 12:16
수정 아이콘
그냥 한화는 매각이 답입니다
선수, 감독, 프런트 보다 구단주가 가장 큰 문제에요
23/05/12 12:17
수정 아이콘
참 신기한게 수베로 관리야구로 성적 못 내는거야 당연한거고, 수베로가 징검다리인건 맞는데
성적내자 싶으면 스토브때부터 해야지 이게 뭔짓인지 모르겠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3/05/12 12:18
수정 아이콘
스토브때도 올해 성적 내겠다라고 했는데 용병을 그렇게 뽑아다놓은게 멸망의 1차 원인이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3/05/12 12:26
수정 아이콘
최감이 감대 때나 2군에서나 혹사 안 하고 관리 잘 해준 건 아는데, 위에서 대놓고 성적 내라고 압박 주는 상황에서 얼마나 주관을 유지할 수 있을지...
23/05/12 12:27
수정 아이콘
다른 날도 아니고 소형준 버두치 리스트 걸리고 팔꿈치 나가서 시즌 아웃되었다는 기사 뜬게 하루도 안 되었는데...

진짜 쎄하네요. 문동주 김서현이면 한화 한 팀이 아니라 한국야구 대표하는 투수들 될 재목인데 말입니다.
요슈아
23/05/12 12:31
수정 아이콘
아래 썰 보면 사실상 바지감독이 될 거 같은데....
꿀행성
23/05/12 13:45
수정 아이콘
구라라네요
수리검
23/05/12 12:33
수정 아이콘
시즌 막판 승부처? 무슨 승부 ..?
23/05/12 13:30
수정 아이콘
뼈..,,뼈아파욧
더치커피
23/05/12 12:36
수정 아이콘
지금 보직이 문동주는 선발, 김서현은 필승조인가요?
에바 그린
23/05/12 12:41
수정 아이콘
요슈아
23/05/12 12:41
수정 아이콘
문동주는 수베로감독 밑에서는 120이닝 이었는데 바뀌자마자 은근슬쩍 150이닝이 되어있고....
김서현은 추격-필승 어느 사이 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편한 상황이다 하면 1이닝씩 먹어주니까요.
더치커피
23/05/12 12:44
수정 아이콘
150이닝 채우는 토종선발은 10구단 통틀어도 몇 없을텐데;
요슈아
23/05/12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장 소형준이 133-119-177 던지고
올해 팔꿈치가 펑.

데뷔시즌부터 이닝1위 먹고 연평균 150이닝 이상 계속 던졌던 메이쟈까지 버틴 류현진이 진짜 대단한거죠.......
ioi(아이오아이)
23/05/12 14:23
수정 아이콘
2022 토종선발 150+ 10명
2021 토종선발 150+ 7명
2020 토종선발 150+ 2명
2019 토종선발 150+ 7명

사실 평범한 운영을 하면 문동주는 150이닝을 못 채우는 게 정배긴 합니다
김첼시
23/05/12 12:43
수정 아이콘
시즌막판 승부처 크크크 누가보면 윈나우팀인줄?
이정재
23/05/12 12:46
수정 아이콘
정철우라
신량역천
23/05/12 12:49
수정 아이콘
정철우
23/05/12 12:50
수정 아이콘
망가지면 단장님이 책임지겠죠?
23/05/12 12:57
수정 아이콘
댓글 남겨놓고 보니 기자 이력때문에 감독 경질건과는 별개로 이 기사는 좀 걸러봐야겠네요.
수리검
23/05/12 13:01
수정 아이콘
120이닝 제한을 걸어서 시즌 막판에 승부처에서 못쓰는 상황이 온다?

어떻게 대처하긴요 쓰지 말아야죠
그게 이닝제한이고 플랜이란 겁니다
Aquatope
23/05/12 13:03
수정 아이콘
최하위 압박이 왔을 때 선수 갈아쓰지 않는 감독 찾기가 쉽지가 않긴 합니다
23/05/12 13:19
수정 아이콘
이러면서 우리나라는 뭐 좋은 투수를 왜 못내놓네 어쩌네
어휴 진짜 답답하다
StayAway
23/05/12 13:26
수정 아이콘
그 왜 한기주라고..
양현종
23/05/12 13:36
수정 아이콘
한기주에 비교하려면 작년부터 바로 선발 불펜 가리지 않고 굴렸어야...
구마라습
23/05/12 15:41
수정 아이콘
한기주가 나오려면 감독이 서정환급 백정이 되어야 합니다.
판을흔들어라
23/05/12 14:00
수정 아이콘
감대할 때 김민우 조기에 시즌 종료 시킨 게 최원호 감독인데...
Fabio Vieira
23/05/12 14:54
수정 아이콘
손혁이나 짤라
파비노
23/05/12 16:57
수정 아이콘
소형준 수술기사가 나온시점에 이런기사가 나온다고??
천혜향
23/05/12 17:16
수정 아이콘
재능있는 투수를 또 갈아버릴려나 보네요. 대단하다 대단해
아트로포스
23/05/12 20:26
수정 아이콘
문동주 토미존 수술대 오르는 순간 이글스파크 불타는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109 [스포츠] [해축] PL 상위권 클럽 부상 및 잔여 일정 현황 [12] 손금불산입6358 23/05/13 6358 0
76108 [스포츠] [NBA] 마이애미 동부 결승 진출! [10] 그10번6035 23/05/13 6035 0
76107 [연예] (강스포) 피의게임2 6화까지 후기 올려봐요 [27] 청운지몽7300 23/05/13 7300 0
76106 [스포츠] [해축] 토트넘은 나겔스만 선임을 포기 [27] 손금불산입7307 23/05/13 7307 0
76105 [연예] [트와이스] 잠시 이성을 잃었던 남편분.JPG (데이터주의) [14] 그10번9816 23/05/13 9816 0
76104 [연예] 나띠 걸그룹 Kiss of life 데뷔 티져 [7] 어강됴리7458 23/05/13 7458 0
76103 [스포츠] 투머치 똥커 박찬호 [7] 똥진국10625 23/05/13 10625 0
76102 [연예] [르세라핌] 만채의 진행 속에 뮤뱅까지 1위 (+앵콜 직캠) / 허윤진 가족상 [1] Davi4ever7404 23/05/12 7404 0
76101 [연예] [지구오락실2] 오늘자 미미 끝내기.shorts [36] 위르겐클롭10946 23/05/12 10946 0
76100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gif (데이터) [51] 손금불산입7761 23/05/12 7761 0
76099 [연예] 22년 이후 데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jpg [32] 꿀깅이7598 23/05/12 7598 0
76098 [스포츠] 경질된 외국인 감독 번호 모자에 쓰고 첫 세이브 올린 한화 신인 마무리 김서현.mp4 [13] insane8345 23/05/12 8345 0
76097 [연예] '79세’ 로버트 드 니로 “7번째 아이 성별은 딸...너무 황홀” [10] 졸업8165 23/05/12 8165 0
76096 [연예] 재재, 안영미 후임 된다…MBC '두시의 데이트' DJ 발탁 [45] xxqpxx10145 23/05/12 10145 0
76095 [연예] [에스파] 뮤직뱅크 컴백무대 / 엠카-뮤뱅 가로직캠 모음 (+그 외 여러 영상) [5] Davi4ever5441 23/05/12 5441 0
76094 [연예] 이제껏 살면서 본 최고의 추모 중 하나 [27] Bronx Bombers11178 23/05/12 11178 0
76093 [스포츠] ‘박찬호 저격’ 오재원, 해명에도 불구하고 소속사 계약 해지 · 해설 배제 [135] 시린비16544 23/05/12 16544 0
76092 [연예] 박은빈 판사시절 "어제 살인 하느라 날밤 샜거든" [15] Croove11363 23/05/12 11363 0
76091 [연예] '범죄도시3' 마동석, 무려 4년 만에 국내 매체 인터뷰 확정 [16] SAS Tony Parker 10865 23/05/12 10865 0
76090 [스포츠] [NBA]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이지, 첫번째 컨파 진출팀 등장 [19] 그10번6233 23/05/12 6233 0
76089 [스포츠] [NBA]지구 1옵션이 바뀌는 순간 [34] 웸반야마7605 23/05/12 7605 0
76088 [스포츠] 한화 신임 최원호 감독의 특이 이력 [32] SAS Tony Parker 8355 23/05/12 8355 0
76087 [기타] 펜타포트 락페 2023 1차 라인업 공개 [18] 커피스푼7449 23/05/12 74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