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5/14 20:01:48
Name Croove
Link #1 낭만닥터 김사부
Subject [연예] [낭만닥터3] 빌런이 아니었던 이경영
등장하는 모습이 범상치 않았는데
단순 빌런이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들로 김사부와(한석규) 대립하는 캐릭터 였네요


실력좋은 의사 인정/칭찬도 해줍니다


병원에서 일어난 환자 사망에 대해서 탱킹도 직접 해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이미드
23/05/14 20:05
수정 아이콘
김사부에 출연하신다는 소식 듣고 잠깐 보긴 했는데
https://youtu.be/Hax9ZcOteZ0
이 채널 영상 때문에 이경영 배우 연기 몰입하는 게 힘들어졌어요..
자꾸 어떻게 패러디될지? 만 궁금하고..
가만히 손을 잡으
23/05/14 20:12
수정 아이콘
원래 그렇죠. 조직에서 공과 과는 존재하지만 선인과 악인이 명쾌하게 나누어지지는 않거든요.
Cazellnu
23/05/14 20:13
수정 아이콘
재밌군, 재밌어
오피셜
23/05/14 20:16
수정 아이콘
박민국 원장처럼 전향할 듯.
애초에 이성경 아버지로 나와서 끝까지 빌런 역은 무리..
라크훈
23/05/14 20: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도윤완같은 무지성 빽빽 지르는 (거기다 그저 열등감 덩어리) 악역보다 훨씬 입체적이라 좋아요. 물론 스토리 진행되면서 빌런스러운 면모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하고 있긴 하지만, 서로 다른 견해, 가치관, 신념을 바탕으로 부딪히는 드라마 보니까 긴장감이 찐으로 형성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태정태세비욘세
23/05/14 20:43
수정 아이콘
조아써!
23/05/14 21:04
수정 아이콘
재밌네, 진행시켜!! 영차!!
당근케익
23/05/14 21:29
수정 아이콘
1,2 시즌은 김사부가 그냥 옳았는데
3시즌은 선악 구도가 아닌점, 김사부 조차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점에서 흥미롭더군요
아이폰14프로
23/05/14 21:38
수정 아이콘
또경영은 페이크 빌런이고 진짜 빌런은 그 GS 신입이죠.
국수말은나라
23/05/14 22:43
수정 아이콘
좋아 빠르게 가
Winter_SkaDi
23/05/15 00:49
수정 아이콘
이경영 배우님 연기력 너무 좋고, 몰입도 좋은데. 제가 본 이경영 배우님은 중후하고 흑막 같은 배역만 봐서
한두씬 씬스틸러로 나오는게 익숙한데 지속적으로 나오니까 피로도가 좀 쌓이기는 하더군요.
의문의남자
23/05/15 08:08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생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153 [연예] 퀸덤 퍼즐 출연진 스포.. [24] 어강됴리8871 23/05/15 8871 0
76152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더빙판 미리보기 공개 [7] SAS Tony Parker 4564 23/05/15 4564 0
76151 [연예] “왜 하필 송혜교와 붙어서” 대항마 베팅 ‘티빙’ 400억 초유의 적자 사태 [89] 아롱이다롱이13679 23/05/15 13679 0
76150 [스포츠] [해축] PL 브렌트포드, 성남 김지수에게 오퍼 [15] 손금불산입6697 23/05/15 6697 0
76149 [연예] 5월 31일 공개, 하이틴 스릴러물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예고편 [4] 아롱이다롱이6229 23/05/15 6229 0
76148 [스포츠] [해축] 에레디비시를 우승한 페예노르트 [10] 손금불산입5393 23/05/15 5393 0
76147 [연예] 전국노래자랑 71세 할머니 레전드 무대 [28] 파쿠만사10798 23/05/15 10798 0
76146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22-23 라 리가 우승.gif (데이터) [13] 손금불산입4694 23/05/15 4694 0
76145 [연예] 29점 솔로가수 [14] 강가딘8244 23/05/15 8244 0
76143 [스포츠] [K리그] 유일한 리그 무패팀 [36] 及時雨6304 23/05/15 6304 0
76142 [스포츠] [프로야구] 시즌 전 훈훈하게 덕담을 나누는 외국인 듀오 [29] 더치커피7016 23/05/15 7016 0
76141 [스포츠] 사람 이름이 중요한 이유.jpg [32] insane10632 23/05/15 10632 0
76140 [스포츠] [NBA] 보스턴-필리 7차전 하이라이트 [23] 그10번5965 23/05/15 5965 0
76139 [스포츠] NBA 어라 여긴 올랜도 버블이 아닌데.....? [23] SKY927455 23/05/15 7455 0
76138 [스포츠] [해축] 과격했던 시작 & 일방적인 결과, 아스날 vs 브라이튼.giphy [28] Davi4ever8381 23/05/15 8381 0
76137 [연예] [류수정] 첫 단독 콘서트 <Archive of Emotions> 후기 [12] 요칼5901 23/05/15 5901 0
76136 [스포츠] [해축] 시즌 후반 맨시티에서 더욱 빛나는 선수.giphy [16] Davi4ever7554 23/05/15 7554 0
76135 [연예] [낭만닥터3] 빌런이 아니었던 이경영 [12] Croove11371 23/05/14 11371 0
76134 [연예]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대표가 말하는 데뷔 뒷 이야기 [27] 우주전쟁10306 23/05/14 10306 0
76133 [연예] [르세라핌] 인기가요 1위로 음방 올킬 / 그랜드슬램 달성 (+그 외 영상) [6] Davi4ever7461 23/05/14 7461 0
76132 [연예] [에스파] 인기가요 컴백무대 영상 (+직캠) [2] Davi4ever6140 23/05/14 6140 0
76131 [스포츠] 프로야구 선수에게 다이슨 에어랩을 선물해보았다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8316 23/05/14 8316 0
76130 [연예] 좀비게임하다 폭발한 쌈아치 [11] 강가딘10481 23/05/14 104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