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6/13 21:55:47
Name 실제상황입니다
Link #1 트윗
Subject [스포츠] [르파리지앵] 음바페 레알 이적 조건 모두 충족

오직 레알만을 원하는 음바페




그는 최대한 빨리 이적하고 싶어함
레알이 그를 원함
PSG도 판매를 원함



파리 1티어라고 합니다.
설마 이번에도 통수를 치진 않겠죠?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예니치카
23/06/13 22:02
수정 아이콘
2023년에 레알이 또 갈락티코를.....
발적화
23/06/13 22:02
수정 아이콘
예전 음바페 사가 때도 아니고
비니시우스 가 월베급 으로 컸는데...
안그래도 톱 싫어했던 음바페에
레프트윙 외에 타포지션은 안되는 비닐신...
둘이 공존이 될까 싶은데...뭐 없는 자리도 만들어야하는 선수는 맞지만요..
손금불산입
23/06/13 22:04
수정 아이콘
페레스는 전통적으로 공존이나 밸런스 등을 고려하고 선수를 사는 사람이 아니죠 크크 특히나 슈퍼스타라면 더더욱...
23/06/13 22:10
수정 아이콘
당대 최고의 전방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을 레프트 윙포워드로 쓰고, 당대 최고 수준의 라이트윙 데이비드 베컴을 중앙 미드필더로 쓰던 팀이라...
23/06/13 22:03
수정 아이콘
바르샤 조짐
23/06/13 22:04
수정 아이콘
이야.. 마크롱까지 나서서 그 난리를 쳤는데 계약 1년만에 런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R.Oswalt
23/06/13 22:06
수정 아이콘
월드컵 때 마크롱 나대는 꼬라지 보고 더 정떨어졌을 지도... 크크
23/06/13 22:18
수정 아이콘
???: 월드컵만 끝나봐라. 바로 탈주해버리겠어.
양현종
23/06/13 22:04
수정 아이콘
MNM이 공중분해되네요
실제상황입니다
23/06/13 22: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네이마르는 잔류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더라고요..
조던 픽포드
23/06/13 22:06
수정 아이콘
자국 슈퍼스타 이적선언하고 팬들 분노 절정일때 입단하는 선수라 이강인이 부담이 많겠네요
23/06/13 22:13
수정 아이콘
파리는 음바페랑 완전히 관계가 끝난거 같고 이번 여름에 무조건 오시멘 데려와야겠네요.
kogang2001
23/06/13 22:15
수정 아이콘
햐...음바페가 나온다면 질러야 하는게 맞긴한데...
문제는 레알에 필요한게 왼쪽윙이 아니라 톱자리가 필요한데...
이거 교통정리를 어찌 하려나...
위르겐클롭
23/06/13 22:15
수정 아이콘
https://twitter.com/KMbappe/status/1668605061323210754?s=20

이와중에 본인피셜 크크 음강인 라인 가나요
23/06/13 22:17
수정 아이콘
파리에 이적료도 안주고 자계런 할 생각인가 보네요. 음바페, 이강인 함께 뛰는거 1년은 볼수 있어서 다행이라 해야할지 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3/06/13 22:21
수정 아이콘
음바페: 내년에 fa로 나갈 거임
파리: 헛소리 하지 말고 올해 나가

이건가 보네요.
그와중에 파리는 레알한텐 안 팔겠다는 스탠스라던데
(아예 안 팔겠다기보다는 최후의 보루쯤으로 여기는 듯)
뭔가 서로 치열한 눈치싸움 중인 것 같습니다?
위르겐클롭
23/06/13 22:36
수정 아이콘
로마노는 파리입장은 계약연장 아니면 이적이라는데 음바페가 저렇게 나오면서 레알엔 절대로 안팔겠다는 스탠스를 못가지게 하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뭐 레알에 안팔겠다고? 오케 나 레알아니면 잔류. 레알에 팔던지 아님 공짜로 보내던지 알아서해~
알빠노
23/06/14 07: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상황으로 보입니다
아자르도 그랬고 이전 소속팀과 사이가 좋으면 더 큰 꿈을 찾아 다른팀 가더라도 이적료는 안겨주고 가려 하는데
저렇게 나올정도면 팀과 선수간 사이가 생각보다 많이 안 좋아졌나 보네요
23/06/13 22:24
수정 아이콘
??? : 뭐? 칸진리 온다고? 어.. 그럼 남는게 낫겠는데;;
23/06/13 22:51
수정 아이콘
국뽕티비 각이군요
체크카드
23/06/13 22:59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이적을 포기한 이유 두둥!!
23/06/13 23:17
수정 아이콘
??? : 이강인의 존재가 나를 떠나지 않게 했다
바이바이배드맨
23/06/13 22:27
수정 아이콘
사실 연봉 지금처럼 최대한 받아먹을거면 내년 fa로 가는게 낫긴 하죠
환경미화
23/06/13 23:11
수정 아이콘
파리는 돈은 돈냬로 쓰고 이적료 회수가 안되서 올해 팔려고 하는거라
아테스형
23/06/13 23:19
수정 아이콘
레알팬으로 복잡미묘하네요. 작년에 워낙 충격이 컸는데..
그냥 올해 케인 음바페 다 사고 싶네요 크크크
23/06/13 23:34
수정 아이콘
음바페가 나간다니까 케인에게 접근한다는 뉴스도 뜨네요 크크크- 최전방 케인에 측면 네이마르, 중앙 이강인이면 밸런스가 괜찮은데요?
담배상품권
23/06/13 23:46
수정 아이콘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음바페는 정말 커리어 똑똑하고 치사하게 굴리네요.
케인, 제라드, 토티의 완벽한 대척점이 아닐지.
손금불산입
23/06/13 23:48
수정 아이콘
제라드와 토티는 트로피 갯수나 좀 손해봤지 본인들이 원하던걸 (특히 명예쪽) 대부분 얻었죠. 케인이 말씀대로 대척점일 것 같네요. 결국 잔류 결정으로 얻어낸 것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결별 엔딩을 향해 가고 있는...
interconnect
23/06/14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만 17살에 챔스에서 6골 넣고, 20살에 본인이 캐리해서 월드컵 우승했으면.. 회사에 갑질하며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텐 일찍 터트린 음바페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23/06/14 09:04
수정 아이콘
케인도 갑질 가능했죠 재계약해서 스스로 포기한 거지
interconnect
23/06/13 23:51
수정 아이콘
페레스가 슈퍼스타를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그건 20년전 이야기고 페레스 2기때는 적재적소의 이적만하고, 중복투자는 별로 안했죠. 음바페에게 오퍼 넣었을 때는 비닐이 터지기 전 이었고요.

무엇보다 현 레알 스쿼드 인물들 면면을 보면 페레스가 스타성따윈 우선순위가 많이 내려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암튼 오면 좋겠지만 페레스가 제발 스트라이커-풀백 보강 없이 음바페를 영입하는 돈낭비를 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손금불산입
23/06/14 00:00
수정 아이콘
적재적소에 투자를 한게 아니라 그냥 경기장 짓느라 돈을 안썼다에 가깝다고 봅니다. 벨링엄 빼면 지난 10년간 넷스펜딩이 100m 조금 넘는 수준인데... 동기간 맨유, 맨시티 넷스펜딩이 1,000m쯤 됩니다. 그렇게 돈 안쓴다고 욕 먹는 리버풀, 토트넘도 400m 정도 되고요. 넷스펜딩이 아니라 지출액만 따져도 프리미어리그 빅 6 하위권인데 레알 마드리드의 원래 체급을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죠.
interconnect
23/06/14 00:05
수정 아이콘
전 적재적소에 쓴게 맞다 보는게 ...
결국 영입 선수들이 길게 활약해주며 지난 10년간 5번 챔스 우승한건데 굳이 돈 더 쓸 이유도 없었고, 영입을 잘 해온거죠.
우승도 못하면서 영입도 안했다면 돈이 없는건데 사실 지난 10년간...만족하거든요.
담배상품권
23/06/14 00:19
수정 아이콘
즉 그때 비싸게 쓴 선수 뽕을 잘 뽑았으니, 이제 3기는 이후의 10년용으로 크게 지르겠죠.
카카,아자르 정도를 제외하면 5번의 챔스우승은 크게 질러 사온 선수들이 일궈준거나 마찬가지니까요.(호날두, 벤제마, 라모스, 모드리치, 토니크로스, 베일,쿠르투아...)
음바페가 그 시작이라고 보고 음바페 말고도 초고액 영입이 적어도 서너건은 있을겁니다.
사실 아자르가 찐빠 안났으면 음바페 안노렸을거같긴 한데 아자르가 축구역사상 1위 먹튀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interconnect
23/06/14 00:34
수정 아이콘
초고액이 문제가 아니라 중복 투자가 문제라서요.
수미,센터백 빵구 크게 난 상황에서 세대교체 타이밍 겹쳤는데 초고액 영입 중복 투자로 뻥뻥 지르면 16강 마드리드 되는거 너무 잘봐서요.

이번에도 10년만의 세대교체 타이밍이 크게 왔는데 필요한 포지션 외면하고 중복 포지션으로 스타영입하면 나락가는거 한순간이라 생각해 조심스럽네요.
손금불산입
23/06/14 0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감독이나 선수가 기대 이상으로 잘 풀어서 그렇지 그 윗선에서 결과물만큼 잘했다고 생각을 안해서요. 실제로 챔스 우승한 시즌들도 거의 대부분 타팀에게 만만하게 보일 때가 많았죠. 시즌 전망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은 적도 별로 없고요. 10년 전 딱 그 직전에 엄청나게 잘 푼 유산으로 지금까지 덕을 많이 봤지 그 이후로는 업적만한 평가를 받을 수준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결과만 좋았지 이적 시장을 더 잘 풀 여지는 많았어요.
국수말은나라
23/06/14 07:4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지단이 카리스마있게 선수들 추스려서 대업적을 세우긴 했으나 당시 라리가의 대표팀은 아이러니하게 바르사였죠
어떠한 전략이 있었다기보다 성적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1기 갈락티코를 경험자인 지단이 잘 추스린거지 팀이 유기체 같단 느낌은 바르사에서 더 느꼈었죠
물론 바르사도 15 19시즌 두번만 불꽃을 태우고 말년 메시가 떠났지만요
알빠노
23/06/14 08:07
수정 아이콘
이번 이적시장 최대의 핫플은 레알일 듯합니다. 케인딜, 음바페딜 공통점이 선수-현소속팀-레알 3자가 모두 원하나 가격적인 문제로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는 상황이라 봅니다. 당사자들이 이적 의사는 있어도 이적료 문제로 신경전이 생기는거라면 이적시장 닫히기 직전까지 줄다리기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6733 [스포츠] [해축] 아스날 2022-23 시즌 평점 및 한줄평 [36] 손금불산입5791 23/06/14 5791 0
76732 [스포츠] [로마노] 파리-이강인 HERE WE GO SOON! [49] insane11604 23/06/14 11604 0
76731 [스포츠] [르파리지엥] 이강인 세리에 두 구단에서도 오퍼옴, PSG와 경쟁 중 [11] 환상회랑8934 23/06/14 8934 0
76730 [연예] [트와이스] 미사모 유닛 일본앨범 Masterpiece 티저 이미지 (데이터주의) [5] 그10번5177 23/06/14 5177 0
76729 [스포츠] 이강인이 PSG로 가는 진짜 이유? [21] Destinyzero11160 23/06/14 11160 0
76728 [스포츠] 한준희 공미 중미 티어리스트 [57] 껌정9784 23/06/14 9784 0
76727 [연예] f(x) (에프엑스) 최고의 곡은? [76] 손금불산입6964 23/06/13 6964 0
76726 [스포츠] [르파리지앵] 음바페 레알 이적 조건 모두 충족 [38] 실제상황입니다8347 23/06/13 8347 0
76725 [스포츠] 권창훈 이수날 결혼발표.JPG [20] insane10564 23/06/13 10564 0
76724 [연예] [프로미스나인] 더쇼 1위 + 지난주 가로직캠 + 그 외 영상 [9] Davi4ever4865 23/06/13 4865 0
76723 [연예] 유퀴즈에 김나박이가 나옵니디 [14] 강가딘9396 23/06/13 9396 0
76722 [스포츠] [해축] 한국인 역대 유럽리거 나이별 소속 클럽 [19] 손금불산입6512 23/06/13 6512 0
76721 [연예] [피프티 피프티] 오늘 빌보드 차트 성적 [11] 우주전쟁6964 23/06/13 6964 0
76720 [스포츠] 현시간 최고 이강인이적 수혜자 [12] 여기8551 23/06/13 8551 0
76719 [연예] 페노메코, 지코 이어 이번엔 개코와… "다음은 최백호" [8] 캔노바디6510 23/06/13 6510 0
76718 [연예] 오케스트라 공연 생중계 영상의 흥미진진한 뒤편 [5] jjohny=쿠마5416 23/06/13 5416 0
76717 [스포츠] 부산 男프로농구팀 다시 품을까, 市 ‘데이원’ 유치 물밑협상 [14] 강가딘6011 23/06/13 6011 0
76716 [스포츠] [해축] 22-23 시즌 유럽 축구 코리안리거 스탯 [9] 손금불산입4441 23/06/13 4441 0
76715 [스포츠] [해축] 이강인, PSG 이적에 매우 근접한 상태.jpg [147] 낭천13566 23/06/13 13566 0
76714 [연예] 비상선언, 뜨거운 피, 비와 당신의 이야기, 한산. 관객수 조작 압수수색 [15] Leeka9272 23/06/13 9272 0
76713 [스포츠] 사냥개들 후기 김새론 [44] 김사무엘7395 23/06/13 7395 2
76712 [스포츠] 별 이슈 안되고 있는(?) 오타니의 현재 성적을 알아보자 [36] Leeka9294 23/06/13 9294 0
76711 [스포츠] [NBA] 덴버 우승, 하이라이트 [6] 그10번4815 23/06/13 48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