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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2 11:55:24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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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해축] 최근에 언급되는 이적시장 루머 모음 (수정됨)


이적료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유로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FA로 이적을 하고 32살인 귄도안에게 바르셀로나에서 2+1년을 오퍼했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바르셀로나는 인테르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에게도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사우디 구단과 경쟁이 붙을 것 같다네요.

번외 이야기지만 사비가 겨울에 [주앙 칸셀루] 임대에 실패한 것에 대해 뭐라뭐라 불평을 표했나본데 펩이 직접 나서서 "나는 칸셀루가 나가려고 하면 어디든 보내려고 했다. 심지어 거기가 맨유더라도 말이다"라고 일축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한 시티의 [카일 워커]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돌고 있습니다. 바이언이 20~30m의 이적 예산을 책정했다고 하는군요. 여러 기사들의 뉘앙스를 보아하니 워커는 시티 잔류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계약 기간 등의 조건은 바이언이 더 좋은 듯 합니다. 그래서 시티 쪽으로도 비슷한 조건의 재계약을 원하는 느낌.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가 아스날행이 임박한 가운데 [마테오 코바치치] 역시 맨체스터 시티행에 매우 근접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파운드로 25+5m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첼시 소속이었던 많은 선수들이 사우디 리그행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FA로 풀린 [은골로 캉테]는 이미 오피셜이 떴고, [하킴 지예흐],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의 계약 역시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칼럼 허드슨-오도이]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스쿼드 자리와 주급 정리에 꽤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역시나 첼시 소속이며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메이슨 마운트]의 이적 사가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행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좁혀진 가운데 개인 협상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적료 견해차가 좁혀지지를 않고 있다네요. 맨유는 옵션 포함 50m 파운드, 첼시는 70m 파운드를 부르고 있는데 몇몇 기자들은 결국 60m 주변에서 협의가 되지 않겠냐는 분위기인 듯.

이러면서 첼시는 [크리스토퍼 은쿤쿠] 오피셜을 띄웠습니다. 현재는 비야레알의 공격수 [니콜라 잭슨] 영입에 가까워져 있다는군요. 바이아웃인 35m을 기준으로 미세한 조항들을 협의 중이라고.

밀란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이적설이 뜨겁습니다. 토날리는 밀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었으나 클럽에서 본인을 팔 수도 있다는 말에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기사마다 토날리의 이적 적극성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다 다른 편이긴 한데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 토날리가 이적을 배제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이적료는 70m 부근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이적한다면 뉴캐슬에서 주급을 배 이상으로 받게 될 것이라고.

한편 뉴캐슬은 인테르의 [니콜로 바렐라]에게도 이적료 50m을 들고 접근했지만 일단은 퇴짜를 맞은 듯.

아스날은 아약스의 수비수 [위리엔 팀버르] 영입에 근접해있다고 합니다. 이적료는 35m 근방이 될 예정이며 클럽과 선수 모두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하는군요.

동시에 아스날은 [토마스 파티] 이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사우디에서 이적료 40m을 불렀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왜 굳이... 싶기는 하지만 이러면 또 6번 미드필더를 구해야 할텐데요. 강등된 사우스햄튼의 19살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는 합니다.

아스날의 [조르지뉴]는 최근 사리가 감독을 맡고 있는 라치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 조르지뉴는 아스날 잔류를 원한다고 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커스 래쉬포드]와 장기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팀 내 최고 주급자 수준으로 올라설 것이라고 하는군요.

한편 맨유는 계약이 만료되는 [다비드 데 헤아]와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중 같네요. 어쨌든 남기면 좋다는 식의 느낌으로 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골키퍼로 인테르의 [안드레 오나나]와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로 자주 링크가 되는 편.

맨유는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와 종종 연결이 되고 있네요. 여기는 바이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전부터 맨유와 링크가 되고 있는 [라스무스 회이룬] 역시 바이에른 뮌헨이 주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웨스트햄이 맨유의 [스콧 맥토미니]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프레드]도 풀럼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맨유가 20m 파운드를 부른게 너무 비싸다고 했다는군요.

한편 맨체스터 시티가 데클란 라이스 이적에 이적료 + 칼빈 필립스를 제시하려고 한다는데 [칼빈 필립스]가 웨스트햄 이적을 단호하게 거절해서 난항이라고 하더군요.

리버풀은 최근 니스의 미드필더 [케프랑 튀람]과 접촉하고 있는 듯 합니다. 니스는 40m 정도를 요구 중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리버풀은 묀헨글라트바흐의 [마누 코네]와 바이언의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와도 지속적으로 링크가 나는 중.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 영입을 노렸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고 하네요. 대신 엠폴리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20m 정도에 구두협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등된 레스터 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에게는 토트넘과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레스터는 파운드로 50m을 요구하고 있는데 일단 토트넘은 그거보다 한참 낮은 금액을 생각하고 있다고.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 [앙헬 디 마리아]는 친정팀 벤피카로 복귀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던 [정우영]이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슈투트가르트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 협상은 이미 끝나고 이적료만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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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사나이
23/06/22 12:01
수정 아이콘
밀란은 말디니 짜르더니
팀 기둥 뿌리 까지 뽑아 팔려는 거 아닌가요??
닭강정
23/06/22 14:33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지만 미국인 구단주가 말디니 손쉽게 짤라버린게 토날리를 비롯한 nfs 선수들 이제 비싸게 팔려고 그러는거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及時雨
23/06/22 12:03
수정 아이콘
첼시는 사우디가 정말 고맙겠어요
23/06/22 12:03
수정 아이콘
일카이 귄도간이 이적하는건 상수였고 시즌 끝나기 전부터 이야기 나오던 마테오 코바치치로 대체 하려는 모양이네요.
영입한지 1시즌 밖에 안 된 칼빈 필립스를 빨리 처리하려고 하는거 보니 예전 놀리토 생각이 납니다.
선수 본인이 잔류를 강하게 원해서 외부 이적을 거부하는듯 한데 기량에 큰 발전이 없다면 기회를 못 얻다가 결국 시즌 중 임대 가지 않을까 싶네요.
23/06/22 12:04
수정 아이콘
토날리는 무조건 코어로 붙잡아야하고 진짜 100m 이상 부르면 어쩔 수 없이 넘기는 그런 핵심 자원인데 대체 뭔 생각인건지... 이번 시장 이적자금 0원이라는 인테르도 바렐라는 NFS 선언하는데...
23/06/22 12:06
수정 아이콘
리버풀아 빨리빨리 하라고
양현종
23/06/22 12:11
수정 아이콘
맨유에 마운트가 지금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리얼월드
23/06/22 12:20
수정 아이콘
맨유는 팔리는 건가요? 안팔리는 건가요? ...
아케이드
23/06/22 13:34
수정 아이콘
로이터 등에 의하면 매각합의되었고 카타르가 인수를 위한 법적 절차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리얼월드
23/06/22 18:21
수정 아이콘
빨리빨리 좀...
시나브로
23/06/22 12:26
수정 아이콘
새삼 축구 선수 규모의 대단함 생각이...

천재 소년 아르다 귈러도 엊그제 튀르키예 웨일스 경기 골 때문에 알았는데 생각나기도 하고요.
실제상황입니다
23/06/22 12:29
수정 아이콘
케인이니 음바페니 네이마르니
개꿀잼 여름 이적시장 스타트!
될 것 같더니만 며칠새 잠잠해졌네요
Aquatope
23/06/22 12:32
수정 아이콘
튀랑 베이가로 빨리 이적시장 마무리했으면 하는데 맥알이후 지지부진...
23/06/22 12:35
수정 아이콘
이번 이적 시장을 보면서 느낀게 스트라이커 매물이 정말 귀하더군요
바르샤나 맨시티를 제외하면 탑급 팀의 스트라이커가 이렇게 부족해 보였나 싶은 모습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인의 거취가 과연 어떻게 될지...
23/06/22 12:45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으로 봐도 정상급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준 스트라이커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 해리 케인, 카림 벤제마 정도가 전부죠.
세계적인 국가대표 팀들도 마땅한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어서 리그에서 득점력이 부족해 비판 받는 선수들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구요.
공격의 중심이 사이드로 넘어간 이후로는 스트라이커 기피 현상이 더더욱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당장 킬리안 음바페만 하더라도 스트라이커로 뛰기 싫어 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퍼지고 있으니...
국수말은나라
23/06/22 14:43
수정 아이콘
새가슴이긴 한데 꾸준히 잘해주는 라우타로
어강됴리
23/06/22 12:36
수정 아이콘
칼빈 필립스는 경기나가지도 못하는데 충성심이유스마냥 대탄하군요
23/06/22 12:41
수정 아이콘
첼시가 이번에 악성재고 처분을 제대로 하네요
아스날도 파티 사우디에 넘길 거면 페페 끼워팔기로 어떻게 처분 안되겠니...
아스날
23/06/22 12:41
수정 아이콘
파티는 개인적으로 반쪽짜리 선수라고 봐서 팔수있으면 팔고 빨리 라이스+1명 데려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상으로 빠진적이 많고 잘할때는 대체불가이지만 기복도 꽤 있어서..
손금불산입
23/06/22 12:52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정도 뎁스가 갖춰진 팀에서는 부상이 다소 있어도 기량이 확실한 선수의 효용성이 꽤 있다고 봐서... 막판에 폼이 떨어진건지 기량이 아예 내려온건지 판단에 달려있겠지만요. 요즘 40m로 파티만큼 할 수 있는 선수를 구해올 수 있을지 의문이라 개인적으로 의아하긴 합니다.
아스날
23/06/22 13:45
수정 아이콘
이제 만30살에 잘하땐 잘하는데 1시즌 풀로 뛰는 선수가 아닌..이렇게만 적으면 계륵인가요..40m에 혹하네요.
물론 파티도 지키고 다른 수미도 사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요.
손금불산입
23/06/22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선수들 좋게 평가 안해서 초반 시절을 제외한 첼시 캉테를 딱히 좋은 선수라 보지는 않는데(얘는 심지어 나오면서도 계륵 소리 듣고 헤메던 기간이 좀 있었죠) 어쨌든 승부처에서 폼이 올라오면 말그대로 대업에도 큰 공헌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장 작년에도 로콩가 쓰면서 고생하고 겨우겨우 31살 조르지뉴 업어온 팀이 왜이리 쿨한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카도 나가는 수순이라 라이스를 6번으로 쓰든 8번으로 쓰든 자리가 비는데 하베르츠 8번에 정말 강한 확신이 있는건지 설령 그렇다해도 지나치게 모험적이지 않나 싶어요. 카이세도급 선수를 후속적으로 데려오더라도 초대형 빅딜이 될테고...
앙리와베르기
23/06/22 16:18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파티 주급이 꽤 높습니다. 하베르츠도 20이 넘어가는 주급예정인데 라이스 오면 후보아 파티를 그주급에 후보로?
그래서 사우스햄튼 라비아 링크가 나오는거구요.
전반기 월클 후반기 잠잠
이게 파티의 모습이라
손금불산입
23/06/22 1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파티 주급이 200k 넘어도 연봉으로 따지면 10m 정도 밖에 안됩니다. 아스날이 유로파 언저리에서 노는 팀도 아니고 파티가 제 폼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만 있다면 아주 큰 돈은 아니라 생각해요. 그리고 하베르츠를 지금 어디다가 쓸지 아르테타 말고는 아무도 짐작조차 못하고 있는데 만약에 4-3-3 기반을 내년에도 가져간다고 가정하는 상황에서 대뜸 라이스 - 하베르츠 - 외데고르를 다음 시즌 미드필더 라인으로 상정하고 파티 파는건 진짜 무리수 아닐까 싶어요. 그렇다고 조르지뉴 - 라이스 - 외데고르 이걸로 안심하는 팬들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라비아도 기껏해야 19살입니다. 파티를 내보낼거라면 개인적으로는 아예 카이세도급까지 집어와야 그나마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이마저도 카이세도나 라이스 둘 중 하나가 돈 값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순간 파티 생각 안날 수가 없을겁니다. 파티는 어쨌든 말씀대로 폼만 좋으면 누구 부러워할 선수가 아니니... 파티를 판다고 해도 이렇게 먼저 팔아제끼고 대체 매물을 찾아야하는 상황을 만들 필요도 없고요.

이야기 하다보니 결국 하베르츠가 문제네요. 얘를 어디다가 어떻게 쓰려고 하는건지 도무지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아예 포메이션을 왕창 뜯어고칠 가능성도 있을 것 같긴한데 그렇게까지 해서 쓸 가치가 있는 선수냐? 이거 참 애매하네요.
앙리와베르기
23/06/22 16:54
수정 아이콘
저는 부상이 상수인 선수는 개인적으로는 팀에 없는게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아스날은 부상상수의 선수가 너무 많았어서 더 그러네요.
Fa로 보낼거 아니면 수금할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죠.
안그래도 많이 돈이 나가는데 티어니도 안나간것같은 상황에 장부 맞추려면 그리그 영입하려면 판매는 필수입니다.
현재 이야기되고있는 선수 4명 합치면 230m이 넘자나요
손금불산입
23/06/22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대체불가 닥주전이 아니라면 아주 심한 인저리 프론이 아닌 이상 관대하게 보는 입장이라... 마찬가지로 토미야스도 한시즌 정도 더 봐도 될거라 생각해서요, 여차하면 겨울에 내보내도 되니까요. 좀 뛸 줄만 알면 기본 40m 파운드부터 시작하는 요즘 세상에 검증된 선수를 굳이 윈나우팀이 빠르게 던질 이유가 있나 생각을 합니다. 이번 시즌 후반기에 파티 쉽사리 못 뺀 것도 결국 하드웨어 좋은 활동적인 미드필더가 없어서라 생각을 하거든요. 라이스가 들어온들 파티 내보내면 또 벤치에 조르지뉴 하나 앉혀두고 넣을 놈이 없네 이러고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로콩가나 나일스가 잘해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되겠나 싶죠.
앙리와베르기
23/06/22 17:18
수정 아이콘
나일스는 fa로 나갔을겁니다.로콩가는 6번으로는 못쓰는거 증명되서 안나올거구요.
웨햄에서도 2번할부로 달라고 하고 판매할수있는 선수가 솔직히 이야기하면
티어니와 파티 둘밖에없는데 티어니는 40m안주면 안팔겠다는 입장이고 뉴캐슬은 30m이상 못주겠다 입장이라...
구단주가 덴버우승해서 기분좋아서 돈 마니 쓰겠지만 기본적으로 보엘리보다도 적은게 크뢴케라
판매로 수익없으면 지금 나오는 유력한 3명이 합쳐서 200m인데 쉽지 않을거예요
안아주기
23/06/22 12:42
수정 아이콘
아스날이 파티 파네마네 하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코어급선수 아니었나?
손금불산입
23/06/22 13:01
수정 아이콘
시즌 후반부에 폼이 많이 떨어져 주전에서도 밀린 모습이 있긴 했습니다.
캬옹쉬바나
23/06/22 12:49
수정 아이콘
파티는 팔려면 지금이 딱 적절해서 팔려는 걸 같습니다. 올 시즌 초반에는 잘했지만 월드컵 이후에는 기량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고, 얘도 부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아우구스투스
23/06/22 12:58
수정 아이콘
근데 검색하다가 안건데 첼시서 사우디로 이적한 선수들 종교가 거의 이슬람이더라고요.
이 부분도 이적하는데 영향이 있을지도요.
지금 링크나는 아스날의 토마스 파티 역시 종교가 이슬람이고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interconnect
23/06/22 13:07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는 재정이슈 때문에 선수영입이 안된다더니, 권도안을 영입하네요?
재정적 여유가 생겼더라도 권도안보다는 메시가 팀 성적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은데...
23/06/22 13:12
수정 아이콘
필립스야 나가라...이런걸로라도 밥값해야지
interconnect
23/06/22 13:12
수정 아이콘
펩이 저런 입장이었다면 레알은 어째서 칸셀루 임대를 안했던 것인지.. 아깝네요.
손금불산입
23/06/22 13:2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역제의가 들어왔는데 거절했다고 들었습니다
웸반야마
23/06/22 13:13
수정 아이콘
첼시 장사 진짜 잘합니다.
맨유랑 비교해보면 참나... 맨유가 못하는건 확실한데, 그 망한 첼시가 이렇게 잘 팔줄이야
마갈량
23/06/22 13:18
수정 아이콘
파티는 자본회수할 마지막찬스라 정리한다고봅니다
당장 조르지뉴가 괜찮게 수행하고있고 그 자리에 올선수가 라이스라 이 딜만 성사시키면 퀄리티도 잉쿼도 장기적인플랜도 업그레이드죠.
쟈카자리는 아마 이번에 온다는 하베르츠가 차지하지싶은데 똑똑한 오프더볼과 뛰어난 제공권과 박스타격력을 생각하면 좀더 공격적인 쟈카역할이지 싶어요.
더불어 우측스토퍼에 가깝고 제공권이 좀 아쉽다는 팀버까지 강하게 링크나는것보면 진첸코가 3선을 지원하는 맨시티식 3241이 아르테타가 구상하는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습니더
손금불산입
23/06/22 13:32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다음 시즌에도 리그 우승을 노려봐야할 팀이 40m 아깝다고 주전급 자원을 팔아제끼는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사우디행 기차가 올해 여름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마갈량
23/06/22 17:1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영입에 들어가는 비용이 적은돈이 아닌지라 전 자본확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지금 필수적으로 보이는 하베르츠 라이스에 170m(예상)에 팀버 35m + 쟈카 빈자리 채울 라비아썰까지 포함하면 계약금까지 250m까지도 들어갈 비용이거든요
그에 비해 매각가능 자원은 발로건, 티어니, 에밀에 기껏해야 페페정도거든요. 에두 능력상 다 판다는 보장도 없고...
올시즌 문제점이엿던 홀딩이라던가 토미야스 존속여부까지 생각하면 비용적으로 걱정하지않을수가 없는거같습니다.
게다가 아르테타는 주전의존도가 높은 성향을 보이는것도 있구요.
국수말은나라
23/06/22 13:36
수정 아이콘
김민재가 없네요 맨시티 움직인다던데 본인은 훈련소에서 휴식?중이긴 한데
바스테나
23/06/22 13:55
수정 아이콘
레슬링 국대 선수들 해병대 캠프에서 해맑은 표정 생각나네요
국수말은나라
23/06/22 14:42
수정 아이콘
운동선수 훈련에 비하면 그깟 군대죠
보통 청년한테도 군대 훈련이 힘든건 아니죠 갈굼과 외출금지가 힘들지
알빠노
23/06/22 13:39
수정 아이콘
취임하고 똥볼만 차던 보엘리가 놀라운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사우디 방문하더니 그게 짬처리 루트를 뚫기 위한 거었네요
디마리아는 축구선구로써 모든걸 이루고 고향으로 돌아가네요
23/06/22 13:40
수정 아이콘
첼시 대단하네요;;
나막신
23/06/22 13:41
수정 아이콘
축구선수들은 트로피, 팀위상,말년에 주전찾아서 이런걸로도 계속 팀을 옮기고 싶어한다는게 대단해 보입니다. 그냥 집가깝고 주급잘주고 말년에 적당히 워라밸 있는 팀이고이러면 1순위 같은데 흐흐
꿈꾸는사나이
23/06/22 14:01
수정 아이콘
위닝 멘탈리티 없이 안주하는 성격이었다면
저렇게 유명한 선수가 되기 힘들었을테니...
나막신
23/06/22 16:44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흐흐
국수말은나라
23/06/22 17:22
수정 아이콘
헤저드 베일?
미나토자키 사나
23/06/22 15:10
수정 아이콘
사우디아라비아리그가 예전 중국리그 정도 위상 되는 거 같네요. 말년에 달달한 빅머니 계약 가능한 리그로 급부상한듯
국수말은나라
23/06/22 17:23
수정 아이콘
그 이상이죠 c리그 퍼줘도 날두 벤제마는 안갑니다
C리그 최대치가 테베즈였으니
하이버리시절
23/06/22 23:11
수정 아이콘
아스날 코어선수들의 고점을 2~3년 내라고 봤을 때 파티 자리는 갈아끼우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도박이긴 한데 해 볼만한 도박이죠. 그러니까 라이스 어서 와라
React Query
23/06/22 23:13
수정 아이콘
라이스는 맨시티 하이재킹 각이네요 (사실 하이재킹도 아니죠. 아스날의 비드가 다 거절당했으니...)
23/06/23 01:32
수정 아이콘
진짜 라이스까지 놓치면 긍정적 전망 같은 언플은 그냥 패배 플래그로 받아들여야 될지도...
23/06/23 01:49
수정 아이콘
경쟁팀들은 다들 열일 하는거 같은데 맨유는 답답하네요.
김민재도 나가리 되는거 같고 첼시처럼 잉여자원 팔기라도 해야 하는데 팔지도 못하고..
구단 매각 빨리 못하면 이적시장 망삘의 징조가 보이네요
Fabio Vieira
23/06/23 09:54
수정 아이콘
파티야 뭐 이번이 매각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죠. 근데 라이스가 안온다면....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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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14 [스포츠] [공식발표] K리그 최초 ‘인종차별’ 상벌위 결과…박용우-이규성-이명재 ‘1경기 출장 정지+1500만 원’ 징계, 정승현 제외 [45] 리니어7462 23/06/22 7462 0
76913 [스포츠] [KBO] KING IS BACK [14] 윤석열7728 23/06/22 7728 0
76912 [연예] 유퀴즈 200회 특집으로 김연아가 나오네요 [17] 강가딘7036 23/06/22 7036 0
76911 [스포츠] [축구] 팀 K리그 - AT마드리드, 맨시티 - AT마드리드 예매 일정 확정 [6] TheZone4799 23/06/22 4799 0
76910 [연예]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때 사이다 발언으로 화제 되었던 멤버 [11] 캔노바디11189 23/06/22 11189 0
76909 [연예] 권은비, 레드벨벳 웬디 이어 '영스트리트' DJ 발탁 [12] Davi4ever7945 23/06/22 7945 0
76908 [연예] 일본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뽑은 AKB48 역대 센터 순위 top20 [46] 아롱이다롱이9486 23/06/22 9486 0
76907 [스포츠] 마커스 스마트 돌아가신 엄마와의 약속때문에 초록색 염색 아지매7357 23/06/22 7357 0
76906 [연예] 내일부터 진행되는 워터밤 서울 2023 라인업 (+타임 테이블) [25] Davi4ever9537 23/06/22 9537 0
76904 [스포츠] [NBA] 보스턴, 워싱턴, 멤피스 삼각 트레이드 [19] 그10번5239 23/06/22 5239 0
76903 [스포츠] 넷플릭스 순위 변경 내용 공지 전문 [11] 아롱이다롱이10300 23/06/22 10300 0
76902 [스포츠] [해축] 최근에 언급되는 이적시장 루머 모음 [55] 손금불산입6290 23/06/22 6290 0
76900 [연예] 전종서, 진선규 티빙 ‘몸값’ 극장 개봉 [18] SAS Tony Parker 8627 23/06/22 8627 0
76899 [스포츠] [해축] 셀틱, 양현준 영입 제의 -> 강원 거절 [47] 及時雨8358 23/06/22 8358 0
76898 [스포츠] [해축] 손흥민 "PL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14] 손금불산입8192 23/06/22 8192 0
76897 [스포츠] [U-17 아시안컵] 심판의 오심으로 조 1위가 바뀐 A조 [9] 아롱이다롱이9078 23/06/22 9078 0
76896 [스포츠] [NBA] 보스턴, 워싱턴, 클리퍼스 삼각 트레이드 임박 -> 결렬 -> 재협상 [20] 그10번5703 23/06/22 5703 0
76895 [연예] 아이브 I AM 가사의 숨겨진 의도 [5] 강가딘7713 23/06/22 77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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