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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14:14
이건 다른 OTT 작품들에 대한 예고...라기보다는 최근의 이슈 때문에 타이타닉 작품이 계속 회자되면서 생긴 단회적 현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3/06/28 15:33
업계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게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오히려 더 갖고 있을 이유가 될거같은데.. 아니라면 넷플릭스가 큰돈을 줬다라는 뜻인가요?
23/06/28 15:36
아 저도 잘 모르는 입장인데,
- 디플에서 슬슬 예전 작품들을 풀고 있는 걸수도 있겠지만 - 타이타닉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다른 OTT들에서 타이타닉 작품의 상영권을 유독 탐내면서 계약이 이루어졌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다는 얘기였습니다. 아무래도 타이밍이 공교로워서 든 생각이고, 저도 아는 건 없습니다.
23/06/28 14:46
디즈니 워너 둘다 적자 심해서 넷플릭스에 컨텐츠 판매 고려중이라고 기사 나왔었어요.
워너도 Hbo 시리즈들 판매 협의중이라고 하네요
23/06/28 16:44
전 다른 OTT는 다 백기들어도 디즈니플러스는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제 생각에는 마블 드라마들 반응이 시원찮은 것도 한몫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 카지노가 조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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