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24 08:18:48
Name insane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36번째 오타니가 또 간다.mp4 (수정됨)
View post on imgur.com


오늘도 지고있는 천사네

오타니 실시간 스탯은 0.302-0.398-0.674 ops 1.072네요
36홈런 77타점

112.9마일(182km)
410피트(125미터)
발사각 19도

시즌 18번째 110마일+홈런입니다


타자로만 fWAR 5.0 종합 6.6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미유아
23/07/24 08:23
수정 아이콘
60개는 몰라도 50개는 확실히 깔듯
20060828
23/07/24 08:23
수정 아이콘
오타니야
타지에서 고생이 많구나
니가 좀 해줘야겠다.
강가딘
23/07/24 08:27
수정 아이콘
오늘은 구했다는.....
더치커피
23/07/24 09:15
수정 아이콘
상대가 더 약팀이라 크크
카즈하
23/07/24 08:38
수정 아이콘
대체 얼마일까 이남자
김유라
23/07/24 08:51
수정 아이콘
투타니는 조금씩 퍼지는 느낌이던데 타타니는 브레이크가 없네요 크크크
23/07/24 09:00
수정 아이콘
홈런이 36개이고 OPS가 1.072인데, 타점이 77점?
요슈아
23/07/24 09:13
수정 아이콘
보면 죄다 솔리런 크크크크크크
더치커피
23/07/24 09:22
수정 아이콘
03약본즈 45홈런 90타점
04약본즈 45홈런 101타점
원맨팀 타선에서는 타점 쌓기가 쉽지 않죠..
23/07/24 12:07
수정 아이콘
트라웃 네이놈...
제로콜라
23/07/24 09:05
수정 아이콘
꾸준글 크크
raindraw
23/07/24 09:10
수정 아이콘
역시 타자로서의 가치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Chasingthegoals
23/07/24 09:51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랑 다나카가 야알못이었네요. 이도류 회의적일 때 둘 다 투수로서 100마일 던질 줄 아니까 투타니에 집중하라 했었는데 크크크
raindraw
23/07/24 09:53
수정 아이콘
사실 투수로서 던지는 걸 보면 투수만 하라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가 가죠.
다만 프로들어가기 전에는 양타니 하지말고 타타니만 하라는 이야기가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Chasingthegoals
23/07/24 10:09
수정 아이콘
고교 모습 보면 저 또한 타타니가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수로선 쓰로워에 가까웠으니까요. 저 둘이 평했던 때가 니폰햄 시절 이도류 초창기였는데, 투타 샘플이 적음에도 투수로서 많은 투구수에도 구위가 유지되는 스태미너와 성장 가능성을 높게 봤죠. 그러나 구속 대비 무브먼트가 깨끗했다는게 우려할 점인데, 이게 미국에서도 결국 발목을 잡고 있더라고요.
23/07/24 10:12
수정 아이콘
npb에선 투수가 쩔었던데
Chasingthegoals
23/07/24 10:28
수정 아이콘
둘 다 쩔긴 했죠. 당시 장훈 옹도 성적으로 까는거 포기하고, 장래 어쩌고 하면서 이도류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태세전환을 크크크
jjohny=쿠마
23/07/24 23:15
수정 아이콘
다르빗슈/다나카가 어떤 취지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리그 최상위권이라면 타자로서 정점을 찍는 것보다 투수로서 정점을 찍는 게 더 낫지는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 인식이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타자로서 정점을 찍으면서 투수로서도 이렇게 준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 줄은...
웸반야마
23/07/24 10:18
수정 아이콘
내년도 봐야죠
올해 WBC참가로 타타니는 이득, 투타니는 손해봤을 가능성이 높아요
세인트루이스
23/07/24 10:3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한국 국대타선 완전히 똥으로 만들어버리는 투타니를 버릴수는 없어서 ㅠㅠ
raindraw
23/07/24 10:40
수정 아이콘
투수도 매우 잘하는데 타자로는 정말 엄청나다는 뜻이었습니다. 투수로도 무섭죠.
더치커피
23/07/24 09:13
수정 아이콘
타구 날라가는 속도가 미쳤네요
마음속의빛
23/07/24 09:16
수정 아이콘
투타니는 타타니를 만나지 않아 참 다행이네요.
GoodLuck
23/07/24 10:09
수정 아이콘
에인절스 투수진도 만나지 않는다는 함정이 크크
파쿠만사
23/07/24 10:34
수정 아이콘
한화 만나지 않는 류현진 생각나네요...크크
23/07/24 12:09
수정 아이콘
타타니+나머지 에인절스 타자들 패키지면 만나는게 남는장사일수도 있습...
마음속의빛
23/07/24 14:52
수정 아이콘
하긴 여차하면 타타니는 포볼로 보내도 괜찮으니...
더치커피
23/07/24 17:34
수정 아이콘
그러잖아도 요새 오타니 볼넷 개수 늘어나고 있죠
지니팅커벨여행
23/07/24 16:42
수정 아이콘
둘이 만나면 서로 짜고 칠 겁니다.
투타니 : 쏠리런 하나에 3타수 1안타 줄테니 삼진 1개와 승리를 내게 다오.
타타니 : 콜!
그레이파스타
23/07/24 10:38
수정 아이콘
공 체공시간이 4초도 안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카페알파
23/07/24 11:21
수정 아이콘
사운드가 잘 녹음되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오타니가 홈런 친 영상을 보면 "딱!" 하고 공이 배트에 맞는 소리가 참 경쾌하게 울리는 것 같아요. 소리만 들어도 '아, 이거 넘어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23/07/24 12:17
수정 아이콘
30홈런을 넘겼는데 70타점이면...

혼자 야구하고있는거니.....? ㅜㅜ
의문의남자
23/07/24 12:21
수정 아이콘
오피에스가 1넘기는 선수가 일년에 보통 몇명이나 있나욤?
23/07/24 12:37
수정 아이콘
타고투저나 투고타저냐에 따라 다릅니다
T.F)Byung4
23/07/24 13:39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보니 시즌 종료 기준 넘는 선수는 2021년, 2022년 각각 두 명씩 있었고, 이번 시즌은 현재 한 명이네요.
2020년은 4명이었네요.
꿀깅이
23/07/24 13:26
수정 아이콘
타타니 각성 조건
팀이 지고 있고 주자가 없을 때
23/07/24 15:19
수정 아이콘
타타니는 다른 투수가 나왔을 때랑 본인이 투수로 나왔을 때, 언제가 더 성적이 좋은가요?
제가LA에있을때
23/07/24 20:00
수정 아이콘
언제까지 구하러 가야하는거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604 [연예] [있지] “None of My Business” 퍼포먼스 비디오 + M/V 비하인드 포토 Davi4ever3433 23/07/25 3433 0
77603 [연예] BTS 정국 세븐 빌보드 HOT 100 1위 [37] 만찐두빵7919 23/07/25 7919 0
77599 [스포츠] [해축] 송영주의 21세기 레알 마드리드 선수 티어 [53] 손금불산입7434 23/07/24 7434 0
77598 [스포츠] [축구] PSG 알힐랄과 음바페 이적료 합의 완료(?!) [85] 우주전쟁10623 23/07/24 10623 0
77597 [스포츠] [수영]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한국 선수 2명이 결선 진출! [9] 우주전쟁7516 23/07/24 7516 0
77596 [스포츠] [해축] 알힐랄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제안한 내용 [17] 무도사6997 23/07/24 6997 0
77595 [연예] [단독] 안성일, 학력·경력 위조 정황…중앙대 측 "졸업자 명단에 없어" [70] 아롱이다롱이12795 23/07/24 12795 0
77594 [연예] [뉴진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아이유의 팔레트 뉴진스편 공개! [15] Davi4ever7667 23/07/24 7667 0
77593 [연예] [오마이걸] "여름이 들려 (Summer Comes)"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8] Davi4ever4080 23/07/24 4080 0
77591 [스포츠] [KBO] 이정후 수술, 재활기간 약 3개월 소요예정 [46] 윤석열9092 23/07/24 9092 0
77590 [연예] [뉴진스] 에 대해 잘 몰라도 바로 구분할 수 있다는 2D 버전 해린 [34] VictoryFood11226 23/07/24 11226 0
77589 [스포츠] 헬스 대회 출전한다고 한다고 20년은 늙은 충격적인 일본 컬링누나 근황.JPG [29] insane12487 23/07/24 12487 0
77588 [스포츠] 오타니 보러 갔다가 김하성 때문에 더 놀람.JPG [29] insane13161 23/07/24 13161 0
77587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36번째 오타니가 또 간다.mp4 [38] insane8453 23/07/24 8453 0
77586 [연예] [있지] 미니 7집 2번째 선공개 뮤비 “None of My Business” M/V [14] Davi4ever5411 23/07/24 5411 0
77584 [연예]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최고의 곡은? [70] 손금불산입7489 23/07/23 7489 0
77583 [스포츠] [해축] 김현민의 21세기 바이에른 뮌헨 선수 티어 [22] 손금불산입6905 23/07/23 6905 0
77582 [연예] [뉴진스] 무대에서 두 곡만 부르고 트리플 타이틀곡을 모두 보여주는 방법 [12] Davi4ever10538 23/07/23 10538 0
77581 [연예] [오피셜] 불륜 스캔들 "히로스에 료코" 2번째 이혼 발표 [26] 아롱이다롱이12907 23/07/23 12907 0
77580 [연예] 존 윅 영화 시리즈 줄세우기... [45] 우주전쟁9050 23/07/23 9050 0
77579 [연예] 이번 주 빌보드핫100 차트 치열한 1위 싸움... [18] 우주전쟁8911 23/07/23 8911 0
77578 [연예] 뉴진스 멤버들이 공방오는 팬들에게 쏘는 역조공 [16] 아롱이다롱이9567 23/07/23 9567 0
77577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12호 홈런 [39] SKY9210824 23/07/23 1082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