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17 15:49:47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692254719391.jpg (62.8 KB), Download : 9
Link #1 트윗
Subject [스포츠] 차우찬 은퇴


곧 최강야구에서 볼 수 있으려나요
통산 기록은 들쭉날쭉이긴 했지만 멀티 보직 뛰면서 버틴거 자체가 대단하긴 해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3/08/17 15:53
수정 아이콘
나혼자 산다 출연해주세요!
파쿠만사
23/08/17 15:56
수정 아이콘
선생님 그건..좀...
23/08/17 15:57
수정 아이콘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요
23/08/17 15:55
수정 아이콘
차바시아 은퇴!
행복했습니다.
23/08/17 15:56
수정 아이콘
김경문의 선물드립으로
가버렸군요
23/08/17 15:57
수정 아이콘
결국 김경문이 선수생명 끝내버린...
무적LG오지환
23/08/17 16:00
수정 아이콘
김경문은 막타 넣은 거고 류중일이 LG에서도 ‘차우찬은 내가 잘 안다’라며 18년에 선수가 한두달만 시간 달라던거 무시하고 개막부터 로테이션 박은게 치명타였죠.
LG우승
23/08/17 16:02
수정 아이콘
19년에도 안된다더니 결국에는 당겨썼죠 크크
무적LG오지환
23/08/17 15:58
수정 아이콘
아파서 은퇴하는거라 최강 야구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류중일이 LG까지 쫓아와서 갈고, 김경문이 막타넣어서 말년은 재활만 하다 은퇴하네요.
23/08/17 15:59
수정 아이콘
차우찬은 윤석민이나 이용찬처럼 보직을 오갔다기 보단 롱릴리프 겸 스팟 스타터로 뛰다가 선발로 자리잡은 케이스죠.
다만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무리했던 선수고 삼성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선수 중 한 명이라 앞으로도 회자 될 선수인 것 같습니다.
이오르다체
23/08/17 15:59
수정 아이콘
롯데에 있었...? 롯데팬인데도 몰랐네요
23/08/17 16:02
수정 아이콘
작년 LG 방출 후 거기에 마지막 손 내밀어준게 롯데였습니다.
LG우승
23/08/17 15:59
수정 아이콘
류중일 김경문의 합작품 크크

삼성에 있을때부터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감독 잘 만났으면 어쩌면 정규시즌 1위는 이미 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많이 먹었으니까 행복하길..
지금이대로
23/08/17 16:06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갓기태
23/08/17 16: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134구 완투 두산상대 시즌스윕 막은걸로 일시불 했다고 봐야
무적LG오지환
23/08/17 16:18
수정 아이콘
사실 그 시즌 15연패할 때 차우찬의 공도 적지는 않아서 일시불이라기 보다는 결자해지 느낌이죠.

막말로 한국시리즈 7차전도 아니고 정규시즌 1경기로 일시불이 어떻게 됩니까?
더치커피
23/08/17 17:57
수정 아이콘
차우찬이 더 잘했다면 애초에 15연패도 안할 수 있었죠.. 고작 16연패 막은 걸로 95억 값을 했다기엔;;;
23/08/17 16:17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갈리다가 FA는 또 못 먹고 가는 투수들에 비하면 차우찬은 FA는 잘 땡긴..
시나브로
23/08/17 16:18
수정 아이콘
인물이었죠. 윤 모 씨, 장원삼 등 비슷하게 탄탄해서 연상되는 뛰어난 투수들 생각나네요.
23/08/17 16:19
수정 아이콘
두산전 시즌 15패 뒤 1승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산밑의왕
23/08/17 16:54
수정 아이콘
관리만 좀 더 받았어도 더 잘할수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니시노 나나세
23/08/17 16:54
수정 아이콘
통산 112승이나 찍었던 투수죠.

던지면 던질수록 공이 좋아졌던 좋은 투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23/08/17 19:41
수정 아이콘
삼성에 계속 있었으면 영결까지 갔을거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010 [연예] 어제 재밌게 봤던 나는 솔로 16기(돌싱 특집) 상철 장면 [6] 로켓6647 23/08/17 6647 0
78009 [연예] [아이유] 팔레트 선공개 '지구가 태양을 네 번(원곡:넬)' + 본편 [15] VictoryFood4954 23/08/17 4954 0
78008 [스포츠] [KBO] 크보 MVP 레이스의 향방은 [35] 손금불산입8206 23/08/17 8206 0
78007 [스포츠] [축구] 'K리그 외인 최다골' 데얀 25년 프로생활 끝 은퇴 선언 [9] 시나브로5934 23/08/17 5934 0
78006 [스포츠] 미국의 모든 배팅업체 AL MVP 베팅 조기종료.jpg [18] 캬라7852 23/08/17 7852 0
78005 [연예] 피프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배임혐의 고발" [53] 우주전쟁9719 23/08/17 9719 0
78004 [스포츠] [KBL] KCC-전주시 연고이슈 상황 정리 [37] 위르겐클롭6788 23/08/17 6788 0
78003 [스포츠] 차우찬 은퇴 [23] SAS Tony Parker 8778 23/08/17 8778 0
78002 [연예] 츄 '완전' 자유의 몸..法, 블록베리와 전속계약 무효 판결 [10] Davi4ever8143 23/08/17 8143 0
78001 [스포츠] [KBO] 진짜 위기의 KT wiz 배정대 학폭관련 [71] 윤석열10063 23/08/17 10063 0
78000 [스포츠] [KBO] 진격의 KT 위즈, 위기의 두산 베어스 [43] 손금불산입7529 23/08/17 7529 0
77999 [연예] 엄정화와 캔 하이볼 광고 찍은 르세라핌 채원 [12] 강가딘6807 23/08/17 6807 0
77998 [스포츠] 위기의 에인절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 [76] 이시하라사토미9835 23/08/17 9835 0
77997 [스포츠] [해축] 구단 역사상 첫 UEFA 슈퍼컵 경기를 가진 맨시티.giphy [7] Davi4ever5925 23/08/17 5925 0
77996 [연예] [트와이스] 지효 "Killin' Me Good' M/V Teaser #1, #2 [3] Davi4ever3591 23/08/17 3591 0
77995 [연예] [에스파] 영어 싱글 'Better Things' M/V Teaser (+콘셉트 포토) Davi4ever4743 23/08/17 4743 0
77994 [스포츠] [KBO] 박건우, 김원중 오늘 둘 다 역대 21번째 대기록 [17] 시나브로6831 23/08/16 6831 0
77993 [연예] [블랙핑크] 찐막 앙콜콘 서울 개최.gisa [10] VictoryFood6167 23/08/16 6167 0
77992 [연예] [르세라핌] 콘서트에서 실수로 큰웃음을 준 김채원 / 콘서트 직캠 모음 [10] Davi4ever6735 23/08/16 6735 0
77991 [스포츠] KBO 현재의 롯데 최고의 타자.gif (용량주의) [28] SKY928035 23/08/16 8035 0
77990 [스포츠] 후에 김보름이 나와서 언급한 2018 평창 올림픽과 그 이후 [34] KanQui#18912 23/08/16 8912 0
77989 [연예] S#arp(샵) 최고의 곡은? [33] 손금불산입5099 23/08/16 5099 0
77988 [스포츠] KBO 오늘자 한화의 수비.gif (용량주의) [30] SKY927358 23/08/16 73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