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22 12:00:18
Name TheZone
File #1 2023_08_22_11;54;56.PNG (33.6 KB), Download : 5
File #2 2023_08_22_11;56;22.PNG (48.5 KB), Download : 3
Link #1 mlb, kbo
Subject [스포츠] 김하성은 매년 성장하네요





kbo에서도 성장하고
메이저에서도 성장하고

성장의 끝은 메이저 mvp?????????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멜로
23/08/22 12:04
수정 아이콘
처음 김하성이 메이저 진출한다고 했을 때 한국에서도 메이저리그급 선수는 아니지 않나 하는 의견이 우세했죠
그 때 어디서 KBO를 더블A 수준이라고 쳤을 때 더블A에서 3030을 기록한 25살 대형 내야수면 당연히 메이저에서 긁어봐야 한다는 댓글을 봤는데

그 댓글이 지금의 김하성을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나이였고 완벽하게 성장했어요
23/08/22 12:06
수정 아이콘
잘해도 이정도로 잘할지는 몰랐고
특히 수비는 이렇게 성장할지 더더욱 몰랐던
앞으로 문제 없이 롱런해서 하추강대엽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탑클라우드
23/08/22 12:09
수정 아이콘
일단 김하성이 골글급 수비수인지를 몰라봤던 저라는 녀석... 야알못 인정합니다.
콘칩콘치즈
23/08/22 12:09
수정 아이콘
공격은 몰라도 수비를 이렇게 잘할줄은 정말 몰랐네요.
이시하라사토미
23/08/22 12:13
수정 아이콘
키움 경기 많이 봤던 사람이라면 크보 김하성이 수비 진짜 잘한다는걸 알고 있엇죠.

다만 고척 인조잔디와 팬이 없어서 하이라이트를 많이 못만들어주는 점이 조금 아쉬웠엇쬬
지니팅커벨여행
23/08/22 13:17
수정 아이콘
그런 점도 있었겠지만, 어려운 타구도 호수프레를 하지 않고 부드럽게 잡아서 편하게 아웃시켰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진짜 수비로 메이저에서 최정상에 오르리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트레비
23/08/22 12:13
수정 아이콘
올해는 진짜 커리어하이네요 메이저리그에서 이정도까지 해줄줄은... 20-20도 이룰거같네요 크크
루크레티아
23/08/22 12:17
수정 아이콘
강정호급 리그 파괴자 모습이 아니었던 터라 적응만 잘 해도 대박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성장을 할 줄이야..
23/08/22 12:19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의 각성은 참 오묘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므르브 진출때 예상했던것 과는 달리 수비가 뛰어나지만 다른게 다 어정쩡 하고 포지션도 팀내 기존 주전들이 쟁쟁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거기서 갑자기 도련님이 약을…
덴드로븀
23/08/22 12:22
수정 아이콘
2억딸라 가즈아~
LCK제발우승해
23/08/22 12:25
수정 아이콘
성장의 끝은 월시 반지 낀 뒤에 NBA진출해서 우승 몇번 시키고 본인을 브랜드로 한 신발(어썸하성) 내는 거죠 크크크
23/08/22 12:42
수정 아이콘
지금 김하성 메이저 성적 그대로 크보 가져와도 크보 원탑 유격수더군요
23/08/22 12:51
수정 아이콘
ops 첫자리가 매년 바뀌네요 덜덜덜
麴窮盡膵死而後已
23/08/22 14:41
수정 아이콘
그럼 내년에는 3-4-5 30 100 100 30 가는 건가요?
앤서니 디노조
23/08/22 13:33
수정 아이콘
음주트레인만 넘어다오
랜더스
23/08/22 13:5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상위리그 도전의 성공여부는 하위리그 성적도 중요하지만 가서 얼마나 스텝업하는지 여부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육볶음
23/08/22 14:12
수정 아이콘
아웃라이너들이 나타날 때마다 팬 입장에선 참 행복하네요
아이폰12PRO
23/08/22 15:27
수정 아이콘
대단합니다 정말
파란아게하
23/08/22 23:55
수정 아이콘
아니 ops 0.1 씩 오르는게 말이 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129 [스포츠] 김하성에게 WOW란? [23] Valorant9144 23/08/23 9144 0
78128 [연예] [르세라핌] 'UNFORGIVEN' (Japanese Ver.) M/V [8] Davi4ever5141 23/08/23 5141 0
78127 [스포츠] 15년전 오늘 [17] 니시노 나나세7085 23/08/23 7085 0
78126 [연예] [르세라핌] 도도독으로 언제까지 놀림받을 것 같냐고 물어본 김채원 [12] Davi4ever7957 23/08/22 7957 0
78125 [연예] [트와이스] 지효의 리무진서비스 / 가로직캠 모음 (+M/V 리액션) [12] Davi4ever5604 23/08/22 5604 0
78124 [연예] 뛰어넘을 수 없는 아버님의 춤선 [22] Tydolla$ign12370 23/08/22 12370 0
78123 [연예] 그알 출연 외국인들 실체 [29] 총알이모자라214569 23/08/22 14569 0
78122 [스포츠] [KBO] 두산 신성현 은퇴 [13] SAS Tony Parker 7044 23/08/22 7044 0
78121 [연예] K-POP에 이어서 K-버추얼 아이돌 [7] Tydolla$ign6891 23/08/22 6891 0
78120 [스포츠] 단독: 스토크 시티 대전 배준호에 오퍼 [9] SAS Tony Parker 6496 23/08/22 6496 0
78119 [스포츠] 김하성 KBO 시절 수비.gif [19] 이시하라사토미6908 23/08/22 6908 0
78118 [연예] 10월 7-8일 아이브 콘서트 , 엔믹스 팬콘 개최 [13] 발적화4963 23/08/22 4963 0
78117 [스포츠] [해외축구] PL 거액의 공격수 과연 2년차는? [29] 아우구스투스5760 23/08/22 5760 0
78116 [스포츠] [KBO] 8월 3주차 국내 선발투수 성적표 [22] 손금불산입4802 23/08/22 4802 0
78115 [스포츠] [해축] 리버풀의 새로운 8번 소보슬라이.mp4 [6] 손금불산입3593 23/08/22 3593 0
78114 [연예] [아이유] 9/23-24 체조경기장 팬콘서트 개최 [23] VictoryFood5800 23/08/22 5800 0
78113 [연예] 한재림 감독- 이열음 열애[단독] [8] SAS Tony Parker 7553 23/08/22 7553 0
78112 [스포츠] 김하성은 매년 성장하네요 [19] TheZone7576 23/08/22 7576 0
78111 [연예] 마스크걸에서 연기력으로 압도한 염혜란 배우 [18] 빼사스9452 23/08/22 9452 0
78110 [스포츠] 위기의 파드레스를 구하러 김하성이 간다 [27] 이시하라사토미8530 23/08/22 8530 0
78109 [스포츠] 하성킴이 그랜드 슬램! [16] TheZone7790 23/08/22 7790 0
78108 [연예] 새 드라마 캐스팅되었다는 강혜원 [12] 캔노바디7865 23/08/22 7865 0
78107 [연예] 그알 피프티X2 편 편파보도 후폭풍 [29] 아롱이다롱이10510 23/08/22 1051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