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8/30 10:37:10
Name SAS Tony Parker
Link #1 트윗
Subject [연예] 밀수 500만 돌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출 30년
23/08/30 10: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밀수가 범죄도시3 보단 재밌었음..
23/08/30 10:44
수정 아이콘
이제 확실한 건 영화 나 티비 등 일부 문화 소비 주체가 장년층입니다 장년층 잡아야 성공합니다
이직신
23/08/30 10:48
수정 아이콘
엇.. 이거 사형선고 받은 작품인줄 알았는데 조용히 잘되고있었군요. 요즘같은 시대에 밀수,모가디슈 둘다 손익분기 넘겼네요.. 류승완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조인성이 되는지도 궁금
SAS Tony Parker
23/08/30 10:52
수정 아이콘
저도 봤지만 이정도일지는..
쟈샤 하이페츠
23/08/30 11:25
수정 아이콘
모가디슈는 S급은 아니지만 담백하게 잘 만들지않았나요? 신파 많이 빼서 좋았던..
미카미유아
23/08/30 11:00
수정 아이콘
최근 한국영화 4개 중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랑 밀수만 봤는데
둘다 재미는 또이또이 입니다.
그럼 더문인가 이건 얼마나 재미 없다는 거지?
향기나는사람
23/08/30 11:1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재밌었음
23/08/30 11:22
수정 아이콘
밀수 비공식작전 콘크리트유토피아 오펜하이머 달짝지근해

이렇게 다섯 편을 최근에 봤는데, 달짝지근해 말고 나머지 넷은 다 재밌게 봤네요.
이혜리
23/08/30 11:22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습니다,
밀수도, 콘크리트유토피아도.
누구세요
23/08/30 11:26
수정 아이콘
흠 잡을 데가 없는건 아니지만 밀수 정도면 작년-올해 개봉작 중 수준 이하의 비교군들을 제외하더라도 평균은 했다 생각이 들어라고요.
사당동커리
23/08/30 11:42
수정 아이콘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펜하이머는 상당히 지루하더군요
더 문 비공식작전은 안봤습니다.
제 평가는요
콘크리트 유토피아 >>>> 밀수 >>>>>>>>>>>>>> 오펜하이머에요
놀란 감독님은 먼가 대중성하고는 차츰 멀어져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다크나이트 인셉션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부스트 글라이드
23/08/30 14:00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기존 대중적인 아이피조차 처참한 수준의 성적을내고 있는 상황에 오펜하이머는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겨 2~3억 달러 흥행수익이 난터라
23/08/30 12:30
수정 아이콘
밀수는 여성, 중장년이라는 타겟층이 경쟁작들에 비해 확실한 게 흥행에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남성과 여성, 문과 수중을 각각 이용한 액션시퀀스가 훌륭하다는 장점도 있고요.

제가 류승완 염정아님 참석 gv갔었는데 이때가 개봉 한달 쯤 지난 시점이라 진행자가 2회 3회 4회이상 본 사람 물었는데 다회차 관람한 찐팬은 젊은 여성이 많더군요. 10번 이상 본 사람도 있었고요.

한 분은 질문 시간에 제가 바라는 여성 영화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는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만 봐도 슬램덩크 스즈메 엘리멘탈 등 여성 관객 파워는 아직 남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AS Tony Parker
23/08/30 12:32
수정 아이콘
1달 10회 덜덜
박세웅
23/08/30 13:26
수정 아이콘
어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범죄도시2,3보다더요.. 크크
홍금보
23/08/31 02:52
수정 아이콘
더문 티비로 결재했는데 담백하게 우주와 과학만 그렸으면 진짜 좋았을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274 [연예] [(여자)아이들] 미연의 과감한 지미추 가을 캠페인 화보 [17] Davi4ever6866 23/08/30 6866 0
78272 [연예] AKB48 혼다 히토미 졸업발표 [15] 혼다 히토미9193 23/08/30 9193 0
78271 [연예] [트와이스] 전소미가 진행하는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한 채영 [6] Davi4ever6539 23/08/30 6539 0
78269 [스포츠] 현직 미국 심판이 LG 윤상원 사태에 칼럼을 썻습니다. [58] phenomena10995 23/08/30 10995 0
78268 [연예] 하이키 (H1-KEY) 'SEOUL'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Davi4ever3921 23/08/30 3921 0
78267 [스포츠] (MLB) 개그 역사 상 최고, GOAT [84] 오레오레오나12669 23/08/30 12669 0
78266 [스포츠] [해축] 22-23 PFA 올해의 선수, 팀 발표 [9] 손금불산입4992 23/08/30 4992 0
78265 [스포츠] [크리스티안 폴크] 바이에른 뮌헨은 다이어와 찰로바에게 진지하게 관심이 있다 [22] OneCircleEast5602 23/08/30 5602 0
78264 [연예] 무빙 12-13화 선 공개 [37] SAS Tony Parker 9242 23/08/30 9242 0
78263 [스포츠] [해축] 골을 넣었는데 왜 웃지를 못하니.mp4 [11] 손금불산입6936 23/08/30 6936 0
78261 [연예] 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기각에 항고 결정 [34] 우주전쟁9285 23/08/30 9285 0
78260 [연예] 밀수 500만 돌파 [16] SAS Tony Parker 7792 23/08/30 7792 0
78259 [연예] 지니어스 게임 애청자 분들 모여주세요!! [데블스 플랜]이 공개됩니다. [29] 대막리지7221 23/08/30 7221 0
78258 [스포츠] [KBL, V리그]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정관장 스포츠단'으로 새 출발 [20] 윤석열4432 23/08/30 4432 0
78257 [스포츠] [KBL] 프로농구 KCC, 연고지 전주에서 부산으로 변경 [56] 윤석열6512 23/08/30 6512 0
78256 [연예] 김세정 정규 1집 선공개곡(더블 타이틀곡) '항해' M/V [3] Davi4ever5279 23/08/30 5279 0
78255 [연예] 타짜의 너구리형사 조상건 배우님이 별세하셨습니다. [5] 카즈하6996 23/08/30 6996 0
78254 [연예] [스테이씨] 오늘 더쇼 1위 (+앵콜 영상) / 그 외 여러 영상 Davi4ever3706 23/08/29 3706 0
78253 [연예] 일본 연예계 지각변동, 쟈니즈 성폭행 외부감사기관에서 전면 인정. 후지시마 쥬리 사장은 사임? [28] Nacht9561 23/08/29 9561 0
78252 [스포츠] 로마노) AS로마로 임대되는 루카쿠 [11] kapH5197 23/08/29 5197 0
78251 [연예] [AKB48] アイドルなんかじゃなかったら(아이돌 같은 게 아니었다면) - 62nd 싱글 [13] LiXiangfei4797 23/08/29 4797 0
78250 [연예] 악뮤의 킬링보이스가 공개됐습니다 [18] Davi4ever6638 23/08/29 6638 0
78249 [연예] 시그니처 '안녕, 인사해' M/V (+미디어 쇼케이스 무대 영상) [2] Davi4ever3835 23/08/29 383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