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21 14:28:33
Name 트리플에스
File #1 VOHsQj.jpg (48.1 KB), Download : 4
Link #1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108/0003182982?cid=1109030&gcid=1109030
Link #2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108/0003182982?cid=1109030&gcid=1109030
Subject [연예] [단독] 고윤정, 김선호 만난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주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고윤정은 새 드라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자 주인공 차신혜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극본은 '화유기',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 연출은 '추리의 여왕', '계약우정', '붉은 단심'을 선보인 유영은 감독이 나선다.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12월 티빙에서 첫 공개되는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판타지 드라마다.

차기작도 빠르게 정했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연으로 합류했다. 고윤정은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를 연기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topic/article/108/0003182982?cid=1109030&gcid=1109030

무빙 끝나자마자 티빙드라마, 슬의생 스핀오프 여주, 홍자매 드라마 까지 물 들어오니 소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저 얼굴을 자주 볼수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잠이오냐지금
23/09/21 14:29
수정 아이콘
어우 깜짝이야 크크
제목 앞에만 보고 서로 사귄다는줄 크크크
트리플에스
23/09/21 14:32
수정 아이콘
기사제목 그대로 갖고 왔는데 이거 오해할수도 있겠군요 크크.
23/09/21 14:35
수정 아이콘
기자들이 제목 저렇게 쓰는 이유가 있군요..
양념반자르반
23/09/21 14:42
수정 아이콘
슬의생 스핀오프도 여주고...
물 들어올때 노를 후덜덜
루카와
23/09/21 14:47
수정 아이콘
조으다조으다~ 이제야 김태희 뒤를잇는 정통 찐미인 여배우가 나왔다생각했는데 조금늦은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어여 훨훨 날아오르길...
마음속의빛
23/09/21 15: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재 죽다, 슬기로운 의사 시리즈, 이 사랑 통역...

주연 작품만 연달아 3편!! 좋네요.

악귀와 환혼2를 재미있게 봐서
김태리, 고윤정 두 배우분의 작품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희소식이네요.

무빙이 흥한 덕분인지(인지도 상승?) 오디션으로 뽑힌 게 아니라
제작진(감독, 작가)에게 제안 받았다는 게 고무적이네요.
23/09/21 15:18
수정 아이콘
현시점 국내 원탑 외모라고 봅니다.
2000년대 초반 김태희 손예진 한가인 이후에 개인적으로 특별히 외모가 눈에 띄는 여배우는 없었는데 그 다음을 이을 만한 배우가 아닌가 싶어요.
간만에 이목구비 뚜렷한 고전적인 미인이라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목소리도 중저음의 매력적인 톤이고 짧은 경력에 비해 연기력도 좋은 것 같아서 앞으로의 커리어도 기대가 됩니다.
무빙 장희수 역할도 너무 좋았고 그거에 이어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같은 느낌의 하이틴로맨스 하나 찍어주면 좋겠어요
트리플에스
23/09/21 15:33
수정 아이콘
저런 얼굴로 로코 찍는거 자체가 너무 행복입니다. 선남선녀는 늘 새롭고 짜릿하죠 크.
말씀처럼 중저음의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경력을 봐도 연기과 출신도 아닌데다 데뷔도 늦게 한편인데
연기도 괜찮은편이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 시절 같은 로코도 엄청나겠네요!!
유목민
23/09/21 15:49
수정 아이콘
이 얼굴을
응답하라 팀에서
잠시라도 어떤 방식으로 피곤에 찌든 전공의를 표현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Janzisuka
23/09/21 19:04
수정 아이콘
김선호 좋앙~~
영양만점치킨
23/09/21 21:03
수정 아이콘
장도연이 진행하는 예능에 류승룡이랑 출연해서 어리버리타는거보면 귀엽기도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66 [기타] 스즈메의 문단속 555만 돌파 [11] SAS Tony Parker 6150 23/09/22 6150 0
78665 [연예] JYP 미국 걸그룹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37] 서박9189 23/09/22 9189 0
78664 [스포츠] [KBO] 정용진 구단주 전격 KBO 방문 "한유섬과 선수들, 팬들에게 미안해서 직접 왔다"…총재와 30분 면담 [77] 윤석열10371 23/09/22 10371 0
78663 [연예] 데뷔 앨범 초동 7만장 판 루셈블 [2] 캔노바디6123 23/09/22 6123 0
78662 [스포츠]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서 어나더레벨 소리까지 듣는 선수 [23] 아롱이다롱이11103 23/09/22 11103 0
78661 [스포츠] [아시안게임] 144km에 머물렀던 직구, 1⅓이닝 5실점…이의리, 결국 AG 대표팀 낙마 [18] 윤석열8951 23/09/22 8951 0
78660 [스포츠] [KBO] 승리를 빼꼈다 할많하않한다 [38] 손금불산입8174 23/09/22 8174 0
78659 [스포츠] 타자 강정호가 말하는 제일 상대하기 어려웟던 포수 박경완.jpg [42] insane8035 23/09/22 8035 0
78658 [연예] 사장님 줄 담배 피게 하는 걸그룹 시그니처 [6] 강가딘9821 23/09/22 9821 0
78657 [스포츠] [해축] 어서 와 유로파는 8년 만이지.mp4 [18] 손금불산입6173 23/09/22 6173 0
78656 [스포츠] [아시안게임] 태국 대 한국 축구 골장면.mp4 [31] 손금불산입9182 23/09/22 9182 0
78655 [연예] [트와이스] 찐팬 덱스를 고장나게 만든 사나 [20] Davi4ever9884 23/09/21 9884 0
78654 [스포츠] [아시안게임] 오늘의 아시안게임 9/21 [5] DownTeamisDown6699 23/09/21 6699 0
78653 [연예] (약후) [권은비] 어제 경찰대-경희대 축제 직캠 / 경찰대 공연 움짤 [4] Davi4ever12167 23/09/21 12167 0
78652 [연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출연한 요아소비 [19] 다크서클팬더11471 23/09/21 11471 0
78651 [연예] 조보아 1박2일 레전드 [4] Croove8709 23/09/21 8709 0
78650 [연예] "무빙" 고윤정(장희수 역) 인스타그램 업뎃 [15] 아롱이다롱이10100 23/09/21 10100 0
78649 [스포츠] [해축] 5만 명이 투표한 테리vs반 다이크 +테리 설명 영상 [13] 시나브로6116 23/09/21 6116 0
78648 [연예] [단독]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 로제만 재계약, 지수와 리사는 이적 [55] 아롱이다롱이13257 23/09/21 13257 0
78647 [연예] [단독] 고윤정, 김선호 만난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 여주 [11] 트리플에스9830 23/09/21 9830 0
78646 [스포츠] [해외축구] 그래서 로베리는 누가 더 잘해요? [35] 아우구스투스6624 23/09/21 6624 0
78645 [스포츠] 항저우 AG 국가대표 구창모, 이정후 대체선수로 김영규, 김성윤이 발탁됩니다. [29] 한국화약주식회사8185 23/09/21 8185 0
78644 [스포츠] [여자배구] '도쿄 4강 신화' 한국 여자배구, 파리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 [58] 윤석열9558 23/09/21 95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