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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5 09:33
약팀은 배제하고 강팀들만의 리그를 원하는 웨파..
강팀들보다는 참가국을 무조건 늘려서 약팀이라도 팬수요가 많은 국가를 원하는 피파 과연 10년뒤엔 누가?
23/10/05 09:35
사우디 이집트 프로젝트 하나는 날라갔네요
과연 엑스포는? 이건 사우디가 유력하긴한데 오일파워 견제로 의외로 부산? 그나저나 중국이 언젠가는 유치 신청할텐데 그때는 한중일 월드컵?
23/10/05 09:4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38785?sid=104
[세계 스포츠계 큰손 사우디, 2034년 월드컵 단독유치 추진] 2023.10.05. 사우디의 월드컵 축구대회 단독 유치 추진 선언은 2030년 대회 개최지를 발표한 FIFA가 2034년 대회 개최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을 거론한 직후 나왔다. 앞서 사우디는 이집트, 그리스와 함께 2030년 월드컵 3대륙 공동 유치를 추진했으나, 경쟁에서 뒤처지자 지난 6월 철회 의사를 밝혔다.
23/10/05 09:36
이러다가 어느 장소에 모여서 짧게 치르는게 아니라 챔스처럼 몇달동안 홈&어웨이로 조별리그랑 토너먼트 치룬 다음 결승전을 치를 국가(도시)만 선정할 듯....
23/10/05 09:43
실제로 그 전까지는 공동개최라는게 이론상으로도 빡센데 실제로 가능하겠냐.... 하는 부정적인 여론이 피파 내외에 많았는데, 육로가 완전히 차단된 2개국에서 큰 탈 없이, 그것도 대단히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다개국 개최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급격히 사라지고 오히려 이것이야말로 피파가 나아갈 길이었다.... 하는 여론이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23/10/05 13:04
개최국이 대륙쿼터 잡아먹는걸로 바뀌어서...칠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가 피똥싸게 생겼죠. 저 셋이 자동진출이면 남는 티켓은 3장에 1장은 브라질 예약이라 본다면...
23/10/05 13:48
월드컵 출전국 늘었는데도 남미에 할당된 티켓이 6장이군요. 근데 남미가 나라가 워낙 적어서 6장이면 엄청 많은 거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칠레, 페루, 에콰도르, 콜롬비아 중 두 나라는 다음 월드컵 못나오겠네요.
23/10/05 19:53
어쩌면 다나올수도 있는게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 추가를 남미쪽으로 주게되면 2장이라 직행 못하는 두나라도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올 수 있습니다.
23/10/05 10:18
공동개최가 새로운 농어촌 전형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24강 체제가 되더라도 중국이 자력진출을 못 한다면 나중에 노려볼지도?
23/10/05 11:03
이게 뭐하는 짓인가 .. 하는 생각만 듭니다
차라리 예선 조별리그를 다 하던가 하지 한 경기를 뛰고 유럽으로? 개막전 상대는 무슨 죄?
23/10/05 13:06
2034 월드컵은 사우디 vs 중국 vs 호주/뉴질랜드 연합 3파전 분위기던데...중국이 한일까지 끌어들이면 한국에서 월드컵 한번 더보는것도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3/10/05 13:30
저기에 남미가 끼는 건 좀 웃기네요.
그냥 피파가 효율성이나 선수단 이동거리는 생각 안 하고 돈만 더 벌겠다는 뜻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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