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0/10 14:47:55
Name 윤석열
Link #1 mk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홍복절 축하드립니다. 이종열 신임단장 선임 임박
2024년 삼성 라이온즈에 큰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새 판 짜기에 돌입한 삼성의 이종열 신임단장 선임이 임박했다. 2016년부터 7년여 동안 구단을 이끈 홍준학 단장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MK스포츠 취재에 따르면 삼성은 곧 이종열 신임단장 선임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 야구계 관계자는 “삼성 구단이 최근 신임단장 후보군과 인터뷰를 마치고 이종열 신임단장 선임을 결정했다”라고 귀띔했다.


https://v.daum.net/v/20231010142107318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케티르
23/10/10 14:49
수정 아이콘
이야 이제서야 홍준학이 물러나는군요
노련한곰탱이
23/10/10 14:52
수정 아이콘
LG이종열? 사진 보니까 맞네요? 무슨 연으로... 기사보니까 그냥 접점은 없고 경력보고 모셔오는 모양새인데..

일단 야알못 계열사 뺑뺑이(뭐 홍준학도 프론트 진골이기는 했지만...)는 아니라는 점에서 희망을 가져봐도 될런지..
페로몬아돌
23/10/10 14:53
수정 아이콘
홍준학이 뒤로 물러 나는 척 하고 바지 세우건 아니죠? 크크크
겟타 엠페러
23/10/10 16:36
수정 아이콘
농담이라도 그런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 덜덜덜
23/10/10 14:54
수정 아이콘
소문으로 돌던 LG 프랜차이즈 출신 삼성 단장 이야기가 박용택 해설위원이 아니라 이종렬 해설위원 이었던건가...
23/10/10 14:56
수정 아이콘
면접을 보긴 했다는 말이 있던데, 아마도 떨어졌단...?!
23/10/10 15:00
수정 아이콘
그분은 타코 하면 진짜 잘할거 같긴 한데,
엘지 현 타코가 넘 능력자라 과연 어디로 팔릴지 궁금하긴 하네요.
23/10/10 15:00
수정 아이콘
최강야구 시즌3...
더치커피
23/10/10 15:27
수정 아이콘
엘지 차기감독으로 원합니다..
버벌진트
23/10/10 22:16
수정 아이콘
이호준 코치님은 엔씨나 쓱 감독으로 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엘지 남아주시면 좋겠지만..
23/10/10 15:02
수정 아이콘
사실이라면 보통 단장이나 감독 면접은 3명 후보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남은 한 명은 누굴까 궁금하네요.
설마 소문이 어떻게 해도 들어맞도록 3명 다 LG 출신하고 면접을 본건가...
더치커피
23/10/10 15:07
수정 아이콘
이종열 박용택 외에 또 엘지출신이 단장후보였나요?
23/10/10 15:10
수정 아이콘
아뇨. 누군지, 어디 출신인지 모르죠. 박용택 해설위원조차 100% 확실한 건 아니니... 마지막은 그냥 소문 때문에 붙여본 말이었습니다.
23/10/10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문에는 신바람야구 하던 대포 잘 쏘시던 분도 후보였다고
kogang2001
23/10/10 14: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홍준학이 물러나는구나!!!
어??근데 이종열?? 이종열이 삼성과 접점이 없을텐데...
설마 홍준학이 뒤에서 조종하는 그런 그림이 나오는건 아니겠죠??
Bronx Bombers
23/10/10 15:12
수정 아이콘
뭐 단장이라봐야 그룹 전체로 보면 널리고 널린 상무급인데 퇴직한 상무가 무슨 뒷배로 조종을 하겠습니까 크크
더치커피
23/10/10 14:55
수정 아이콘
이종열옹이 해설하는거 보면 꽤 스마트하시긴 하던데.. 단장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깜짝상자
23/10/10 14: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근데 좀 뜬금없는 인사긴 하네요
及時雨
23/10/10 15:00
수정 아이콘
블루윙스도 살려조
윤석열
23/10/10 15:09
수정 아이콘
썬더스도요....ㅠㅠ
23/10/10 15:02
수정 아이콘
박용택이 아니고 이종열이군요?
23/10/10 15:10
수정 아이콘
사실 별 느낌 없었는데, 의문의 삼중살로 경기 지연되던 날 뭔가 열심히 이야기하며 정리하던 이종열씨 생각나서.. 아하하하;;;
라멜로
23/10/10 15:11
수정 아이콘
2016년이면 정확히 삼성 암흑기 시작인데
암흑기 한 가운데를 지나가면서도 8년이나 했군요
씨네94
23/10/10 15:13
수정 아이콘
행ㅡㅡㅡㅡ복
탑클라우드
23/10/10 15:14
수정 아이콘
해설가들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이종열, 최원호 등이 뭔가 학습에 대한 욕구도 크고 포부가 있어보였는데,
결국은 다들 현장으로 가는군요.
라이온즈가 이제 슬슬 변하려나...
모태 베어스 팬으로써, 한 때는 정말 넘을 수 없는 산 처럼 느껴졌던 팀이었는데...
늘지금처럼
23/10/10 15:18
수정 아이콘
저는 삼성 잘나갈때도 두산이 넘모 무서웠습니다 ㅠㅠ
핑크솔져
23/10/10 15:27
수정 아이콘
이종열,최원호는 해설할때부터 현장복귀 의지가 커보이긴했어요.
이정후MLB200안타
23/10/10 15:54
수정 아이콘
한때 중계 4사 통틀어서 해설 들을만한게 저 둘뿐이던 시절도 있었죠. 저 둘은 해설 시작할때부터 자연스럽게인지 일부러인지는 모르지만 본인들 공부한 티가 팍팍 났었거든요. 적극적으로 세이버메트릭스와 바이오메카닉을 해설에 써먹은게 저 둘입니다.
phenomena
23/10/10 15:14
수정 아이콘
공도 있고 과도 있는 양반이죠.. 공이라면 시민구장서 담배 뻑뻑피고 소주병 던지던 대구아재들서 젊은여성팬과 가족팬들로 성공적인 팬덤 물갈이를 했고.

과는 왕조의 잔재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성적을 박아버린.. 사실 긴래 야구 입문한 사람들은 삼성이 강팀이였다고 인식자체를 잘 못하더라구요.
보통 강팀하면 LG SSG 두산 키움정도로 인식하고 삼성은 원래 롯데 한화 이쪽라인인줄 알던..
마키의신화
23/10/10 15:47
수정 아이콘
그 공은 구장 라팍이전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홍준학 부임이후 선수들 팬서비스가 좋아졌다거나 팬들과의 소통이 좋아져서는 라기 보다는..
23/10/10 15:29
수정 아이콘
20xx년 : 그립읍니다 대준학니뮤ㅠㅠㅠㅠㅠ 뭐뭐뭐 는 잘 했던 XX ㅠㅠ
하얀 로냐프 강
23/10/10 15:55
수정 아이콘
과연 다음 행보가 수원 삼성일 지가 궁금하네요.

만약 그리 된다면 미안합니다... 수원 삼성...
강가딘
23/10/10 17:12
수정 아이콘
거긴 이미 망 수준이죠
올시즌 2부로 자동강등 유력합니다
바카스
23/10/10 16:12
수정 아이콘
펨코 썰쟁이가 맞아가네요. 이 분 롯태형도 확정이라던데.
Chasingthegoals
23/10/10 17:50
수정 아이콘
X신 초구부터 발언의 댓가를 치르러 가는군요 덜덜
바카스
23/10/10 17:53
수정 아이콘
거긴 나성범 아닌가요? 흐흐
Chasingthegoals
23/10/10 18:11
수정 아이콘
당시 팬들 발언이 겉으로는 튼동님을 비판하는 척 하면서 처벌로 서로 자기 팀 감독으로 와서 대신 갚아달라고 돌려말했던걸 얘기한겁니다. 크크크
바카스
23/10/10 18:39
수정 아이콘
아하 답변 고맙습니다~
23/10/10 16:41
수정 아이콘
여긴 감독이 문제던데..
23/10/10 16:48
수정 아이콘
감독 단장부터 싹다 문제라 단장은 7년이나 해먹었으니 바꿀때가 한참 지나긴했죠...
강가딘
23/10/10 17:08
수정 아이콘
차명석 성민규 장정석 심재학 이종열.... 최근들어 해설위원하다 단장되는 경우가 많네요
요즘 트랜드인가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10 17:23
수정 아이콘
성민규야 해설은 흑역사 수준이고 본인도 해설로 어필하기보단 앱스테인의 오른팔이였니 이런 메이저 구단 출신으로 어필해서 된거죠.
아엠포유
23/10/10 17:26
수정 아이콘
킹갓제러널 준학님 드디어 나가시는군요ㅜㅜ
썰쟁이 얘기가 다 맞았네요 크크크
철밥통 삼무원들도 싹다 물갈이 됐으면 좋겠네요
아스날
23/10/10 20:22
수정 아이콘
누가와도 홍준학보다야..
스카웃팀도 싹 물갈이했으면 좋겠네요.
이정재
23/10/10 21: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타자는 제법 나오던데 투수가 바뀌려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998 [스포츠] '롯데팬' 축구 해설위원 한준희, LG 우승을 보고 든 생각은? [4] 강가딘7249 23/10/11 7249 0
78997 [스포츠] [해축] 디애슬래틱의 현재까지 PL 베스트 11 [13] 손금불산입5931 23/10/11 5931 0
78996 [기타] [데블스플랜] XX의 혜택이 너무 아쉬웠습니다...(스포주의) [22] 윤석열5155 23/10/11 5155 0
78995 [스포츠] [KBO] '용두사미로 끝난' 롯데…'10개 구단 최장' 6년 연속 PS 무산 [47] 윤석열7902 23/10/11 7902 0
78994 [스포츠] [KBO]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37년만에 20승, 200탈삼진 달성 [40] 世宗7212 23/10/11 7212 0
78993 [연예] 츄의 솔로데뷔 선공개곡 'Underwater' M/V (+데뷔앨범 콘셉트 포토) [4] Davi4ever6749 23/10/10 6749 0
78992 [연예] [아이브] (스압) 아이브 콘서트에 간 나PD + 콘서트 직캠 모음 / 'Baddie' 콘셉트 포토 [7] Davi4ever6466 23/10/10 6466 0
78991 [스포츠] 2년 연속 고구마 엔딩, 소프트뱅크 호크스 [19] 민머리요정7728 23/10/10 7728 0
78990 [연예] 데블스 플랜 3주차 및 인물별 최종 후기 (장문, 스포있음) [34] MurghMakhani7107 23/10/10 7107 0
78989 [연예] [데블스플랜](스포)결승까지 다 본 후기 [66] 에바 그린8044 23/10/10 8044 0
78988 [스포츠] KBO KT 위즈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끝내기 승리로 2위 확정.gif (용량주의) [18] SKY927385 23/10/10 7385 0
78987 [연예] [니쥬] 한국 공중파 음방에 최초로 출연한 니쥬 [4] VictoryFood6257 23/10/10 6257 0
78986 [스포츠] [KBO] 1위싸움은 싱거웠지만 어둠의 순위경쟁이 아직도 [45] 갓기태8320 23/10/10 8320 0
78985 [스포츠] 노력했으면 메날두급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선수 [43] 묻고 더블로 가!10364 23/10/10 10364 0
78984 [연예] 끝끝내 손익분기점 넘은 영화... [11] 우주전쟁10265 23/10/10 10265 0
78982 [스포츠] 하위권 삼성라이온즈의 흥행력.jpg [41] 핑크솔져9456 23/10/10 9456 0
78981 [스포츠] [축구]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은 국제적인 활동을 해야한다" [79] 윤니에스타9859 23/10/10 9859 0
78980 [스포츠] [KBO] 홍복절 축하드립니다. 이종열 신임단장 선임 임박 [45] 윤석열8790 23/10/10 8790 0
78979 [스포츠] [해축] 아스날은 어떻게 맨시티를 이겼을까 [18] 손금불산입7090 23/10/10 7090 0
78978 [올림픽] 2028 올림픽 야구 정식 종목 부활 유력 [41] 손금불산입8059 23/10/10 8059 0
78977 [연예] 싱어게인3 본선 진출자 [71] 도도독9379 23/10/10 9379 0
78976 [스포츠] [NBA] 웸반야마 VS 홈그렌, 멸클라시코 [17] 그10번6308 23/10/10 6308 0
78975 [스포츠] [F1] 카타르GP 우승으로 23시즌 월드 챔피언을 확정지은 막스 베르스타펜! [36] kapH6208 23/10/10 62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